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40도를 웃돌던 극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고 열대야도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00:05당분간은 33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예상되는데요.
00:09기상캐스터 연결해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00:11맹희정 캐스터
00:14네, 반포항강구근에 나와 있습니다.
00:16네, 극한 폭염이 꺾인 것 같은데요.
00:19오늘 바깥 날씨는 어떻습니까?
00:23네, 오늘도 덥지만 극심한 폭염이 이어졌던 지난주와는 확실히 다릅니다.
00:28현재 서울 기온 33.4도인데요.
00:31지난주 같은 이 시각과는 4에서 5도가량 낮은 기온입니다.
00:35특히 지난주에 숨막히던 바람과는 완전히 달라서
00:39이렇게 그늘 아래에 있으면 조금이나마 더위를 한층 피할 수 있는 느낌이 듭니다.
00:44폭염특보는 크게 완화됐습니다.
00:47전남과 전북 일부에만 폭염경보가 남아있고
00:50그 밖의 지역은 주의부 수준으로 약화하거나 해제된 곳이 많습니다.
00:55하지만 이번 여름 더위 완전히 끝난 건 아닙니다.
00:58현재 남부를 중심으로 열대야 주의보가 유지 중인 가운데
01:01내일 아침도 내륙 곳곳에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01:06한낮 기온은 서울 33도, 광주 34도가 예상돼 온열 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01:13반면 동해안 지역은 강릉이 28도, 포항 29도로 비교적 낮겠습니다.
01:18당분간 내륙은 구름만 지나는 가운데 33도 안팎의 더위가 지속하겠고요.
01:23동해안 지역에는 비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01:26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놓여있지는 않지만
01:29태풍에서 약화한 비그룹이 주 후반과 다음 주 중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01:35지금까지 YTN 맹희정입니다.
01:3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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