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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날씨] '중대경보' 서울 2주 연속 열대야...서울·전주 38℃
01:54 1994년·2018년·2024년...'지독한 폭염' 과거와 또 다르다
04:21 '덜 똘똘한 한 채' 수요 몰리나...집값 불안 계속
07:01 이 대통령 부동산 100억대 벌어도 세금 몇억...세제 개편 당위성 부각
09:02 민주 후속 입법에 박차...국민의힘 지옥문 열려
11:13 검사 아닌 '수사관'·4급 '강등'...임용 설명회 통할까
13:09 다우·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한국 2031년까지 메모리 최강
17:00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 진전...국제 유가 이틀째 급락

제작 : 강승민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1_20260805080055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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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출근길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00:02YTN 야외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00:04원이다 캐스터
00:04네, 원이다입니다.
00:07밤사이에 열대야가 나타나서 아침에도 많이 덥다고요?
00:11네, 그렇습니다.
00:12서울은 벌써 2주 연속 열대야가 지속하고 있는데요.
00:15밤사이 최저기온이 29.1도로 사실상 30도에 가까워
00:20초열대야 수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0:22체감온도는 이보다 조금 더 높아 아침부터 날이 무척 후텁지근합니다.
00:28네, 오늘은 낮에 또 얼마나 더울지가 걱정인데
00:31오늘 기온 전망 어떻습니까?
00:34네,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곳곳에서 올해 최고 더위가 예상됩니다.
00:38어제 서울 낮 기온이 36.9도를 기록했는데
00:41오늘은 38도까지 치솟아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00:45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00:49폭염특보 최상위 단계인 중대경보는 수도권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00:54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와 호남 곳곳에
00:57건강한 사람도 위험할 정도의 극단적인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01:01오전 8시를 향해 가는 지금 현재 서울 기온은 29.3도, 광주와 부산 28도를 웃돌고 있고요.
01:09한낮에는 서울과 전주 38도, 안산 39도까지 크게 치솟겠습니다.
01:14오늘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방 곳곳에서는 대기불안정이 심해지면서
01:18한때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01:22또 제주 산간에는 내일 오전까지 산발적인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01:28남은 한 주간 내륙은 맑은 가운데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01:32이번 주말에는 동해안과 제주도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01:36오늘도 낮 동안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고
01:39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오존 농도도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01:43숨막히는 더위에 온열질환 위험도 큰 만큼
01:46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01:50지금까지 YTN 원희다입니다.
01:53올여름은 열대야 최다 기록에 이어서
01:56최고기온까지 연일 역대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02:00앞으로 얼마나 더한 기록들이 나올지 무서울 정도죠.
02:04과거 기록적인 더위와 올해는 어떻게 다를까요?
02:07정혜윤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02:11국민들의 기억 속에 첫 대형 폭염으로 남아있는 1994년.
02:16당시 여름철 폭염일수는 29.6일, 열대야는 16.8일에 달해
02:21에어컨 보급의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02:252000년대 이후 최고 극한 더위의 상징은 2018년입니다.
02:298월 1일 홍천의 기온이 당시 기상관측일에
02:32최고인 41도까지 치솟았고
02:34서울도 39.6도를 기록했습니다.
02:37한낮 폭염일수만 무려 31일로 역대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02:43반면 2024년은 밤 더위, 열대야가 지배한 해였습니다.
02:47가장 긴 열대야 일수인 24.5일을 기록하며
02:51연평균 기온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습니다.
02:54이어 지난해인 2025년에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25.7도로
03:00역대 가장 높은 해로 등극했습니다.
03:031994년과 2018년의 폭염이 낮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는 형태였다면
03:08최근에는 낮 동안의 폭염이 밤동안에도 이어지며
03:12그 열기가 해소되지 못하는 무적형 폭염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03:16올해는 양산 낮 기온이 기상관측 사상 역대 최고인 42.5도에 달한 가운데
03:23이번 주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사상 첫 폭염 중대경보가 내려지며
03:28극한 더위가 기승입니다.
