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오전 10시부터 멕시코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를 치릅니다.
00:05지난 경기에서 체코를 상대로 역전승을 따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만큼
00:10경기 시작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는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00:15취재 기자들 연결해서 응원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00:19먼저 조경원 기자,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24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7창원에는 이명준 기자가 나가 있죠.
00:32네, 저는 경남 창원의 호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00:35네, 마지막으로 박기원 기자도 연결해 보겠습니다.
00:37거긴 어디입니까?
00:41네, 서울 마포구 HS 효성 본사입니다.
00:44네, 먼저 광화문부터 가보겠습니다.
00:46조경원 기자, 광장에 더 많은 시민들이 모이고 있다고요?
00:51네, 경기 시간이 다가올수록 광화문 광장에는 저처럼 붉은 유니폼을 입은 시민들이 더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00:57잠시 뒤 경기가 생중계될 대형 화면을 통해 이미 이곳의 응원전 모습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01:04공식 응원 구역이 지난 1차전보다 늘어났는데 응원석은 이미 붉은 물결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01:10붉은 악마 측은 지난 경기보다 2천 명가량 늘어 최대 2만 명이 이곳 광화문 광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01:16많은 인파에 대비해 경찰도 안전관리에 나섭니다.
01:20경찰은 광화문에 지난 경기보다 2배 많은 기동대 경력 44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01:26경찰은 우선 현장 인파 수준을 지켜보면서 광화문 광장 인근 차로를 유동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1:33오늘 거리 응원전은 광화문 외에도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와 명동 신세계백화점 앞에서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01:40이번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오전 시간대에 진행되는 만큼 낮에도 도심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01:47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평소보다 여유 있게 이동 계획을 세우고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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