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분 전



레버리지 "특검해야" "감찰해야"

올 들어 국내 증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아래위로 출렁였습니다.

코스피에서 매도·매수 사이드카만 43번, 서킷브레이커도 9번 발동됐습니다.

이렇게 된 데는 정부가 지난 5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를 허용한 탓이 큰데요.

여기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속출했고, 이들 중 상당수는 청년층이라고 합니다.

이 사달이 났는데도 정책당국자 중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달 "증시 변동성이 레버리지 ETF 탓만은 아니"라며 유체이탈 화법을 써 논란이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특검을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결국 금감원 금융위 상대로 김용범 눈 부라리고 호통 한 번 친 게 다 아니겠습니까. 김용범 정책실장이 이것을 밀어붙였다면, 우리는 다른 것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김용범 실장과 금융 당국 수장들을 노답 3형제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힘 의원]
당연합니다. 책임지고 사퇴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뿐만 아니라 제가 레버리지 노답 3형제라고 말씀드렸던 이억원 금융위원장이라든지 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이런 분들도 세 분이 다 사퇴를 해야지 이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고치려 하고 있구나 그걸 국민들이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여기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도 가세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요구했습니다.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국민 청원과 고발이 잇따른 뒤에야 뒤늦게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죽고 난 뒤 약 처방전을 써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장기투자, 분산투자의 원칙을 무시한채 급행열차 표 끊듯 무시무시한 상품을 속전속결로 도입한 책임자들은 그 책임을 무겁게 져야할 겁니다.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다섯 번째 주제, 레버리지. 특검해야 된다, 감찰도 해야 한다.
00:06올 들어 국내 증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아래위로 출렁이고 있습니다.
00:10코스피에서 매도, 매수 사이드카만 43번, 서킷 브레이커도 9번이나 발동됐습니다.
00:18이렇게 된 데는 정부가 지난 5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를 허용한 탓이 큰데요.
00:25여기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속출했고요.
00:28이들 중 상당수가 청년층이라고 합니다.
00:33이 사달이 났는데도 정책당국자 중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00:40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지난달 증시 변동성이 레버리지 ETF 탓만은 아니라면서 유체 이탈 화법을 써 논란이 됐습니다.
00:50국민의힘은 특검을 주장했습니다.
00:54결국 반대하는 금융위 금감원 상대로 김용범 정책실장이 눈 보라리고 호통 한 번 친 게 다 아니겠습니까?
01:04김용범 정책실장이 이것을 밀어붙였다면 우리는 다른 것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01:09안철수 의원은 김용범 실장과 금융당국 수장들을 노답 사명제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01:19당연합니다. 책임지고 사퇴해야 됩니다.
01:24그리고 거기뿐만 아니라 제가 레버리지 노답 사명제라고 말씀드렸던
01:29이역원 금융위원장이라든지 이찬진 금융감독위원장
01:36이런 분들도 세 분이 다 사퇴를 해야지 이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책임을 지고 고치려 하고 있구나
01:45그걸 국민들이 아실 수가 있을 겁니다.
01:49여기에 범여권 조국 조국 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도 가세해
01:54청와대 민정수석실에 감찰을 요구했습니다.
01:57부작용이 현실화되고 국민 청원과 고발이 잇따른 뒤에야 뒤늦게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02:03죽고 난 뒤에 약 처방전을 써봐야 무슨 소용일까요?
02:08장기 투자, 분산 투자의 원칙을 무시한 채 급행 열차 표를 끊듯
02:13무시무시한 상품을 속전속결로 도입한 책임자들은 그 책임을 무겁게 느껴야 할 겁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