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06배에 불이 붙었는데 유령선이라뇨?
00:08네, 인천 소총도 앞바다에서 있었던 보트 화재인데요.
00:11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00:14검은 연기가 높이 치솟고 보트에선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00:19불에 탄 보트가 계속 기울더니 선체가 잠기기 시작하고요.
00:24결국 바다 속으로 침몰합니다.
00:26안에 누가 타고 있었습니까?
00:27네, 배에 붙은 불은 1시간 만에 꺼졌는데 탑승자가 없었습니다.
00:33주변 바다 수색에도 표류자를 찾지 못했는데요.
00:36해경은 중국 선박으로 보이는 이 배의 탑승자들이 화재 직후 다른 배들로 옮겨 탔을 가능성 등을 조사 중입니다.
00:44네, 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0:46차량이 뒤집혀 있는데 어쩌다 저렇게 된 거죠?
00:49네, 제주도에서 있었던 아찔한 빗개의 사고입니다. 영상 보시죠.
00:53네, 흰색 승용차가 교차로를 지나갑니다.
00:57연석과 강하게 부딪히더니 보시는 것처럼 차량이 떠올라 그대로 인도 쪽으로 밀려갑니다.
01:04조경석을 들이받더니 결국 옆으로 쓰러지고요.
01:0850대 여성이 혼자 몰던 차량이었는데 다행히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01:14빗길에서 차가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01:19역시 제주도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01:22화물차가 멈춰 서 있습니다.
01:24침칸에 허다란 돌덩이가 가득 실려있는 모습 보이시죠?
01:29경찰이 돌들을 하나씩 살펴봅니다.
01:32경찰이 저렇게 보는 데는 다 이유가 있을 텐데요.
01:34네, 맞습니다.
01:35제주도에서는 일정 크기 이상의 자연석을 도의 허락 없이는 반출할 수 없는데요.
01:41알고 보니 제주 자연석을 육지로 몰래 반출하려다 적발된 겁니다.
01:46총 57점의 자연석이 적발됐는데 상당수는 반출 불가 대상이었거든요.
01:53적발된 60대 남성은 육지에 내다 팔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1:57네, 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01:59경찰이 왜 소화전에 스티커를 붙이는 거죠?
02:03네, 보시는 것처럼 아파트 소화전에 이걸 지키기 위해서인데요.
02:07보실까요?
02:07네.
02:08경찰관이 소화전함을 열어보더니 경찰 마크가 적힌 스티커를 붙입니다.
02:14소방 노즐, 절도 훼손 금지라고 적힌 스티커인데
02:19최근 전국에서 황동으로 만든 소화전 노즐 만여 개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02:25구릿값이 오르자 황동 노즐을 훔쳐 비싸게 팔려는 도둑이 등장한 건데요.
02:31왜 이런 스티커를 붙이나 했더니 도둑에겐 부담감을 주고
02:35스티커를 뗄 때 남는 도둑의 지문을 확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02:40네, 잘 들었습니다. 백승우 기자였습니다.
02:55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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