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악의적인 허위 조작정보유포에 대해 최대 5배 손해배상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00:05개정정보통신망법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00:08시행 첫날부터 표현의 자유를 두고 여야가 첨예약에 맞붙은 가운데
00:12국민의힘은 헌법소원을 예고했습니다.
00:16보도에 박정현 기자입니다.
00:21개정정보통신망법 시행 첫날, 국민의힘은 분명한 위원이라며
00:25헌법소원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27정보통신망법의 핵심은 결국 무엇이 거짓이고 혐오 표현인지를
00:32국가권력이 가려내겠다는 선언이라면서 조선시대 연산군의 신원패에 빗댔습니다.
00:37500년 전 폭군의 만행은 2026년 7월 7일 대한민국에서 온라인 입털 막법으로 되살아났습니다.
00:47국민의 목에 현대판 신원패를 채우고야 말았습니다.
00:51이미 정부 여당이 고등학교 야구부 응원구호부터 아이돌 사투리 한마디에 마녀사냥을 벌이고 있다며
00:58결국 정권 찬양만 남는 독재국가를 만들겠다는 심산이라고 꼬집었습니다.
01:15민주당은 허위 조작 정보를 차단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라고 반박했습니다.
01:20이미 독일과 유럽연합 등 주 선진국도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들며
01:26사실을 왜곡하고 국민 불안만 키우는 게 야당의 태도냐 발끈했습니다.
01:31법안 어디에 입틀막과 독재가 있습니까?
01:35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하는 것은 무조건 딴지를 걸고 보겠다는 못된 심보입니다.
01:42물론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정당한 비판과 토론은 당연히 보장될 거라면서도
01:48악의적인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적극 신고 고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53표현의 자유와 허위 조작 정보는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01:57허위 조작 정보를 발견하시면 민주파 투서를 비롯한 신고 창구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02:04이런 가운데 민주당은 모레 국회 본회의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02:07조정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 보이콧 상황 속에도 여야 간 추가 협의를 요청했지만
02:12원고상을 둘러싼 입장 차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02:16YTN 박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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