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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손정혜 변호사, 이경민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떠돕니다. 저희 뒤로 지금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진 학생의 그림도 보실 수가 있는데 검은색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이른바 곡예운전을 하고요. 그러다가 결국에는 넘어지는, 이 영상입니다. 상당히 위험하게 좌우로 방향을 틀면서 운전을 하다가 결국 이렇게 넘어지는 영상인데. 그런데 문제는 이 오토바이를 타던 학생이 초등학생 같다라고 게시물 작성자가 주장했다고 하거든요.

[손정혜]
일단 블러 처리를 해서 실제 초6인지는 확인해 봐야 되지만 아마 미성년자로 추정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렇게 미성년자로서 무면허 운전이죠. 본인 소유의 오토바이도 아닐 겁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사실은 형사 미성년자인지를 가름해 볼 수 없는데 절도죄도 될 수 있고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는데요. 가장 우려되는 것은 지금 눈에서도 다친 게 보입니다. 저렇게 운전이 미숙하고 면허도 없고 관련해서 교통질서도 제대로 모르는 미성년자가 저렇게 위험천만한 질주를 했다는 측면에서는 저 아이의 부모가 빨리 보고 제대로 지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몹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본인 생명도 생명이지만 저건 또 타인의 생명까지도 해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에 저렇게 소년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우리 사회적으로 논의가 되는 게 바로 촉법소년 문제입니다. 나이 상한선을 바꾸거나 변경을 하거나 제도 자체를 아예 없애야 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어서 어떻게 보십니까?

[이경민]
지금 현행 법상 만 10세에서 만 14세 미만까지는 형사처벌 대상은 되지 않고 보호처분만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촉법소년, 그래서 나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아라는 그런 인식하에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지 계속해서 봐 왔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속 문제가 되다 보니까 지금은 논의가 되고 있는 게 어느 정도 촉법소년의 나이를 낮춰야 된다라고 이야기를 했었고, 그래서 어느 정도 국민 여론을 수렴해 봤을 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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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떠돕니다.
00:06저희 뒤로 지금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진 그 학생의 그림도 보실 수가 있는데
00:12검은색 오토바이가 이렇게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이른바 고개 운전을 하고요.
00:19그러다가 결국에는 이제 넘어지는 이 영상입니다.
00:22상당히 좀 위험하게 좌우로 지금 방향을 틀면서 운전을 하다가 결국 이렇게 넘어지는 영상인데
00:30그런데 문제는 이 오토바이를 타던 학생이 초등학생 같다라고 게시물 작성자가 주장했다고 하거든요.
00:39네 일단 블러 처리를 해서 실제 초 6인지는 좀 더 확인해 봐야 되지만 아마 미성년자로 추정은 할 수 있을 것
00:45같습니다.
00:46저렇게 미성년자로서 무면허 운전이죠.
00:49본인 소유 오토바이도 아닐 겁니다.
00:50그렇다고 한다면 사실은 형사 미성년자인지를 우리가 가름해 볼 수는 없는데
00:56절도째도 될 수 있고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을 수도 있는데요.
01:00가장 우려되는 것은 지금 눈에서도 다친 게 보입니다.
01:03저렇게 운전이 미숙하고 면허도 없고 관련해서 교통 질서도 제대로 모르는 미성년자가 저렇게 위험천만한 질주를 했다는 측면에서는
01:12저 아이의 부모가 빨리 보고 제대로 지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01:17몹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1:19네 뭐 본인 생명도 생명이지만 저건 또 타인의 생명까지도 해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에
01:26저렇게 소년범죄가 일어날 때마다 우리 사회적으로 또 논의가 되는 게 바로 촉법소년 문제입니다.
01:34이걸 나이 상한선을 좀 바꾸거나 변경을 하거나 아니면 제도 자체를 아예 없애야 된다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어서요.
01:42어떻게 보십니까?
01:43지금 현행법상으로는 만 10세에서 만 14세 미만까지는 사실은 형사처벌 대상은 되지는 않고 보호처번만 받습니다.
01:51그렇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우리가 촉법소년.
01:54그래서 나는 형사처벌을 받지 않아 나는 그런 인식하에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지 사실은 우리가 계속해서 봐왔었거든요.
02:02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계속 문제가 되다 보니까 지금은 이제 논의가 되고 있는 게
02:06어느 정도 이제 촉법소년의 나이를 낮춰야 된다라고 이제 이야기가 됐었고
02:10그래서 이제 어느 정도 이제 국민 여론을 좀 수렴을 해봤을 때
02:13일단은 근데 지금 상태에서는 뭐 살인이나 강도 이런 강력범죄에 한해서
02:18만 14세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이제 나이를 낮추겠다라고 했거든요.
02:23그래서 이제 14세부터는 이제는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02:26그 이제 강력범죄에 한해서는 그렇게 이제 법을 개정을 하겠다라는 이제 목소리가 나오고는 있는데
02:30근데 이게 만약에 사회적인 분위기가
02:33촉법소년이라서 나는 정말 괜찮아 형사처벌을 안 받아.
02:36그래서 어떤 범죄를 저지러도 나는 괜찮아 라는 인식이 계속해서 팽배해진다면
02:39그러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형사처벌 가능성은 우리가 생각을 안 할 수가 없고요.
02:44그래서 지금 있어서는 지금 뭐 강력범죄에 한정해서 지금 논의를 하고 있지만
02:48이런 부분들이 계속해서 이제 파생적으로 범죄가 이제 일어난다고 할 것 같으면
02:52전반적으로 나이를 이제 줄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사실 좀 고민을 해볼 여지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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