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위는 다음 주인 오는 7일엔 중앙선관위와 서울시 선관위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입니다.
00:101차 검증으로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를 비롯한 사건 현장을 눈으로 확인했다면 2차 검증은 컨트롤타워 차원의 의사결정 구조를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00:21국조특위의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다음 주 2차 현장조사에선 투표지 인쇄 50% 축소 결정 과정을 들여다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0:31특위는 이에 더해 올림픽공원 개표소에 보관된 투표용지 247만 장에 대한 재검표안건도 여야 합의만 되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00:51현재 올림픽공원 개표소와 투표용지 보관장소가 샤워 공간인 점, 또 내부 CCTV가 정작 투표지가 든 상자는 비추지 않는 점 등 보안
01:01문제에 대한 추가 검증도 이뤄집니다.
01:04저 방 안에는 CCTV가 없지만 방 입구에는 CCTV가 있습니다. 그 CCTV 내역을 달라고 했더니 선관위가 없다라고 해서.
01:12어딘가 뚫려 있었다라고 하면 증거적으로 오염이 된 겁니다. 무결성이 깨지는 겁니다.
01:18이렇게 투표용지 부족 사퇴 조사는 여야가 아직 한 목소리지만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의 거취는 여전히 논란거리입니다.
01:27민주당 윤리심판원장을 비롯한 친여 인력의 사퇴론을 펼치던 국민의힘은 최근 조직 보전 문건이 드러나며 아예 탄핵을 언급하고 나섰습니다.
01:38해당 문건들엔 위원 사퇴를 막으려는 논리를 만들고 수사 동향 파악과 언론 대응을 위한 특별팀을 꾸리겠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01:47지금이라도 결단하십시오. 더 이상 본인의 거취가 선관위 개혁의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01:55반면 민주당은 거취에 대한 공식 입장 없이 위직무대행 유임을 가정하고 선관위 개혁 문제에 집중하려는 분위기입니다.
02:05이거 절대악이 있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 구조.
02:08이것을 바꾸는 것. 미철환 권한대님께서 좀 명심하고 평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02:15국정조사가 진행될수록 선관위 특검 필요성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02:20특검 추진이라는 원칙에 합의한 여야가 가동시점부터 추천권 그리고 수사 범위 등에도 의견을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02:29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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