03:30전체 폭염일수도 하루가 다르게 순위권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03:35전문가들은 열돔 현상에 습한 수증기까지 더해지며
03:38낮의 극한 고온과 밤의 열대야가 동시에 타오르는
03:42복합형 더위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03:46특히 이번 주는 북상하는 태풍의 영향으로
03:48바람 방향이 바뀌며 극한 더위 지역이 동에서 서로 옮겨가
03:53열기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03:55더운 공기가 빨리 빠져줘야 되는데
03:58꿀떡을 막고 있는 셈이고
04:00상태에서 북태평양 고기압이 하청에서는
04:03덥고 석기를 꿀떡이 막히는데 아궁에 불을 지피는 시기죠.
04:07가마솥 안에 갇힌 것처럼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04:10기후변화 속에 폭염의 양상은 해마다 패턴을 바꾸며
04:15더욱 강하고 집요해지고 있습니다.
04:18YTN 정혜윤입니다.
04:20이제 단계적으로 강남 등의 고가 주택 시장은
04:24숨고르기에 들어갈 수 있지만
04:25세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20억 대 전후
04:28일명 덜 똘똘한 한 채의 수요가 몰리며
04:32다시 상승 압력을 받을 거라는 관측이 높습니다.
04:35여기에 임대물량이 줄면서 비싸진 임차료가
04:38매매가를 다시 밀어올리는 악순환도 우려됩니다.
04:42차유정 기자입니다.
04:46서울 성동구 부동산 밀집 상가.
04:49이곳은 인근 아파트 시세가 20억 원대로
04:52실거주 1주택이라면 세제 개편안을 적용해도
04:55종부세 부담 변화가 미미합니다.
05:11강남 초고가 단지와 달리 한강변 중고가 단지는
05:15보육세가 늘어나도 상승폭이 비교적 작습니다.
05:18내년 공시가격 상승률을 올해의 절반으로 잡고
05:22세액 공제가 없는 경우를 가정하면
05:24실거주시 마포레미안 푸르지오 국평아파트는
05:28416만 원에서 25%가량 증가하며
05:31성동구 일부 단지들도 10% 미만 상승률에 그칩니다.
05:36때문에 시장에선 시세 20억 대 전후
05:38비강남 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할 가능성을 제기합니다.
05:41세제상의 불이익은 비하면서 시세 차이까지 누릴 수 있는
05:46가격대에 이른바 덜똘똘한 채로 수요가 몰릴 수 있다는
05:50분석입니다.
06:04전반적인 서울 집값 흐름은 어떻게 전망될까?
06:08상승세를 달리는 집값 흐름을 반전하기는 어렵다는 게 중론입니다.
06:13강남권은 일부 매물 출혜가 예견되지만
06:15고가 주택 시장 전체 가격을 하락시킬 만큼
06:18대규모로 이어지기 쉽지 않다는 시각입니다.
06:22게다가 최근에 서울 집값 상승세를 견인하는
06:24중고가, 중저가 아파트 값은 되려 수요가 몰리며
06:27상승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06:31전월세 시장 불안 우려는 큽니다.
06:34종부세 공제와 양부세 혜택을 받으려는 집주인이
06:36입주를 택하면 임차 물건이 감소할 수밖에 없는데
06:39전월세 시장 불안은 매매 수요를 부추겨
06:42중저가 주택 집값을 더 밀어올릴 가능성도
06:45작지 않습니다.
06:47만성적인 집값 불안을 잡기 위한 정답은
06:50결국 획기적인 공급 확대로 귀결되는 가운데
06:52정부는 이번 달 추가 공급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07:00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소득으로 100억 원대의 차익을 남겨도
07:05세금은 몇 억밖에 내지 않는다며 근로소득과의 형평성 문제를
07:10재차 제기했습니다.
07:11고가주택에 대한 세부담을 강화한 정부 세제 개편안의 당위성을
07:16부각한 걸로 보입니다.
