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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전


장윤기, 범행 직후 세탁·이발하며 태연한 모습
장윤기, 이발 이유로 "단정하게 죽고 싶어서"
장윤기, 신상 공개 직후 당당하게 카메라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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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범죄자들의 속마음을 꿰뚫는 범죄 프로파일러 배상원 반장님과 함께하는 돌직구 강력반 시작하겠습니다.
00:06반장님 어서오세요.
00:07안녕하세요.
00:07첫 번째 사건부터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00:10첫 번째 사건의 단서는 뭘까요?
00:13장윤기.
00:13장윤기 사건입니다.
00:15못다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00:16장윤기가 보시는 것처럼 헤어스타일이 굉장히 마치 무슨 연예인처럼 잘 손질이 돼 있죠.
00:23충격적인 내용은 장윤기가 범행 직후에 미용실을 찾았다.
00:27검거 직전에 머리를 손질했다는 겁니다.
00:33머리 손질하고 고개 들고
00:37검거 전 무인 세탁소에서 옷을 세탁
00:40미용실에 들러 이발을 했다.
00:43주장은 단정하게 죽고 싶어서라고 했지만
00:45검찰 송치 당시에 얼굴을 가리지 않은 채 당당하게
00:48취재진을 응시하기도 했습니다.
00:50머리를 손질한 장윤기.
00:54반장님 이거 어떻게 봐야 됩니까?
00:57프로파일링 해주신다면.
00:58그 머리를 손질하는 데가 자기가 단골로 갔던 데입니다.
01:01그래요?
01:02그러니까 아무데나 가서 된 게 아닙니다.
01:04그러니까 저 도주를 해야 되는 상황인데
01:08매우 여유롭게 저렇게 행동을 했다는 거예요.
01:12그리고 빨래방에서 빨래도 하면서 자고 검색도 하고.
01:17그러니까 너무나도 여유로웠던 것은.
01:19그 살인을 저지른 직후예요?
01:21직후예요.
01:22그러니까 지금 직후는 1시 정도인데 저게 11시쯤에 갔다고 합니다.
01:27그러니까 중간에 자고 쉬고.
01:29그런데 그때쯤에 우리가 앞서 언급하셨던 경찰서장 주제의 대책회인지 이 부분에서
01:38장윤기 아버지의 얘기가 나왔던 거예요.
01:40그러니까 그 시간에 혹시 뭔가가 있지 않았을까라고 하는 그런 논란이 되는 거죠.
01:47그것 때문에 저렇게 깔끔하게 뭔가가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의심이 되는 거죠.
01:52그리고 고개도 빳빳이 들고.
01:54그러니까 죄책감도 없이 오히려 미소까지 지을 정도의 느낌이
01:58혹시라도 이게 장윤기 아버지랑 연결이 돼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는 거죠.
02:05이 심리는 어떻게 프로파일 됩니까?
02:07머리를 손질한다.
02:08범행 직후 검거 직전.
02:10이건 어떻게 봐야 될까요?
02:11나는 준비가 됐어.
02:12나는 이미 어느 정도까지는 대비가 됐어.
02:15라는 심리가 투영되는 거죠.
02:17자신감인가요?
02:18자신감이라고 표현하면 너무 못된 놈이죠.
02:22표현한 죄송합니다만 장윤기가.
02:24그러니까 사람을 죽여놓고.
02:25그런데 그 정도가 반영됐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02:33한답니다.
02:34검찰의 공소장 속에는 치밀했던 범행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02:43검찰 공소장 속에 치밀했던 범행 계획.
02:46피해 요구생을 1.2km 미행했다.
02:49검찰이 다 밝혀낸 거예요.
02:51네 차례 정차했다.
02:52수차례 유턴을 했다.
02:53대형 화물트럭 뒤에 정차했다.
02:55헤드라이트를 끈 채 대기했다.
02:57흉기를 챙겨 장갑을 착용했다.
02:59검찰은 장윤기가 피해 요구생에게 나쁜 마음을 먹고 치밀하게 범죄를 저질렀다.
03:07성범죄의 목적도 있어 보인다라는 겁니다.
03:10검찰 공소장을 보면 경찰이 수사를 밝혀낸 내용과 많이 달라요.
03:14반장님 안타깝게도 경찰에서는 마치 우발적인 범죄인 듯 국민들에게 설명을 했고 수사를 그렇게 종결했는데 검찰이 공소장에서 밝혀낸 내용들을 경찰은 일부러 지금
03:26은폐한 거 아니냐라는 국민적 의혹이잖아요.
03:28어떻게 보십니까?
