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이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습니다.
00:06전체 규모는 31조 8천억. 국민의힘은 나라 빚이 늘어난다면서 정부 원한 수준으로 하자고 했지만
00:13민주당은 지방 부담을 줄여야 한다며 추경 규모를 늘렸습니다.
00:18전국민 지원이나 비탄감 등은 예정대로 포함이 됐고 대통령실 특수활동비가 포함되면서
00:24여야 합의가 불발돼 여당 단독으로 처리될 것 같은데요.
00:28국회 연결해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32조민희 기자 오늘 통과는 될 것 같죠?
00:36네 아직 본회의는 열리지 않고 있지만 오늘 중으로는 통과될 걸로 보입니다.
00:42정부의 원안보다 1조 3천억 원가량 증액된 31조 8천억 원이 국회 예결위원회를 통과한 상태입니다.
00:49예결위에서 단독 처리한 여당은 조금 전까지 의원총회를 열고 추경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습니다.
00:55지금은 해산한 상태입니다.
00:57증액된 부분을 살펴보면 소비 쿠폰 규모와 대통령실과 법무부 등의 특활비가 늘어났습니다.
01:04여야는 민생회복 소비 쿠폰을 놓고 입장차가 컸습니다.
01:08민주당은 지방정부의 재원 조달이 어려우니 중앙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고
01:13반면 국민의힘은 원안보다 증액돼선 안 되고 보훈수당 등 자신들의 요구안이 수용돼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01:20소비 쿠폰 집행으로 국채 부담이 늘어나는 걸 막아야 한다는 겁니다.
01:25당초 19.8조 적자 국채 발행이 예상됐는데 증액안이 통과될 경우 국채 발행 규모는 더 늘어납니다.
01:33민주당 단독으로 예결위를 통과했지만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01:36민주당 내부에서 검찰 특활비 부하를 놓고 충돌하면서 본회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01:42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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