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여당의 전당대회 소식입니다. 김민석, 송영길 두 분 이야기 들어보시죠.
00:42제가 봤을 때는 이번 정청례 체제로 인한 최근 선거 결과를 보고 잘했다고 출마한 거잖아요.
00:49이렇게 놔두면 완전히 홍명보 감독을 그대로 놔둬서 제2의 월드컵을 또 패배하게 생겼다는
00:54지금 정청례식에 일어난 사고가 우리 민주당에 추류가 되면 민주당은 총선에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제가 출마를 하게 됐다는
01:02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1:05자 협공입니다. 이에 대한 정청례 전 대표 입장 보시죠.
01:12당원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남탓과 네거티브. 나는 네거티브하지 않겠다. 때리면 맞을 것. 하지만 가끔 정당방인하겠다.
01:20정청례 대표와 가까운 분들의 반박도 있습니다.
01:24최민희 의원 비거워나 눈이오나. 이거는 김진영과 하는 말인데 비거워나 눈이오나.
01:29개인적으로 억울하고 컷오프당에도 민주당을 지킨 사람이 정청례 대표다.
01:33민주당의 1인 1표제 국권이 지킬 사람이 필요하다. 당이 두 갈래로 나뉘었습니다.
01:44정청례 전 대표는 그 가운데 이 룰. 룰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01:50선호 투표제가 나에게 불리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취지입니다.
01:54한번 들어보시죠.
01:56우리가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면서 할 수는 없듯이 당헌당규를 위반하면서 무엇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02:06그래서 저도 좀 당혹스러웠습니다.
02:09이번에 적용하려는 선호 투표를 확정한 지난 당무회의, 이재명 대표 시절의 당무회의에 있어서는
02:15역사적으로나 법률적으로나 당헌당규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02:20그런 문제없는 룰을 자꾸 시빌거는 것이야말로 전형적인 집단적 자기정치다.
02:25선호투표는 본투표와 결선투표를 통합시키는 거잖아요.
02:29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02:31그래서 결선투표의 종류 중에 하나로 선호투표제가 포섭이 되는 거기 때문에
02:37이것을 당헌당규로 위반이라고 말하는 것은 저는 지나친 비약이다.
02:44이 룰 세팅 하나하나 껀껀히 주자들 간의 신경전이 거셉니다.
02:50그 가운데 김호준 씨가 계엄 해제 표결 당시에 김민석 전 총리가 뒤늦게 국회에 오는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03:00함께 보시죠.
03:02저희가 어렵게 구했습니다.
03:04저기 동그라미 있죠?
03:05저렇게 시민들이 저렇게 어수선한 사이에 옆에서 김윤석 의원이 저렇게 갑자기 넘어가는 거예요.
03:13저는 아마 당직자 중에 하나였을 거고요.
03:17저 때가 12시 45분입니다.
03:19그리고 본회의장 들어가는 입구고 뛰어가시는데 뛰어가서 들어가는 저기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03:26저게 국회의장만 들어가는 문인데요.
03:31문들이 다른 데가 다 통제가 돼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03:34그래서 제가 뺑뺑 돌다가.
03:35본회의장이 아니라 국회의장실 쪽으로 들어가는 쪽으로 들어가셨구나.
03:38제가 이제 계속 텔레그램으로 아직 시작 안 했다 시작 안 했다 체크하고 이제 들어가면 되겠다고 했는데 문들이 다 막혔더라고요.
03:48그런데 이 영상을 누가 줬냐에 의혹도 있습니다.
03:55국회의장이 줬을까? 누가 줬을까? 들어보시죠.
04:15그렇게 하시고 또 뭐 일부러 사는 척 했다도 있고 하여간 여러 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04:21저희가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사실은 CCTV를 구했어요.
04:24그때 상황이 잡힌 CCTV가 있습니다.
04:26저거 국회에서만 구할 수 있을 텐데.
04:29저희가 어렵게 구했습니다.
04:31별 의혹 아닌 것 같은데 계속 언론이 보도되길래 아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마침 영상과 인터뷰가 있어요.
04:37네, 고맙습니다.
04:40조정식 국회의장 측.
04:42전임 국회의장 시절에 사무처에서 나온 걸로 안다.
04:45우원식 전 의장 측.
04:47가능성이 전혀 없는 얘기다.
04:49둘 다 안 줬다는 거예요?
04:52국회 사무처 관계자.
04:54영상에서 나오는 당사자가 직접 요청할 경우 영상 제공 가능하다.
