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렇게 절망으로 가득 찬 콜롬비아 지진 폐허 속에서 생명을 향한 기적같은 구조 소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00:07주민들은 장비가 부족한 현장에서 맨손으로 잔해를 치우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00:13권중기 기자입니다.
00:17무너진 주택 위에 빼곡히 올라선 구조대원과 주민들.
00:22맨손으로 실세 없이 건물 잔해를 옮겨나릅니다.
00:25일제히 치켜든 주먹은 아무 소리도 내지 말라는 신호.
00:31음향장비까지 동원해 가느다란 숨소리라도 찾기 위해 온신경을 집중합니다.
00:37정적 속에 생존자 기척이 들리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00:47여기 3명을 rescind한 3명이예요.
00:50그리고 2명을 rescind한 2명이예요.
00:52감사합니다.
00:57폐허틈으로 건네는 생수로 겨우 버티던 31살 여성은 꼬박 하루 만에 병원으로 이송됐고
01:04무너진 호텔 잔해 아래에선 밤낮 없는 구조작업 끝에 36시간 만에 들것에 실려 나왔습니다.
01:14붕괴된 아파트 더미 아래에서는 아빠 품에 안긴 갓난 아기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01:20흙먼지를 뒤집어쓴 고양이가 구조되자 주민들은 자기 일처럼 기뻐합니다.
01:27고양이가 살아있다면 사람도 생존해 있을 거란 희망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01:33다만 당국은 지진 이후 통신이 두절된 곳이 적지 않아 실종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01:40게다가 강진 발생 이틀째에도 주택이 무너지는 등 여진 피해가 잇따르면서 구조작업은 멈췄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01:51YTN 권중기입니다.
01:53LPG
01:5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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