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치열했던 야당, 더 치열한 여당, 정책 내 김민석 두 사람입니다.
00:07제대로 붙었습니다. 제대로 서로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00:11먼저 포문은 김민석 전 총리가 열었습니다.
00:15정태희 전 대표에게 자기 정치하는 사람이 당대표하면 안 된다라고 얘기한 셈입니다.
00:20그러자 정태희 전 대표가 받아쳤습니다.
00:25당대표가 로망, 이 발언이야말로 자기 정치다라는 겁니다.
00:28들어보시죠.
00:49정치인의 말은 곱씹어봐야 됩니다.
00:52자기 정치를 비판하는 것도 자기 정치다라고 공격하면서 그 자체가 또 자기 정치가 되는 겁니다.
00:59자기 정치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은 무기가 될 수 없고 그리고 바로 부메랑으로 본인한테도 돌아가게 돼 있습니다.
01:07또한 제가 100% 자기 정치만 했겠습니까?
01:11그리고 저를 공격하신 분이 100% 남의 정치만 했습니까?
01:15정청래 전 대표께서는 제가 딱 한 번 이야기했던 당대표가 저의 오랜 로망이었다 하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에 지난 1년 동안 우리
01:23당의 어려움을 가져온 자기 정치의 폐해인가에 대해서 이제 토론을 하고 당원들이 평가할 시간은 이제 돌아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1:33전직 당대표와 전직 총리가 서로 자기 정치했다라고 비판하고 있는 겁니다.
01:38SNS 상에서도 이 설전 이어집니다.
01:41이제는 체면 안찰입니다.
01:44두 분 정면으로 공격하고 정면으로 반박하는 국면입니다.
01:48선거 때니까요.
01:49정청래 대표 자기 정치 따져보자.
01:52선거 때 자기 사람 꽂지 않았고 단독 지면 인터뷰도 안 했다.
01:57당정청 원팀을 주장했다.
01:59현직 총리가 TPO 시간, 장소, 상황에 안 맞게 당대표 로망 발언으로 평지풍파 일으킨 게 대표적인 자기 정치이다.
02:10그때 그 발언 들어보시죠.
02:15서울시장은 30대 출마에 오랫동안 꿈꿔온 로망이고 당대표는 민주당에서 성장해온 사람으로서 당연히 중진 정치인 이상이 되면 갖는 로망이다.
02:26여성대변님, 둘 중에 누가 자기 정치라는 사람입니까?
02:31한 명만 골라주십시오.
02:34네, 뭐 다 정치인들이 자기 정치하는 거죠.
02:36그런데 어쨌든 저는 정청래 의원이 당대표 시절에 사실은 당정청 원팀이라고 주장은 하셨지만 그 목소리가 맞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나 그건 조금
02:50아닐 거라고 봐요.
02:51어쨌든 당과 청와대 그리고 여러 정부 관련의 정부와 입장이 달랐던 적도 있고 그리고 대통령이 외국 순방 가실 때마다 어쨌든 당에서
03:01그걸 좀 뒷받침해 주지 못한 적도 있고
03:04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어쨌든 김민석 후보, 김민석 의원의 저러한 지적이 꼭 아예 그냥 엉뚱한 얘기는 아니다.
03:13뭐 이런 생각이 들고요.
03:15어쨌든 뭐 이번 전당대회 많은 오늘 또 고민정 의원이 출마 선언도 했더라고요.
03:20젊은 민주당을 외치면서.
03:22다양한 미래에 관한 이야기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03:25네.
03:26누군가 정청래 대표를 위한 반박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당대표 시절에 또 대변인 같이 호흡 맞추셨으니까 정청래 대표를
03:34위한 변 좀 해 주신다면 의원님.
03:37정청래 대표 같은 경우는 우리가 집권 1년 차 때는 사실 내란도 종식도 해야 됐었고 각종 개혁 과제들을 수행했어야 되잖아요.
03:45그래서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이런 것과 관련된 것들은 충실하게 잘 해 오셨죠.
03:50그거에 대한 평가들은 다 있습니다.
03:52그리고 본인은 지금 그 자기 정치를 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몇 가지를 예시를 들면서 반박을 하고 있잖아요.
03:58첫 번째로는 자기 사람을 당직에 임명하지 않았다.
