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맺은 종전 양해각서는 일종의 시험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흘째 미국의 공습과 이란의 반격이 이어지면서 전면전 재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중동 상황, 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보수 성향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란과 종전 MOU는 일종의 시험이었고 이란은 이를 지키지 않았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건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해야 되는 건가요?

[김덕일]
사실상 MOU에 대한 파기라고까지 보여질 수 있는 심한 발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나온 배경을 보면 일단 지난주 7월 초부터 해서 이란이 지나가는 민간 상선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그것에 대해서 미국이 항행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이란 본토를 다시 공습하는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다시 이것에 대해서 이란이 걸프 지역에 있는 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그런 일이 벌어지면서 양측 간의 종전 MOU를 맺은 것이 무색하게 교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상당히 실망한 것 같고요. 그래서 MOU가 의미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MOU에 대한 발언도 있었고 그리고 계속해서 이란을 때릴 것이다, 이런 강력한 발언도 있었고요. 실제로 미국이 사흘째 이란 남부를 공습을 했고 이란도 반격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래서 주로 지금 미군이 공격한 이란의 시설들, 어떤 시설들이 있습니까?

[김덕일]
보면 이란의 내륙 지역을 공격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마는 주로 공격을 하는 곳은 이란 남부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면에 있는 항구도시를 주로 공격했는데요.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의 근거지가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방공망, 레이더기지, 드론, 미사일기지 이런 것들. 소형 고속정 같은 것들을 많이 타격한 것으로 보이고요. 이렇게 함으로써 호르무즈 해협에 있는 상선을 공격한 이란 혁명수비대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작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주로 ...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1415153532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