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남 거제 일대의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숙박업소마다 예약 취소와 환불 기준이 달라 여행객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00:071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거제 지역 숙박시설 예약자들이 폭우로 인한 취소와 환불 문제를 공유하는 글이 잇따랐습니다.
00:16하마리조트는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 재난 상황을 고려해 17, 18일 거제 루시의 예약자들에게 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취소 시 위약금을 전액 면제하기로
00:25했습니다.
00:25도로 정상화 상황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0:30일부 펜션도 교통 상황과 계속되는 비를 고려해 전액 환불을 진행했습니다.
00:35반면 일부 숙박업소에서는 전액 환불이 어렵다며 50% 환불이나 포인트 보상만 가능하다는 입장이 나와 이용객들의 불만이 이어졌습니다.
00:45한 이용객은 펜션까지 가는 길만이 문제가 아니라 거제 저녁이 난리인데 거가 대교가 무너지지 않았으니 올 수 있다고만 반복한다며 가서 생길
00:54수 있는 사고 가능성은 나몰라라 하고 펜션은 안전하다고만 하면 정말 안심되겠다고 토로했습니다.
01:00체제 도로 통제로 숙소에 접근하지 못했음에도 환불이 거부됐다가 경찰 통제가 확인된 뒤에야 환불이 진행됐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01:09거제 지세포 인근 펜션 이용객 역시 숙소로 향하는 도로가 통제된 상황에서 예약금의 80%를 수수료로 차감하고 예약을 취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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