07:18정인용 기자입니다.
07:22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조세 제도를 화두로 꺼냈습니다.
07:27순방에서 돌아와 7시간 넘게 회의를 열며
07:30부동산 공급 문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본 데에 이어
07:34세제를 파고든 겁니다.
07:36특히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한 세부담이 근로소득과 비교하면
07:40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07:43부동산은 양도소득이 100억대가 돼도
07:48몇 억밖에 안 되잖아요.
07:50하여튼 15억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서는 거의 절반을
07:54세금으로 내는데.
07:56근로소득 최고세율은 지방소득세까지 고려하면
07:5949.5%에 달하는데 그에 비해 실제 양도세는
08:03턱없이 낮다는 겁니다.
08:05하루 전 정부가 고가주택에 대한 종합부동산세와
08:08양도세를 강화하는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는데
08:11이 같은 방향성에 힘을 실은 걸로 풀이됩니다.
08:14이 대통령은 지난 5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08:18유예 조치를 종료해놓고 이번 개편안에서 다시
08:21부활시킨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도
08:24반박했습니다.
08:25중과를 폐지한 게 아니라 매도 테루를 열어주기
08:29위해 일정 기간만 줄였다가 오는 2029년이 되면
08:32원상복구시키는 만큼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다.
08:47이 대통령은 내각에 부동산 공급과 금융대책에 대한
08:51추가 보고도 지시한 상태인데 지지율과 직결되는
08:55부동산 해법 마련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는
08:58해석도 나옵니다.
08:58YTN 정인용입니다.
09:02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없이
09:06국무회의를 통과하자 민주당은 환영의 뜻을 밝히며
09:09후속 입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09:12하지만 국민의힘은 끝내 국민의 뜻을 외면했다며
09:16지옥문이 열렸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09:18김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09:23보안수사권 폐지를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09:26국무회의 문턱까지 넘자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이
09:30또 하나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됐다며 즉각
09:33환영했습니다.
09:34이번 개정안으로 검찰 권한은 줄이고 국민의 권리를
09:38키웠다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형사사법
09:41체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9:51민주당은 법 시행일인 10월 2일 이전까지
09:547대 범죄 전권 송치 관련 법안 등 후속 입법을
09:57완수하고 전담팀을 가동해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도
10:01점검한다는 방침입니다.
10:03국민과 피해자의 권리를 지키는 새로운 사법대
10:06시작이 되도록 후속 입법에 더욱 박차를
10:08가하겠습니다.
10:10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재의 요구권,
10:13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걸 두고 국민의 뜻을
10:16끝내 외면했다, 지옥문이 열렸다고
10:18혹평했습니다.
10:19이 대통령이 자신을 위한 비상탈출구를 만들고
10:22국민은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고 목소리를
10:25높였습니다.
10:26오로지 대통령 한 명, 권력자 한 명을 위한
10:30형사소송법 개정안, 결국 지옥문이 열리게
10:34되는 것입니다.
10:36경찰 치안감 이상 수뇌부에 직접 수사권을
10:39부여한 조항이 뒤늦게 알려진 데 대해서도
10:41검찰 동일체보다 더 강력한 경찰 동일체 원칙이
10:45작동할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10:47검찰 동일체보다 더 강력한 경찰 동일체 원칙이 작동할 것이고
10:53그 모든 경찰 고위 간부는 사실상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어 있습니다.
11:00민주당은 10월 2일 법 시행에 맞춰 후속 입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인데
11:04국민의힘의 대여공세 속 법안 처리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전망입니다.
11:09YTN 김다현입니다.
11:12이처럼 중대범죄수사청 윤곽은 드러났지만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은 우수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지에 달려있습니다.
11:21전국 검찰청을 도는 임용설명회가 시작되는데 신분이 수사관으로 통합되고 직급도 4급으로 떨어지다 보니 검찰 내부 반응은 엇갈립니다.
