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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전


[앵커]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의 배경으로 경찰이던 장윤기 부친과 함께 지역에서 근무한 경찰간의 유착이 꼽혔죠.

향찰, 그러니까 자신의 고향, 연구지에 오래 근무하면 유착, 부패 우려가 크다고 보고, 정부가 순환 인사제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 대책의 핵심은 경찰이 한 지역에 오래 근무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관 연고지 유착 문제를 뿌리뽑기 위해 순환인사제를 전면 도입하고, 제 식구 감싸기 관행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은 이 사건 수사팀 소속 경사와 수 차례 전화 통화를 했는데, 두 사람이 같은 경찰서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한 사이인 게 드러나 짬짜미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장윤기 범행 차량을 부친에게 넘기고 케이블타이 감식 영상을 삭제 지시한 수사팀장도 같은 경찰서 소속이었습니다.

경찰 안팎에선 현재 경감 이상인 순환근무를 경위 이하 전 계급으로 확대하고 동일 지역 근무 기간을 5년 이하로 줄이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장윤기 사건처럼 경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될 때 검찰이 견제하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윤호중 / 행정안전부 장관]
"보완수사 요구를 이행하지 않아 공정한 수사 진행이 어려운 경우 검사가 수사팀과 수사관서를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장윤기 사건 피해자 유족과 국민께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취재 : 김준구
영상편집 : 정다은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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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장윤기 사건, 부실수사의 배경으로 경찰이던 장윤기 부친과 함께 근무한 경찰관의 유착이 꼽혔죠.
00:08향찰, 그러니까 자신의 고향 연고지에 오래 근무하면 경찰 유착이나 부패 우려가 크다고 보고 정부가 순환인사제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0:19김지혁 기자입니다.
00:23정부 대책의 핵심은 경찰이 한 지역에 오래 근무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00:27경찰관 연고지 유착 문제를 뿌리뽑기 위해 순환인사제를 전면 도입하고 제 식구 감싸기 관행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00:39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은 이 사건 수사팀 소속 경사와 수차례 전화통화를 했는데
00:44두 사람이 같은 경찰서,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한 사이인 게 드러나 짬짬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00:51장윤기 범행 차량을 부친에게 넘기고 케이블 타이 감식 영상을 삭제 지시한 수사팀장도 같은 경찰서 소속이었습니다.
01:00경찰 안팎에선 현재 경감 이상의 순환 근무를 경위 이하 전계급으로 확대하고
01:05동일 지역 근무 기간을 5년 이하로 줄이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01:10장윤기 사건처럼 경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될 때 검찰이 견제하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01:16보완 수사 요구를 이행하지 않아 공정한 수사 진행이 어려울 경우
01:21검사가 수사팀과 수사관서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01:27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장윤기 사건 피해자 유족과 국민께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48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01:49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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