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률 때마다 느끼지만 밥값이나 간식비가 만만치는 않죠.
00:06입점 업체들이 내는 과도한 수수료가 음식값에 고스란히 반영돼 온 탓이라는데요.
00:11정부가 이 복잡한 운영구조를 뜯어고쳐 가격을 낮추겠다고 나섰습니다.
00:16이건희 기자입니다.
00:19고속도로의 한 휴게소.
00:22휴식을 취하며 간단하게 요기를 해볼까 싶지만 비싼 가격은 부담입니다.
00:43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전면 쇄신에 나섰습니다.
00:48비싼 가격의 원인을 도로공사, 중간업체, 입점업체, 다단계 구조에 있다고 보고
00:54매출의 30%에서 50%대 수수료를 받아온 민간 중간업체를 없애고
01:00공공관리회사를 만들어 직접 계약해 임대료를 낮추기로 한 겁니다.
01:05줄어든 비용이 서비스 개선과 음식값 인하로 이어지도록
01:1024시간 운영 편의점을 늘리고 각종 할인, 포인트 사용도 가능해집니다.
01:162천 원 이하 저가 커피 브랜드도 들어오는 등 커피 가격이 낮아질 거라고 봅니다.
01:34정부는 올해 계약이 끝나는 휴게소 8곳을 시작으로
01:382030년까지 전국 대부분 휴게소에 새 계약을 적용할 방침입니다.
01:42채널A 뉴스 이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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