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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분 전


김건희 "클러치백은 영부인 필수품"
김건희 "영부인은 클러치백 필수품, 짝퉁도 있다"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인정… "뒤늦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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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김건희 전 영부인인데 수사와 관련된 내용들이 오늘 많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00:14김건희 여사,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부로부터 2023년 국민의힘 당대표 선출된 직후 로저 비비의 명품이죠.
00:23클러치백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처음에는 몰랐지만 나중에 인식했다라고 어제 공판 증인에 출석해서 진술을 했습니다.
00:33영부인에게 클러치백은 필수품, 클러치백이 옷 색깔마다 필요해 짝퉁 같은 것도 많이 샀다.
00:40직원들이 정리해둬서 제가 나중에 관제에서 발견한 것 같다라고 진술을 했습니다.
00:49영부인에게 클러치백이 필수일까? 라는 대목에서 의아한데
00:54김유정 의원님, 영부인에게 클러치백은 필수입니까?
00:58잘 모르겠어요. 왜 클러치백이 옷 색깔마다 다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01:04김유정 의원님, 청와대에 계셨잖아요.
01:07아니, 저는 영부인들이 한복 입을 때 뭐 이렇게 한복 천으로 만든 것 같은 그런 클러치백,
01:13이런 거를 가끔 들기도 하지만 왜 옷 색색깔마다 클러치백이 이렇게 다양하게 필요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01:19그건 개인의 취향 아닌가 싶어요.
01:21개인 취다.
01:22네. 아니, 영부인마다 다 클러치백이 그렇게 반드시 필요한 필수 조건이었는지 저는 전혀 들은 바가 없고요.
01:29개인의 취향 아니었을까 싶은데 제가 주목하는 대목은
01:33아니, 짝퉁을 그렇게 본인이 샀다는 걸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합니까?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01:38짝퉁 샀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다.
01:40아니, 국가의 품격이라는 게 있는 것인데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없다 손치더라도
01:45아무렇지도 않게 색색깔마다 청와대 안 살아봤잖아, 관자에 안 살아봤잖아, 어떻게 알아?
01:52라고 검사한테 오히려 호통치면서 이거 필요하다,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 아닙니까?
01:57그래서 정말 저 얘기 들으면서 여전히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반성을 안 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 들었고요.
02:04특히 김기현 의원이 당대표 당선되고 그 즈음에 줬다는 고맙다고 편지 써서, 부인이 편지 썼다고 하죠.
02:13그런데 세비 통장에서 결제된 거 아닙니까?
02:17그리고 260 얼마라는 거 아닙니까?
02:19그런데 그것도 나중에 관자에서 발견됐다랄지,
02:22어떤 경로로 받았는지도 본인 모르겠다랄지,
02:25내 성격상 그렇다라는, 일상적으로 받았다라는 걸 지금 본인 입으로 실토하는 건가요?
02:29그래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여전히 반성도 없고,
02:34본인이 뭘 잘못했는지 인식을 못하고 있다,
02:37그런 생각밖에 안 되는 것 같아서 참 볼수록 씁쓸합니다.
02:41그런가 하면 특검 추궁에 김건희 여사가 항변한 대목도 보도되고 있습니다.
02:48여당 당대표 부인에게 이런 선물을 받은 게 이례적이다라고 하자.
02:52다른 영부인들 수사 다 해봤느냐, 어떻게 이례적이라고 얘기하냐.
02:55국민이 바라보기엔 이례적이다라고 답변하자.
02:57국민들이 정말로 알까요? 검사도 대통령 관저가 어떻게 돌아갔는지 모르지 않냐라고,
03:02격앙된 반응을 보였다는 보도도 나옵니다.
03:05조기훈 변호사님, 어떻게 보십니까?
03:07윤석열 전 대통령도 그렇고, 김건희 씨도 그렇고요.
03:12마지막 국민들이 기대는,
03:14그래도 국가체도 지도자, 또 그런 지위에 있던 분들,
03:20최소한의 품격이라도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요.
03:24재판을 저런 식으로 받는 피고인은 없습니다.
03:26그러니까 다른 영부인 수사해봐라, 청와대 아느냐.
03:30이건 저한테 더 중한 형을 주세요라고 하는 재판하고 똑같습니다.
03:35저런 방식으로 하는 것은.
03:37그러니까 이제 저게 무슨 다른 믿는 구석이 있나?
03:40저런 식으로 하는 게.
03:41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재판 전략상도 말도 안 되고요.
03:46주장하는 내용도 너무 터무니없어서 황당하기까지 한데,
03:50특히 뭐 에코백 같은 경우, 클러치백 같은 경우에,
03:54김건희 씨 해외 순바 갈 때 늘 에코백 들고 다녔잖아요.
03:58이제 그런 부분이 국민들께는 보일 겁니다.
04:01끝까지 저런 식으로 위선적이고,
04:03거짓말하고 있고, 국민들을 속이고 있구나.
04:06에코백이라는 이미지로 치장해놓고,
04:08뒤에서는 저렇게 클러치백을 선물로 아무 문제의식 없이 받고,
04:13그걸 여러 개 받고,
04:14그래놓고 이게 무슨 문제냐고 큰 소리치고.
04:17그런데 이제 이 재판이 어떻게 가려고 하는지,
04:21김건희 씨가 아무 생각 없이 저런 비판을 하는지,
04:24좀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04:27지금 이제 사건들이,
04:28전원합의체에 회부되는 사건들이 생기기 시작해서,
04:31혹시라도 대법원에서 판을 좀 엎어보려는 생각이 아닌가,
04:36이런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04:40아니면 최근에 분명하게 법정에서의 태도가 바뀐 모습으로 보여지기 때문에요.
04:46아마 그런데 혹시 믿는 구성이 있는지,
04:50본인이 어떤 생각과 판단으로 저런지 모르겠습니다만,
04:53저런 태도를 보이고, 법정에서 저런 발언을 하면 할수록,
04:58양형은 더 가중될 수밖에 없다,
05:00이런 말씀이시죠?
05:0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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