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7시간 전


지금부터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엔 더 하나하나 뜯어봐야 할 이슈를 제가 가져와 봤습니다.

김종석의 왜.

오늘은 이겁니다.

57개 왜?

50개도 아니고 60개도 아니고 정확히 57개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북한의 핵무기 갯수요.

그런데 또다른 북한의 핵위협 조금 전 국회에서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북한 600㎜ 초대형 방사포의 전방배치가 공식 확인된 겁니니다.

[강선영 / 국민의힘 의원]
"사거리 60km의 신형 자주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라고 하죠), 그리고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미사일 KN-23·24를 전방 군단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북한군의 요새화 작업이 어제오늘 시작됐냐? 아닙니다. 국방부가 그동안 대책을 강구한 게 있습니까? 특별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규백 / 국방부 장관]
"북한군 국경선 요새화 관련하여 좌표 설정 등 여러 가지 대응 전략·전술을 지금 다 세워놓고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전술핵이란 한마디로 핵무기를 작고 가볍게 만든 걸 의미하죠.

국방부는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해당 방사포의 실전배치 동향이 없다고 주장해왔는데 이 사실을 오늘 공식 확인한 겁니다.

전술핵 방사포라...

갑자기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은 듯 하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공인한 것처럼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는 1년 전보다 10개 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통 10~20개 정도는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용도, 자체 방어용으로 씁니다.

그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때부턴 2차 타격, 반격이 가능해 집니다.

과거 그래서 인도 이스라엘 파키스탄도 50 60개 정도 됐을 때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북한의 핵탄두가 실제로 60개 정도라고 하면 유사시에 김정은 위원장이 원하는대로 미국 공격하면서 가까이 있는 한국과 일본도 위협하고 예비용까지 남겨두는 게 동시에 가능합니다.

그래서 왜 57개냐, 57개 정도니 핵보유국이다.

3년 넘게 미국이 유지해 온 북한 비핵화 방침을 사실상 폐기하는 것 같다는 해석이 가능하죠.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저 말에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CBS 라디오 )]
"57개라고 정확하게 얘기를 했거든요. 마치 57개는 갖고 있어도 좋다는 뉘앙스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상당히 위험한 거죠."

너네 핵능력을 속속들이 알고 있으니 일단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라는 거죠. 

글쎄요.

중간선거가 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미국 본토의 위협만 줄이고, 한국을 겨냥한 핵 위협은 그대로 놔두는 '반쪽 합의'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이, 우리 정부로선 가장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북한은 불과 몇 시간 전에도 동해상으로 미사일 10여 발이나 무더기로 발사하면서 몸값을 높이고 있습니다.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예, 지금부터는 제가 앉아서 전해드리겠습니다.
00:04이번에는 더 하나하나 뜯어봐야 할 이슈를 제가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00:07김종석의 왜, 오늘은 바로 이겁니다.
00:1457개 왜, 50개도 아니고 60개도 아니고 정확히 57개입니다.
00:22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공개적으로 밝힌 북한의 핵무기 개수인데요.
00:26그런데 이 얘기를 하기 전에 또 다른 북한의 핵위협, 조금 전에 국회에서 새롭게 알려졌습니다.
00:35그러니까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북한의 600mm 초대형 방사포의 전방 배치가 국방부를 통해 공식 확인된 겁니다.
00:45사거리 60km의 신형 자주포, 600mm 초대형 방사포 KN25라고 하죠.
00:51그리고 전술핵 탑재가 가능한 단거리 미사일 KN23-24를 전방 군단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00:58이러한 북한군의 요새와 작업이 어제 오늘 시작됐냐? 아닙니다.
01:02국방부가 그동안 대책을 강구한 게 있습니까? 특별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01:05북한군 국경선 요새와 관련하여 좌표 설정 등 여러 가지 대응 전략 전술을 지금 다 세워놓고 진행하고 있다.
01:15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01:19전술핵이란 한마디로 핵무기를 작고 가볍게 만드는 걸 의미합니다.
01:24국방부는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해당 방사포의 실전 배치 동향이 없다고 주장해왔는데
01:30조금 전 이 사실을 오늘 국방부가 공식 확인한 겁니다.
01:35이야, 전술핵 방사포라.
01:38큰일인데요.
01:39갑자기 북한이 이래저래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01:43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아예 공인을 해 준 것처럼 매우 강력한 핵무기 57개.
01:51제가 설명을 위해 잠시 밖으로 나와봤습니다.
01:54북한의 핵무기 대략적으로는 1년 전보다 10개는 증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01여기 자강도, 신풍동, 그리고 미사일기지, 함경공도, 상남이까지.
02:07지금 북한 전역에 곳곳에 배치가 돼 있죠.
02:11보통 핵무기 한 10개에서 20개 정도는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한 용도.
02:18그러니까 자체 방어용으로 씁니다.
02:20그런데 그 이상을 가지고 있으면 그때부터 2차 타격, 단순히 말해서 반격이 가능해집니다.
02:25그래서 인도나 이스라엘이나 파키스탄 대략 지금은 한 100후반대에서 90개 갖고 있는 이 세 나라.
02:37지금 북한 정도 그러니까 대략 50에서 60개 정도 됐을 때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02:44북한의 핵탄두가 실제로 60개 정도다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고지구트로 믿으면
02:50유사 씨의 김정은 위원장이 원하는 대로 미국을 공격하면서 가까이 있는 한국과 일본도 위협하고요.
02:59예비용까지 남겨두는 게 동시에 가능합니다.
03:03그래서 왜 57개냐. 57개 정도니까 핵보유국이다.
03:093년 넘게 미국이 유지해온 북한의 비핵과 방침을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폐기한 것 같다.
03:16이런 해석이 가능합니다.
03:18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저 발언에 또 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03:2557개라고 정확하게 얘기를 했거든요.
03:27마치 57개는 갖고 있어도 좋다는 뉘앙스가 좀 있는 것 같아요.
03:33상당히 위험한 거죠.
03:35북한 너대의 핵 능력을 속속들이 알고 있으니까
03:38일단 핵협상 테이블에 나오라.
03:41이게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라는 건데요.
03:45글쎄요.
03:46중간 선거가 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미국의 본토의 위험만 줄이고
03:51우리나라를 겨냥한 핵 위협은 그대로 놔두는
03:55이른바 반쪽 합의가 나올 가능성도 많아서
03:58우리 정부로서는 그게 가장 큰 걱정입니다.
04:01실제로 북한은 불과 몇 시간 전에도
04:04동해상으로 미사일 10여 발이나 무더기로 발사하면서
04:08계속해서 몸값을 높이고 있습니다.
04:12기상캐스터 배혜지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