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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분 전


배재고 교직원, 탄원서 작성해 함께 제출 예정
서울시교육청 "배재고, 재심 청구하기로"
"스벅 가자" 구호 논란 배재고, 광주 방문해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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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배제고입니다. 뉴스 속보 들어와 있습니다.
00:05배제고가 재심을 청구하기로, 재심을 신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00:11배제고가 6개월 출전 정지, 사실상 고3 선수 생명이 끝나는 과도한 중징계에 대해서 재심 청구를 결정했다라는 뉴스 속보 들어와 있습니다.
00:21저희들이 확인을 했고요. 배제고 교직원들, 탄원서를 작성해서 함께 제출할 예정입니다.
00:26선생님들도 함께 탄원서를 하겠다. 학부모들도 아마 함께 할 것 같습니다.
00:32서울시 교육청에서도 저희들이 확인을 해봤는데 배제고가 재심을 청구하기로 했다라고 확인이 됐습니다.
00:38김광삼 변호사님, 사실 이건 재심 청구하는 게 맞다라는 법조계 전문가들의 중론이 있었어요.
00:49아니, 지금 처음에 스타벅스 가자 해서 논란이 있었잖아요.
00:54그런데 그 논란 자체를 거기에 불을 지른 것이 바로 출전 정지 6개월이거든요.
01:01그리고 너무 과도한 게 아니냐.
01:03더군다나 실질적으로 그 응원을 했던 선수가 아니고 야구부 선수 전체를, 야구부를 출전 정지하는 것은 맞지 않다.
01:12이게 저 본물처럼 터져나왔죠.
01:15제가 볼 때는 여야 가를 것 없이 그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었다고 다 이 얘기를 하고 있었죠.
01:20그런데 사실 배제고 입장에서는 그게 설사 부당하다 할지라도 바로 재심 청구하기는 굉장히 어려웠을 겁니다.
01:28뭐 사과했고요.
01:30더군다나 광주19 찾아갔잖아요.
01:32그런데 굉장히 흐뭇한 표정이었어요.
01:34그런데 저도 오랜만에 보는 그런 화해의 모습.
01:39그리고 정치권과 어른들이 나서지 않았다고 한다면 사실은 저렇게 조용히 끝나면서 서로를 용서하고 서로를 위로하고 끝나는 그걸로 끝났을 텐데.
01:48이게 정치권에 나서면서 어떻게 보면 이게 엄청나게 파장을 많이 일으켰지 않습니까?
01:54그런데 같이 만나서 하는 양쪽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굉장히 감동적이더라고요.
02:01배제고 측에서도 보면 굉장히 진정성이 담겨 있고.
02:06더군다나 어떻게 보면 피해자 측이라고 할 수 있는 광주19 측에서도
02:11자기들도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봐야겠다는 취지로 얘기를 하고.
02:18그다음에 배제고가 어떠한 불이익을 받느냐에 피해를 안 봤으면 좋겠다.
02:22특히 미래의 학생들에 대해서.
02:25그런 얘기를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화해가 저는 거의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이렇게 봅니다.
02:31그래서 이러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재심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고.
02:39또 그거에 대해서 비판적 시각도 별로 없을 것 같아요.
02:42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일단 6개월 출전 정지 자체는 철회하는 것이 저는 맞다 이렇게 봅니다.
02:49네. 광주제일고 총동창회에서도 주홍구 씨를 바라지 않겠다라고 입장을 밝힌 만큼 과도한 아이들이잖아요.
02:59과도한 징계. 미래를 막는 이 징계에 대해서는 광주제일고 교장 선생님, 총동창회 회장님, 그리고 야구부 아이들까지 다.
03:09팀은 나르지만 같은 야구의 길을 걷는 학생들 아니겠습니까?
03:14왜 그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그렇게 빠르게 내렸는지에 대해서도 언젠가 우리 사회가 다시금 되돌아 봐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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