03:28그러니까 그 회의 그 뒤에 있던 회의지만은 송치 전에 성범죄로 볼 수 있지 않냐라고 했던 광주청의 프로파일러들의 의견이 묵살됐어요.
03:38그러니까 경찰 단계에서도 이미 배상환 반장인 후배 프로파일러들이 이건 성범죄로 볼 수 있다라는 의견을 개진했었다.
03:45했었어요.
03:45그런데 그걸 묵살했다?
03:46묵살했어요.
03:47그러니까 충분히 저기까지 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그거의 배경으로 되는 증거들을 오히려 그 팀장이 없앤 거 아닙니까?
03:56네.
03:57본인이 없애놓고 본인이 없애놓고 묵살을 해버렸어요.
04:01그리고 저 검찰이 밝혀야 될 저것을 사실은 그 수사팀이 했어야 되는 내용들을 오히려 거꾸로 검찰이 밝힌 거 아닙니까?
04:09그러니까 본인들은 그럼 뭐 한 겁니까?
04:11저 미행한 거 유턴한 거 이거 금방 찾을 수 있었던 거예요.
04:16그런데 검찰이 고생해서 찾았지만 초기에 찾았다고만 금방 찾을 수 있었던 거를.
04:21이게 고의냐?
04:23이게 사실 문제가 될 수 있는 거죠.
04:25후배 형사들의 실력을 잘 아시잖아요.
04:29저 정도는.
04:30아니 금방 하죠.
04:31대한민국 형사들 금방 찾죠.
04:33그런데 그거를 팀장이 막았다라고 하면 지금 구속돼 있죠.
04:37그건 분명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겁니다.
04:39질문 있습니다.
04:41광산경찰서의 일이긴 합니다만 새벽에 경찰서장 주재의 긴급회의가 모든 지방 광산경찰서 정도의 규모에서 모든 강력사건 때마다 다 새벽에 경찰서장 주재 회의를
04:56합니까?
04:57아니죠. 그렇지 않죠.
04:58이례적인 거죠?
04:58왜냐? 저 때는 지금 코드 재료가 발령돼서요.
05:02바깥에 나가서 현장에서 지금 빨리 잡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05:08자연인기는 지금 흉기를 들고 사람을 죽인 다음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05:14그런데 태평화가 거기서 회의를 하고 있어요?
05:16이게 이해가 되십니까?
05:18아니죠.
05:19현장에서 빨리 무전기 들고 범인 어디 가서 빨리 지금 체포해야 되는 상황인 거예요.
05:26그러니까 이게 설명이 안 되는 겁니다.
05:29본인들은 회의했다고 하는데 회의할 시간이 아닌 거죠.
05:35지난 5월 검찰 송치 당시 장윤기의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05:43지금 심장이 어떠십니까?
05:45죄송합니다.
05:46스토킹 녀석 왜 찾아갔습니까?
05:48범행 동기는 뭡니까?
05:51반성하고 있나요?
05:53미우치고 있나요?
05:54할 말 있습니까?
05:55왜 또 했나요?
05:56하고 싶은 말 없으세요?
05:58이거임을 왜 했습니까?
05:59하고 싶은 얘기 없어요?
06:03이 장면인데 이 장면도 머리가 좀 손질되어 있는 것 같아요.
06:07지금 보니까.
06:07본인 평소에 있던 이용사가 별일 없듯이 와서 머리 깎았다 그렇게 진술하고 있거든요.
06:15그러니까 너무나도 태평한 겁니다.
06:19참 이해가 잘 안 돼요.
06:22체포 후에 광산경찰서장 주재회의가 있었고 6일에 윗선에서 부친이 경찰인 사실을 모르게 하라라는 지시가 있었다라는 팀원의 녹취도 있는데 체포 후에 서장의
06:37회의가 있었던 거군요.
06:38윗선.
06:41이건 왜 그런 거예요?
06:42부친이 경찰인 걸 모르게 하라라는 지시가 있었다면?
06:45보통 우리가 윗선이라고 하면 바로 윗선을 얘기하지 않죠.
06:50팀장이라는 얘기는 윗선을 표현하지는 않죠.
06:53보통 두 단계 위를 윗선으로 얘기하죠.
06:55그래서 사실은 계급적인 측면 이런 것 때문에 좀 논란이 되는 것이 그겁니다.
06:59그 윗선이 도대체 누구냐?
07:02그러니까 팀장은 우리가 보는 사람이니까 윗선이라고 하지 않죠.
07:06그럼 그 윗선이 누구냐?
07:07이런 논란이 되는 거죠.
07:08그렇군요.
07:10밝혀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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