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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중국 대륙도 역대급 폭염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배달원들이 쓰러지는가 하면 길에 세워둔 오토바이 타이어가 녹아내릴 정도입니다.

베이징에서 성시온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거리에 세워둔 오토바이 옆으로 검은 액체가 흘러나와 있습니다.

중국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 게시자는 "너무 더워 타이어가 녹았다"고 전했습니다. 

한 배달원이 거리에 쓰러져 있습니다.

헬멧을 벗기고 물을 뿌려주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립니다.

[현장음]
"날이 더워서 그런가, 왜 이러지? 물 좀 마시게 해줘요, 물 좀 가져와 봐요."

중국도 올 여름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야외에 1시간 동안 크레파스를 1시간 정도 놔둬봤더니 말랑해져서 이렇게, 살짝만 눌러도 으스러집니다.

SNS에는 각종 폭염을 보여주는 영상이 잇따랐습니다.

자동차에 하루 동안 놓아둔 날달걀을 깨보니 완전히 익어있는가 하면 거리에 3시간 동안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부으니 금방 계란프라이가 완성됩니다.

산둥성 쯔보시에 놓아둔 온도계 온도는 51도. 

그러나 10분간 놔두니 검게 그을리며 고장 나 버립니다.

중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알려진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화염산 지표면 온도가 81도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올 여름 국가기상관측소 40곳에서 일일 최고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거나 비슷했다고 전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영상취재 : 위진량
영상편집 : 남은주


성시온 기자 so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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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 대륙도 역대급 폭염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00:03배달원들이 쓰러지는가 하면 길에 세워둔 오토바이 타이어가 녹아내릴 정도입니다.
00:08베이징에서 성시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2거리에 세워둔 오토바이 옆으로 검은 액체가 흘러나와 있습니다.
00:16중국 SNS에 올라온 영상인데 게시자는 너무 더워서 타이어가 녹았다고 전했습니다.
00:23한 배달원이 거리에 쓰러져 있습니다.
00:25헬멧을 벗기고 물을 뿌려주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립니다.
00:40중국도 올여름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6제가 야외에 크레파스를 1시간 정도 놔둬봤더니 이렇게 살짝만 눌러도 으스러집니다.
00:52SNS엔 각종 폭염을 보여주는 영상이 잇따랐습니다.
00:57자동차에 하루 동안 놓아둔 날달걀을 깨보니 완전히 익어 있는가 하면
01:02거리에 3시간 동안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부으니 금방 계란후라이가 완성됩니다.
01:09산동성 쯔보시에 놓아둔 온도계 온도는 51도.
01:13그러나 10분간 놔두니 검게 그을리며 고장나버립니다.
01:17중국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알려진 신장 위구르자치구의 화염산 지표면 온도가 81도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01:28현지 매체는 올여름 국가기상관측소 40곳에서
01:32일일 최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거나 비슷했다고 전했습니다.
01:37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01:40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01:41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01:51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성시온입니다.
01:53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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