11:31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11:36중대범죄수사청 조직 윤곽과 함께 초기 검찰 인력 확보를 위해 필수인 직급 등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11:44핵심은 기존 검사 명칭을 없애고 수사관 단일체계로 일원화하는 겁니다.
11:4910년 미만 검사는 4급, 10년 이상은 3급, 지검장급은 1급으로 즉시 채용하는 직급 한시 적용 카드도 내놨습니다.
11:57또 봉급과 정려는 종전 수준을 유지하고 보수는 중수청 임용 전후를 비교해 더 유리한 금액을 지급하도록 했습니다.
12:06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일종의 당근인 셈인데 검찰 내부 반응은 갈립니다.
12:12초임 검사가 3급 상당의 대우를 받는 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 직급이 하향 조정되는 셈이며 보수와 직결된 수당 역시 전처럼 받기는
12:20힘들 거란 겁니다.
12:22더욱이 수사관 단일체계에서 조직 내 어떤 역할을 맡을지도 여전히 물음표입니다.
12:28한 검사 출신 변호사는 중수청에 가려는 검사들도 오래 남기보단 수사 경력을 쌓아 로펌 등으로 이직하길 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12:38당장 오늘부터 중수청준비단은 전국 검찰청을 돌며 임용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12:44사실상 직급 하향과 모호한 역할로 얼마나 많은 검사가 응할지는 여전히 안개 속입니다.
12:50다만 검찰 내부에선 수사권이 완전 폐지된 만큼 일단 설명회를 지켜보자는 기류도 읽힙니다.
12:57설명회를 통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하느냐가 오는 10월 중수청이 정상적 수사기관으로 출범하는 데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13:06YTN 우종훈입니다.
13:09다우와 S&P500은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13:13뉴욕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13:16이승윤 특파원 뉴욕 증시 마감 상황부터 정리해보죠.
13:23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13:29전장보다 1.71% 상승한 54,085.88을 기록했습니다.
13:35대형주 위주의 스탠다드 앰포스 500 지수는 1.79% 오른 7,736.52,
13:41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59% 상승한 2만 6,584.99를 가리켰습니다.
13:50다우존스 지수와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오늘 경신했습니다.
13:55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역 개방을 위한 합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과
14:01미국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투자 심리를 북돋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14:06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팸리스트 기업인 AMD의 분기 매출은
14:10115억 4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50% 성장했고 예상치도 뛰어넘었습니다.
14:17엔비디아 칩의 품귀 현상과 가격 부담으로 빅테크 기업들이 대체제로 AMD 칩 구매를 늘려
14:24낙수 효과가 컸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14:28정제 전문가의 분석을 직접 들어보시죠.
14:50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는 상장 이후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14:56매출이 78억 달러로 1년 전보다 92% 급증했고 예상치도 뛰어넘었습니다.
15:04우리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도 있었는데요.
15:08어떤 내용이었습니까?
15:12프랑스 시장조사업체인 요일그룹의 조지핀 라우 분석가인데요.
15:16미국 캘리포니아 주행사에서 한국이 오는 2031년까지 메모리 최강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15:25한국 정부가 5년 내에 웨이퍼 생산량을 갑절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수립했고
15:30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그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15:38월가금융회사들도 SK하이닉스 미국 주식 예탁증서 ADR에 대한 기업 분석을 개시하고
15:45매수 혹은 비중 확대 투자 의견을 제시하고 나섰습니다.
15:49벵크오버 아메리카 등은 미국 기업들의 견조한 주문, 고급 메모리 칩 시장에서의 선두적인 위치,
15:56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지속돼 슈퍼사이클 수준의 실적이 기대돼
16:01SK하이닉스가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6:05이런 호재에 힘입어 SK하이닉스 ADR은 전장보다 8.17% 급등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16:14이에 질세라 삼성전자는 AI 반도체의 성능과 전력 효율 한계 돌파를 위해
16:20AI 칩 상단의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는 차세대 3차원 아키텍처를 공개했습니다.
