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00:01서남권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자리로
00:05광주군공항터가 확정됐습니다.
00:08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총 800조 원을 투자하는데요.
00:12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00:14오선열 기자.
00:17네, 광주군공항 인근에 나와 있습니다.
00:20네, 다른 후보지들도 많았는데 그곳이 선정된 배경은 뭡니까?
00:26네, 우선 이곳은 면적이 다른 후보지들보다 월등히 넓습니다.
00:31군공항과 바로역 공군 탄약고 부지를 포함해 개발 가능 면적이
00:36826만 제곱미터, 그러니까 250만 평에 달하는데요.
00:40여의도 크기의 3배에 달합니다.
00:43땅이 너른 만큼 반도체 공장들과 협력기업, 연구시설 등을
00:47한 곳에 모으는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한 곳으로 평가됩니다.
00:51토지 대부분이 국유지여서 대규모 토지 보상 절차도 줄일 수 있고요.
00:56공항 부지 특성상 평탄화가 이미 이뤄져서 조성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강점도 꼽힙니다.
01:02이와 함께 KTX가 다니는 광주 송정역과 공항, 흥만 등을 연계한
01:07물류 접근성이 우수한 것으로 검토됐습니다.
01:10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00조 원, 총 800조 원을 들여
01:15메모리팹 2기씩을 지을 예정인데요.
01:17정부도 선안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맞춰 전력 6.3기가와트와
01:22하루 65만 톤 규모의 산업용수 공급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01:28대규모 반도체 부지가 군 공항으로 결정되면서 지역 사이는 환영이 잇따랐습니다.
01:3440년 만에 통합을 이룬 전남 광주특별시는 정부의 신속하고 책임 있는
01:38결단에 감사한다며 행정 절차에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01:42지역 경제계도 이번 결정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산업구조를 바꾸는
01:48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51다만 먼저 군 공항 이전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하고
01:54교통과 전력 등 핵심 인프라 구축이 제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2:00지금까지 광주 군 공항 근처에서 YTN 오설르입니다.
02:0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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