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장윤기 사건, 부실수사의 배경으로 경찰이던 장윤기 부친과 함께 근무한 경찰관의 유착이 꼽혔죠.
00:08향찰, 그러니까 자신의 고향 연고지에 오래 근무하면 경찰 유착이나 부패 우려가 크다고 보고 정부가 순환인사제를 전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00:19김지혁 기자입니다.
00:23정부 대책의 핵심은 경찰이 한 지역에 오래 근무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00:27경찰관 연고지 유착 문제를 뿌리뽑기 위해 순환인사제를 전면 도입하고 제 식구 감싸기 관행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겠습니다.
00:39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은 이 사건 수사팀 소속 경사와 수차례 전화통화를 했는데
00:44두 사람이 같은 경찰서,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한 사이인 게 드러나 짬짬이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00:51장윤기 범행 차량을 부친에게 넘기고 케이블 타이 감식 영상을 삭제 지시한 수사팀장도 같은 경찰서 소속이었습니다.
01:00경찰 안팎에선 현재 경감 이상의 순환 근무를 경위 이하 전계급으로 확대하고
01:05동일 지역 근무 기간을 5년 이하로 줄이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01:10장윤기 사건처럼 경찰의 봐주기 수사 의혹이 제기될 때 검찰이 견제하는 방안도 제시됐습니다.
01:16보완 수사 요구를 이행하지 않아 공정한 수사 진행이 어려울 경우
01:21검사가 수사팀과 수사관서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01:27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장윤기 사건 피해자 유족과 국민께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01:34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48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01:49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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