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우특보가 내려진 대전에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상당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00:05산 위에서 토사가 흘러내려 도로를 가로막은 모습이 보이실 텐데요.
00:09현장 수습을 위해 굴착기까지 동원됐습니다.
00:13이곳 도로는 현재 도로 양방향이 통제된 상태고,
00:16또 지금도 산 위에서 빗물이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21현재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00:25충남 천안과 아산은 호우경보였다가 조금 전 호우주의보로 바뀌었습니다.
00:31어제부터 충남 천안에 159mm, 충북 청주에는 133.9mm의 비가 왔는데
00:37앞으로도 최고 200mm의 폭우가 더 쏟아지겠다고 지상청은 설명했습니다.
00:44금강홍수통제소는 세종시 금남면 도암교지점에 홍수경보를 발령하는 등 총 9곳에 홍수특보를 내렸습니다.
00:52비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00:53경부선 부강역에서 서창역 구간에 내린 집중호우로 무궁화역 열차 운행도 조정됐습니다.
01:00아침 8시 기준 운행이 중지된 열차는 대전역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무궁화호 2대와 세마호로 1대 등 모두 6대입니다.
01:10KTX는 별도 선로를 이용해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14새벽 1시 10분쯤 충남 예산 덕산면에서는 도로 위에서 나무가 쓰러져 소방당국이 출동했고
01:225시 10분쯤 공주 반포면 도로에 물이 찼다는 신고가 접수돼 배수작업이 진행됐습니다.
01:295시 40분쯤에는 세종시 금남면에 있는 주택이 침수됐다는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01:34같은 시각 대전자운동에서는 도로가 침수돼 운전자가 승용차에 갇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구조대원이 운전자 등 2명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01:46충남도는 공주와 보령, 예산 등 산사태 위험지역에 있는 주민 80여 명을 사전 개피시켰습니다.
01:53또 하천 둔치 주차장과 지하차도, 야영장 등 60여 곳에 대한 출입을 전면 통제했습니다.
01:59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하천 수위가 갑자기 불어나고 산사태 발생 위험도 큰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02:10앞서 오승훈 기자 전해주신 경부선, 무궁호하고 열차 등은 모두 정상 운행이 재개됐다고 하니까요.
02:18이 소식은 열차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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