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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장례식을 하루 앞둔 오늘 이란은 수도 테헤란 등에서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미국·이스라엘과의 공습으로 최고지도자가 사망해 치러지는 장례식인 만큼, 이란 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 공습이나 내부 소요 사태를 막기 위해 철통 방어망을 구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오늘 수도 테헤란과 유해가 안치될 대사원, 고별식장 주변에 이란 혁명수비대와 군경이 배치돼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테헤란 시내 주요 길목마다 바리케이드가 설치되고 차량과 보행자에 대한 검문검색도 대폭 강화됐습니다.

이란 민간항공국은 알리 하메네이 장례식이 진행되는 기간 테헤란 영공이 일부 또는 전면 폐쇄된다고 밝혔습니다.

장례식이 시작되는 4일부터 5일까지는 공식·외교적 목적인 비행만 허가되고 장례 행렬이 진행되는 6일에는 테헤란 영공이 전면 폐쇄됩니다.

하메네이 유해가 이라크로 운구되는 7일에는 이맘 호메이니 국제공항이 폐쇄되고, 장례 행렬이 이어지는 곰과 마슈하드 역시 해당 지역 장례일에 맞춰 영공과 주변 공항이 폐쇄됩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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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란 전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하멘의 장례식을 앞두고 이란은 수도 테헤란 등에서 경비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00:07미국 이스라엘과의 공습으로 최고 지도자가 사망해 치러지는 장례식인 만큼 이란 당국은 혹시 모를 추가 공습이나 내부 소유 사태를 막기 위해
00:17철통 방어망을 구축했습니다.
00:18장례식이 시작되는 현지시간 4일부터 5일까지는 공식 외교적 목적인 비행만 허가되고 장례 행렬이 진행되는 6일에는 테헤란 연공이 전면 폐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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