16:26삼성은 가속기와 메모리 간의 데이터 이동거리를 최소화해
16:31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대역폭 전력 효율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6:37또 HBM의 차세대 제품인 HBM5와 비교해도 GPU당 성능이 최대 8배 향상되고
16:45전력 대비 성능도 최대 3배 개선되면서 열 저항 수치가 10에서 25%로 낮아져
16:52발열을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16:56지금까지 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17:00트럼프 행정부에서 호르무즈 해업 재개방 합의가 조만간 이루어질 수 있다는
17:05낙관적인 전망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17:08이란도 오만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17:11합의 기대감에 국제 유가는 이틀 연속으로 급락했습니다.
17:15워싱턴으로 와보겠습니다.
17:16신윤정 특파원.
17:18먼저 미국 쪽의 이야기부터 살펴보죠.
17:20합의 시점까지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죠.
17:25마크 루비오 미 국무장관은 오만과 이란이
17:28호르무즈 해업 선박 통학 문제를 두고 협상하고 있고
17:31여기에 미국도 관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7:35그러면서 협상에 진전은 있었지만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않았다며
17:39조만간 합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17:42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17:57루비오 장관은 이란 비핵화가 궁극적인 목표라면서도
18:02당장 관심이 집중된 사안은 호르무즈 해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8:06이란 핵 문제까지 한꺼번에 풀기보다는 국제 유가와 세계 공급망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18:13해업 통학부터 정상화하겠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18:17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한 발 더 나아가 오늘이나 내일 합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8:24베센트 장관은 미 CNBC 방송에 출연해서 해업을 개방하고
18:29이번 분쟁을 보다 정상적인 국면으로 돌리는 합의가 오늘이나 내일 가능할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8:36트럼프 미 대통령도 전날 호르무즈 해업을 내일까지 개방하는 방안이
18:411단계로 논의되고 있다고 전했는데 비슷한 취지를 읽힙니다.
18:45다만 베센트 장관은 이란의 통행료 부과 가능성에 대해서 명확히 답하지 않고
18:50자유로운 통항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고만 답했습니다.
18:57이란 쪽의 반응도 중요한데요.
18:59협상 진전을 인정하게 했는데 미국과는 설명이 상당히 다르네요.
19:05이란은 미국과의 직접 협상에는 선을 그으면서
19:09해업 연안국인 오만과 호르무즈 해업 통항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9:15에스마일 바가의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19:17기술적, 정치적 차원에서 모두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19:23이어 선박들을 위한 안전한 항로를 획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9:29로이터통신은 이란이 해업으로 들어오는 선박에는 통제권을
19:33빠져나가는 선박에는 감시 권한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9:37트럼프 미 대통령이 강하게 반대하는 통행료 역시
19:41서비스 이용료처럼 명칭만 바꿔 부과될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19:46결국 양측 모두 협상 진전을 강조하고 있지만
19:49해업 주도권 등 간극은 여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19:53카타르 등 중재국들은 현재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19:57이견을 좁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01호르무즈 해업을 둘러싼 긴장과 불확실성,
20:04이 부분은 별로 개선된 것 같지가 않습니다.
20:06여전하죠?
20:09네, 그렇습니다.
20:11영국 해사무역기구는 이날 오만 해안 인근 호르무즈 해업을 진화하던
20:15화물선 한 척이 정체불명의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20:19선박은 피해를 입었고 선원들은 배를 버리고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5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한
20:27친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은
20:30무인기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나지란 공항을 공격했다고
20:34주장하고 나섰습니다.
20:36예멘 인근 홍해에서 인도 국적 상선이
20:39무인정과 발사체 공격을 받고 침몰한 사건도 발생했는데
20:43배후로 후티 반군이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습니다.
20:48이처럼 해상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합의가 발표되더라도
20:51실제 운항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20:56다만 시장은 일단 협상 가능성에 더 크게 반응했습니다.
21:00국제유가 기중물인 브렌트유는
21:03전장 대비 5.3% 하락했고
21:05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5.7% 하락하며
21:10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21:1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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