04:59김민석 전 총리가 직접 받아서 김오진 씨한테 줬다?
05:05그런데 김민석 전 총리는 어떻게 구했냐라고 오히려 물어보고 있지 않습니까?
05:10국회 관계자.
05:11계엄 당시 보안 카메라 영상은 수사기행과 언론에도 일부만 공개.
05:14특정 영상이 나온 건 문제의 소지.
05:16미스터리입니다.
05:19조경 변호사님.
05:20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05:21누가 준 겁니까?
05:22지금 얘기한 대로 본인 요청은 아니었던 것 같고.
05:27위법한 방식으로 수집되었을 가능성은 없는 게.
05:33실제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까지는 김오준 씨만 아는 거니까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05:39김오준 씨는 대단하네요.
05:40아무도 안 줬는데 그걸 구했네요.
05:41아마 이 계엄 이후에 김오준 씨가 제작한 란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하나 있습니다.
05:50그때 비상기업 직후에도 그렇고 관련 영상들을 본인 동의나 이런 방식을 통해서 원래 상당히 많이 확보하고 있었습니다.
06:00그래서 김오준의 뉴스 공장에서 그 직후에도 상당히 많은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었거든요.
06:06아마 그 과정 중에 취득한 영상을 이번에 확인하는 과정에서 봤을 가능성.
06:13그러면 그때 확보되어 있었다면 동의나 이런 과정을 절차적으로 거쳤을 거고요.
06:19수집 과정에서의 위법이나 이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06:23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까.
06:24중요한 건 어쨌든 굳이 김민석 총리를 불러서 인터뷰하는 자리에서
06:32최근에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는 깨끗이 정리하는 것을 김오준 씨가 한 동기
06:42이런 거에 대한 해석 문제가 흥미를 끌고 있는 것이지만
06:45어쨌든 적어도 이 논란이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후보 간 또 후보를 지지하는 의원 간 논란으로 더 이상 소비되는 것은
06:55적절치 않다.
06:56적절치 않고 이제 끝난 논란이어서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07:00이성윤 최고위원이 감기약 성분 뭐냐 이렇게 묻기도 했잖아요.
07:03그러니까요.
07:05그런 방식의 문제 제기가 당대표 선거에서 계속 된다고 하면 그걸 지켜보는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겠습니까.
07:11그래서 안 그래도 참 걱정이 많았는데 어찌 됐든 뉴스공장에서 이 영상이 공개됨으로써 이 논란은 끝났다.
07:19다행스럽게 생각하고.
07:21이제 이후에도 아까 정청래 전 대표 같은 경우에 2대1로 맞으니까 아프다라고 했는데 좀 아프시겠죠.
07:28그런데 감내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07:311년 당대표를 해고하고 다시 연임하기 위한 출마이기 때문에 1년 당대표 직무 수행에 대한 평가, 비판 있을 수밖에 없죠.
07:44다른 주자들의 견제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고 정면으로 이런 논쟁과 논란을 통해서 당원들이 민주당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에 대해서
07:54선택할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는 게 맞습니다.
07:58아마 그런 과정으로 전개될 것이어서 더 이상 이렇게 수무적인 논쟁은 없을 것으로 봅니다.
08:04그런데 정청래 전 대표 입장에서 보면 김윤석 정리는 선거 이렇게밖에 안 된 게 다 정청래 전 대표 탓이라고 하는데 억울하지
08:11않을까요?
08:13방금 우리 조 변호사님 말씀하셨지만 실제로 당대표가 연임하는 예는 잘 없지 않습니까?
08:20이재명 전 대표 시절에 조금 특이한 상황에서 연임이 됐고 그런데 다시 연임을 하겠다고 하니
08:26당연히 연임을 하는 당대표 선거는 기존 당대표가 잘했냐를 따지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될 수밖에 없어서
08:342대 1이냐 3대 1이냐 이렇게 얘기를 하면 당연히 주요 공격은 당신이 제대로 한 게 없으니 그만해라라든가
08:42잘못했으니 내가 하겠다라든가 이렇게 되는 거니까 외형적인 모양은 전 대표를 공격하는 모양새가 되겠죠.
08:51그런데 그건 지금 전당대회의 어떤 프레임상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08:55그리고 이제 무엇보다도 지금은 우리 아까 김민석 후보도 얘기했지만
09:00지금 이제 다시 2년 후에 총선을 바라보고 민주당이 정말 민생 정당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09:06어떤 합리적인 어떤 건설적인 토론이 좀 되는 그런 당대표 선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09:14네. 하필풀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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