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찜통 더위 속에 전국 주요 해수욕장이 속속 문을 열고 있습니다.
00:05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 해수욕장도 오늘 개장해 손님 맞이에 나섰습니다.
00:10경포 해수욕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3송세혁 기자.
00:16강릉 경포 해수욕장에 나와 있습니다.
00:19개장 첫날인데도 피서객들이 제법 많아 보이는데 현장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7네, 피서객들이 튜브에 몸을 맡긴 채 파도를 즐기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00:33현재 수온은 18도 안팎인데요.
00:36제가 직접 바닷물에 발을 담가 보니 생각보다 물이 차갑지 않습니다.
00:42해수욕하기에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00:44아직 본격 수가철 전이지만 개장 첫날부터 피서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00:50개장에 맞춰 수제 맥주와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맥주 축제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00:57오는 8일부터는 동해 망상 해수욕장이 개장하는 등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 80여 곳이 이달 중순까지 차례로 문을 엽니다.
01:06피서객이 몰리는 이달 중하순부터는 야간 개장도 확대됩니다.
01:10지난해 속초와 경포 두 곳에서 운영됐던 야간 개장은 올해 양양 낙산과 삼척 등 21곳으로 늘어납니다.
01:18안전 대책도 강화됐습니다.
01:21해파리와 상어 유입을 막는 방지망은 지난해 4배가 넘는 51곳에 설치됩니다.
01:27수상 안전요원도 690여 명이 배치돼 물놀이 사고에 대비합니다.
01:32해경은 안전요원이 없는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고 물놀이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40지금까지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YTN 송세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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