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제가 오른 네 번째 리포트는 바로 이겁니다. 탈북 의원에게 김일성 만세 부르던 사람 아니냐.
00:07오늘 또 다른 장소 또 다른 국회에서는요. 이 국정원 출신의 여당 의원이 탈북민 출신 야당 의원에게 했던 이 발언 꽤
00:15논란입니다.
00:18김준환 의원께서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국가유공자고 나는 국정원에서 25년간 일한 사람이다.
00:26그래서 제 손을 놓고 가시면서 당신들은 김일성 만세를 부르던 사람들이야. 조심해라고 얘기를 하셨습니다.
00:35자유를 찾아온 탈북민에게 김일성 만세를 부르던 사람들 아니냐. 조심해라. 아시는 것처럼 박충건 의원 북한 함흥 출신의 탈북민입니다.
00:49대교통일위원회가 북한 이탈 주민에게 또 다른 낙인을 찍어서 되겠습니까?
00:54이성을 잇고 감성적으로 격해져 있던 건 사실입니다.
00:58동료 의원에게 실수할 수 없는 아픔을 준 데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01:05박충건 의원도 사과를 받아들인 듯하죠.
01:07그리고 또 하나 있습니다. 북한의 러브콜까지 보내면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축소 지시를 내렸던 한미연합훈련.
01:15연합사 창설 이후 처음으로 훈련 중에 반토막으로 축소된 것과 관련해서 조현 외교부 장관 트럼프 대통령의 SNS를 보고 알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01:30연합훈련은 그냥 점심 약속한 게 아니라 두 주권 국가가 서로 간에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자는 것이잖아요.
01:36이런 방식으로 이렇게 변경되는 건 대단히 이례적인데 미국에 항의했습니까?
01:41항의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1:43항의란 말이 싫으십니다. 문제 제기하셨습니까? 왜 이러는 것인지.
01:46당연히 문제 제기를 했고 추가적으로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01:54제가 말씀드린 항의란 말과 문제적이라는 뜻이 좀 다른가요?
01:58저한테는 좀 다르게 들립니다.
01:59분명 저하고 끝까지 지켜보려고 계신 건 아닌데요?
02:02한동훈 의원님이 어떤 자세로 지켜보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와 똑같은 입장에서 지켜본다고 답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02:11그러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 주한 미국 대사를 초치해서 협의를 나눴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02:18초치라는 건 상대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 위해 대사를 소환해 항의했다는 걸 의미하는데
02:25이런 외교적 표현, 초치를 미국을 향해 썼다는 것도 꽤 이례적인 일입니다.
02: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2:31감사합니다.
02:3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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