04:02탕평인사 했다라는 것도 있고 지면 인터뷰를 한 번도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
04:07이재명 대통령의 시간이기 때문에 그런 얘기도 하면서 본인은 자기 정치보다는 당정 간의 원팀 기조로 해서 국정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했다라는
04:18반론을 지금 하고 있는 것인데
04:20또 좀 전에 여선홍 대변인이 얘기하신 것처럼 또 반대쪽의 일각에서는 그런 주장도 있는 것이죠.
04:27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상당히 높았는데 그 높은 국정 지지율을 당과 선거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04:34그것은 대통령의 순방이라든지 주요한 성과가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어야 할 시기에 당의 그런 이슈들 같은 거를 터뜨려서 그걸 시속시키는 그런 것들이
04:48몇 차례 있었고
04:49그것은 결국은 자기 정치를 위한 것 아니냐라는 비판의 시각들도 있는 것이죠.
04:54그래서 결국은 지금 현재 전당대회가 한참 후끈 달아오르는 시기이기 때문에 각자의 주장들을 하고 있는 것이고
05:01결국은 이거에 대한 판단은 우리 당원과 지지자들이 집단지성으로 판단하지 않을까 싶고요.
05:07다만 이번 전당대회가 저희는 계속 이렇게 후보들 간에 이전 투구하는 식으로만 가서는 안 되고
05:14저희 당이 더 단단해지고 이재명 정부를 더 뒷받침할 수 있는 당대표를 뽑아야 되잖아요.
05:20그런 기준으로 해서 전당대회 이후에는 다시 다시 통합의 길로 갈 수 있는
05:24그리고 그런 비전과 정책을 어느 후보가 잘 전달하느냐 소구하느냐가 판단 기준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05:31김현정 의원님 딱 가운데서 어디로 치우치지 않고 딱 치우시려고 했네요.
05:35여선웅은 마음을 굳힌 것 같은데.
05:38평택 김현정.
05:42대리인들까지 나서서 싸우고 난리 났습니다.
05:46자 일단 계엄 때 뭐 했냐.
05:48정청래 대표와 가까운 이성윤 의원이 포문을 엽니다.
05:53계엄 해제 국회 표결에 왜 참여 안 했냐.
05:55감기약 드시고 주무셨다는데 그 감기약 성분이 뭔지 나 들어보자.
06:00그러자 김인석 전 총리.
06:03대장동 때 보던 것 같다.
06:05저렇게 정참 어려워진다.
06:06반박합니다.
06:07후단협 사태에 대해서도 포문이 나왔습니다.
06:10정청래 대표와 가까운 최민희 의원 한민수 의원.
06:14김민석 솔직히 그때 탈당했던 거 정몽준 위에서 간 거 아니냐.
06:20한민수 의원.
06:21김 전 총리 출마 선언 때 노무현 정몽준 단일화에 몸 던졌다.
06:25표현 불쾌하다.
06:26그러자 친명계 이건태 의원은 25년 전 일로 얘기하면 안 된다.
06:35대리인들의 싸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06:40후단협 사태까지 나왔으면 이건 나올 거 다 나온 건데.
06:44곽태윤은 어떻게 보십니까?
06:47다른 상대당의 집안 싸움은 참 재밌는 것 같아요.
06:52그런데 지금...
06:54아까 이쪽에서 국민이 볼 때 그렇게 봤어요.
06:55이렇게 이번 민주당의 전당대회가 사실 이렇게까지 과열되는 모습을 가는 것은
07:02저는 이번에 뽑힌 당대표가
07:052028년 총선 때 당연히 공천권을 행사할 것이다 하는 그런 타임 스케줄 때문에
07:14그럴 수밖에 없다고 보고요.
07:16김민석 후보께서 한 말 중에
07:20이런 식으로 정치하면 어려워진다 저것이 정말 이렇게 섬뜩하네요.
07:26내가 당권 잡으면 친천계로 분류됐던 분들 공천 없을 겁니다.
07:33이런 말 같아요.
07:34그러니까 지금 양 진영이 사활을 건 경쟁을 하는 것 같은데
07:40그런데 우리가 좀 냉정하게 볼 것은
07:422028년 총선 때가 대선을 앞둔, 2년이나 앞둔 시점입니다.
07:51과연 그 시점에서 공천권을 행사할 대표가
07:55지금 뽑히는 대표가 그대로 갈지
07:58저는 그것도 한 번은 생각해봐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08:02그렇군요.
08:02치열해진 여당 당대표 선거까지 전해드렸습니다.
08:07빅불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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