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메가 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00:04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한다면서 빠른 집행을 강조했습니다.
00:09구마모토와 같은 속도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00:12어느 정도 빠른 속도를 말하는 걸까요?
00:14지금 구체적인 시점으로는
00:162028년 정도가 가장 이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0:21특히 지금 군공항 관련해서
00:23이 이전을 얼마나 빠르게 할 것이냐
00:25그리고 선제적인 조치를 뭘 할 것이냐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고
00:28실제로 그 강훈식 비서실장께서 직접 브리핑을 하셨잖아요.
00:32그래서 군 시절 이전과 임시 분산 배치 자체를
00:352028년 하반기까지 마무리를 하겠다
00:38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00:40그런 군공항 용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빠른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00:45구체적으로 속도를 내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0:48가장 빠른 시점 자체를 계산해서
00:51지금 2028년을 얘기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00:54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00:57호남 지역 표심 잡기 위해서 지금 공약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더라고요.
01:02그렇죠. 왜냐하면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더라도요.
01:05지금 중요한 전력, 용수 그리고 예산 문제 이런 것들이
01:09하나도 결정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01:11전력 같은 경우에는 2030년이면 송전망이 모두 포화 상태가 되는 상황이고요.
01:17용수 같은 경우에도 정부 스스로 작년에
01:19하천 유역 수자원 관리 계획서라는 거 있습니다.
01:22이걸 확정을 했는데 이 계획서 안에도 영산강, 섬진강 이 지역의 물이
01:28수억 톤 부족할 수 있다라는 것들이 명시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01:32예산 같은 경우에도 30조 원 정도가 지금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01:36이것을 어디서 조달할지 구체적인 계획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01:40이렇게 모든 것이 굉장히 두루뭉술한 상황에서 청와대에서 이런 발표를 한다는 것은
01:47결국에는 이제 마지막 남은 호남 가서 특히 호남에 있어서의 민심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01:54굉장히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죠.
01:57이것은 어쨌든 청와대가 전당대회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2:02오히려 호남 지역에서 정청래 후보가 조금 어떤 기세가 있기 때문에
02:07김민석 전 총리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2:13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는 잠시 뒤에 나눠보고요.
02:16이렇게 이 대통령, 부동산 세제 개편 손질 등 여러 정책의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02:21지지율은 하락세입니다.
02:23어제 나온 리얼미터 지지율을 보면 4주 연속 하락했고요.
02:27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2:29지금 민주당에서도 상황을 좀 심각하게 보고 있나요?
02:33네, 아무래도 이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02:36보안수약권 폐지의 여파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02:39특히 이제 2030 여성들이 이탈하고 있다.
02:42이런 얘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02:44그 이슈가 굉장히 중요했다라고 보고
02:46전체적인 맥락에서는 제가 봤을 때 부동산 세제 개편 문제와
02:50그리고 아무래도 사실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02:55특히 증시 상황이 안 좋다.
02:57그러니까 주식이 굉장히 이제 잘 되고 있다가
03:00요즘 이제 주익 시장이 많이 안 좋다 보니까
03:03이제 그런 부분들도 특히 이번에 논란이 일었던 레버리지 ETF
03:06이런 부분들까지도 이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이라든지
03:10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논란이 되게 되면서
03:13결국 손에 잡히는 부분들
03:15그리고 굉장히 좀 국민들께서 중요하게 느끼는 부동산이라든지 주식이라든지
03:19더 나아가서는 지지층들이 굉장히 좀 많이 나뉘어졌었던 이슈인 보안수사권 폐지 문제라든지
03:25사실은 단기간에 이 굵직한 이슈들이 단숨에 다 터졌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03:30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어떤 지지율이 그렇게 이제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다.
03:37이렇게 평가를 해봐야겠습니다.
03:38네. 부동산과 주식, 보안수사권 폐지 등 여러 부분이 겹쳤다라는 말씀해 주셨는데
03:43국민의힘에서는 지금 대통령 지지율 추이 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3:47대통령께서 지금 아직도 40% 넘게 나오는 것이 놀랍다라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03:53그동안은 뉴 이재명이라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03:56민주당 당대표 시절에 이재명 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03:59대통령으로서의 이재명 같은 경우에는 경제는 살릴 수 있지 않을까
04:03이런 신락 같은 희망을 갖고 있던 서민들이었는데요.
04:07최근에 조금 아까 박재구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부동산이라든지 증시
04:12이런 데에서 어떠한 능력 부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04:15이분들이 떠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4:19그리고 대통령께서 최근에 좀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이고 계신 것이 아닌가
04:23생각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04:25형사소속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읽어보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하고 계시고
04:29ISA 개편안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지 못했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04:34남탓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계신 것이죠.
04:37민주당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04:40레버리지 ETF가 지금 국민적으로 굉장히 좀 분노의 중심에 있는데
04:44당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협의한 적조차 없다라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04:49그리고 지금 전당대회 과정에서 모든 당대표 후보가 친명 후보라고
04:55스스로 자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4:57보안수사권 문제에 있어서는 오히려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의 의견과는
05:02아예 다른 형태의 당론으로서 지금 법안을 통과시켜 놓은 상황이거든요.
05:06당정청이 계속적으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05:10앞서 말씀드린 뉴 이재명이라든지 그분들을 넘어선 국민들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는
05:16지금 정부의 모습들 이런 것들이 결국에는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05:21하락세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5:23약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되는 것은요.
05:26메가 프로젝트 이후로 대통령이 좀 반등할 수 있는 모멘턴들이 보이지 않고 있어요.
05:31지금 청와대에서 빠르게 진행하겠다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05:35이것도 과거에 나왔던 이야기들을 다시 하는 수준이고
05:38또 이렇게 구체적인 내용들이 없기 때문에
05:41어제 나온 발표를 가지고서 다시 반등이 될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거든요.
05:45한동안 하락세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5:48조만간 나올 부동산 공급 대책 등으로 다시 민심을 좀 끌어올릴 수 있을지
05:55좀 지켜보도록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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