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바로 국내 소식 가보겠습니다.
00:03범행 전에 여고생을 몰랐다더니.
00:09오늘이었습니다.
00:10장윤기 사건 부시 수사 의혹을 조사해온 경찰특별수사단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00:18범행 직후 수사팀이 압수한 장윤기의 휴대전화, 공기계를 분석한 결과
00:23장윤기가 살해한 여고생을 범행 한참 전부터 알고 있었을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는데요.
00:33오래전부터 알고 범행을 계획했다, 이런 의문점.
00:38우발적 범죄라는 장윤기의 주장이 송두리째 뒤집힐 수 있는 이 내용들입니다.
00:45문제는 이런 정황을 광주광산경찰서 초동수사팀도 휴대전화 감시 결과를 통해
00:51이미 파악하고 있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00:56하지만 이런 부분을 더 확인하지 않은 채 경찰은 사건을 검찰로 넘긴 겁니다.
01:03단순 살인으로 송치하게 된 동기, 다른 배경이 있는지 여부 등을 다각도로 수사할 예정입니다.
01:12실제로 장윤기 휴대전화 말고도 성범죄 증거가 될 만한 그 케이블타의,
01:17그 케이블타의, 구속된 수사팀장이 그 핵심 증거를 촬영 영상을 삭제하라고 지시한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01:27이 수사팀장은 정년퇴임이 2년 남았는데 수사를 제대로 못한 게 드러나면 징계를 받을까 봐 두려웠다.
01:34이런 취지로 진술한 걸로도 전해졌습니다.
01:38저게 말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01:40그런데 중요한 건 이제부터입니다.
01:43몇 날 혐의를 인정한 이 수사팀장이요.
01:47이번 여고생 살인사건과 장윤기가 성폭행했던 그 외국인 여성 스토킹을 연결시키지 말라는
01:54윗선, 윗선의 지시를 받았다고 충격적인 진술까지 한 겁니다.
02:01구속된 강력팀장은 윗선에서 스토킹과 살인사건을 연결시키지 못하도록 지시했다고 진술을 하였습니다.
02:09저 경찰의 윗선은 도대체 누굴까요?
02:15잠시 뒤에 제가 전문가와 함께 이 얘기 하나하나 꼭꼭 짚어보겠습니다.
02:20고맙습니다.
02:20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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