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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정치권 주요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이 대통령, 메가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회의 열고 속도전을 넘어 전격전을 치러야 한다며 빠른 집행을 강조했습니다. "구마모토와 같은 속도"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어느 정도 빠른 속도를 말하는 걸까요?

[박성민]
지금 구체적인 시점으로는 2028년 정도가 가장 이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군공항 관련해서 이전을 얼마나 빠르게 할 것이냐 그리고 선제적인 조치로 뭘 할 것이냐라는 얘기가 나왔고 실제로 강훈식 비서실장께서 직접 브리핑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군시설 이전과 임시 분산 배치 자체를 2028년 하반기까지 마무리를 하겠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군 공항 용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빠른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속도를 내겠다고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장 빠른 시점 자체를 계산해서 2028년을 얘기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호남 지역 표심 잡기 위해서 공약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더라고요.

[강전애]
그렇죠. 왜냐하면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더라도 중요한 전력, 용수, 예산 문제 이런 것들이 하나도 결정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전력 같은 경우에는 2030년이면 송전망이 모두 포화 상태가 되는 상황이고요. 용수 같은 경우에도 정부 스스로 작년에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서라는 게 있습니다. 이걸 확정했는데 이 계획서 안에도 영산강, 섬진강 이 지역의 물이 수억 톤 부족할 수 있다는 것들이 명시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예산 같은 경우에도 30조 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이것을 어디서 조달할지 구체적인 계획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모든 것이 굉장히 두루뭉술한 상황에서 청와대에서 이런 발표를 한다는 것은 결국에는 마지막 남은 호남과 서울, 특히 호남에 있어서의 민심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것에 굉장히 의심이 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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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재명 대통령이 메가 프로젝트 2차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00:04속도전을 넘어서 전격전을 치러야 한다면서 빠른 집행을 강조했습니다.
00:09구마모토와 같은 속도라고 얘기하기도 했는데
00:12어느 정도 빠른 속도를 말하는 걸까요?
00:14지금 구체적인 시점으로는
00:162028년 정도가 가장 이르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00:21특히 지금 군공항 관련해서
00:23이 이전을 얼마나 빠르게 할 것이냐
00:25그리고 선제적인 조치를 뭘 할 것이냐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고
00:28실제로 그 강훈식 비서실장께서 직접 브리핑을 하셨잖아요.
00:32그래서 군 시절 이전과 임시 분산 배치 자체를
00:352028년 하반기까지 마무리를 하겠다
00:38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00:40그런 군공항 용지가 반도체 산업단지로 빠른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00:45구체적으로 속도를 내겠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00:48가장 빠른 시점 자체를 계산해서
00:51지금 2028년을 얘기하고 있는 상황인 것입니다.
00:54지금 국민의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앞두고
00:57호남 지역 표심 잡기 위해서 지금 공약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보고 있더라고요.
01:02그렇죠. 왜냐하면 이번에 발표된 내용을 보더라도요.
01:05지금 중요한 전력, 용수 그리고 예산 문제 이런 것들이
01:09하나도 결정이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거든요.
01:11전력 같은 경우에는 2030년이면 송전망이 모두 포화 상태가 되는 상황이고요.
01:17용수 같은 경우에도 정부 스스로 작년에
01:19하천 유역 수자원 관리 계획서라는 거 있습니다.
01:22이걸 확정을 했는데 이 계획서 안에도 영산강, 섬진강 이 지역의 물이
01:28수억 톤 부족할 수 있다라는 것들이 명시적으로 들어가 있어요.
01:32예산 같은 경우에도 30조 원 정도가 지금 들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01:36이것을 어디서 조달할지 구체적인 계획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01:40이렇게 모든 것이 굉장히 두루뭉술한 상황에서 청와대에서 이런 발표를 한다는 것은
01:47결국에는 이제 마지막 남은 호남 가서 특히 호남에 있어서의 민심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에
01:54굉장히 의심이 들 수밖에 없는 것이죠.
01:57이것은 어쨌든 청와대가 전당대회에 깊숙이 개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2:02오히려 호남 지역에서 정청래 후보가 조금 어떤 기세가 있기 때문에
02:07김민석 전 총리를 돕기 위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2:13민주당 전당대회 얘기는 잠시 뒤에 나눠보고요.
02:16이렇게 이 대통령, 부동산 세제 개편 손질 등 여러 정책의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02:21지지율은 하락세입니다.
02:23어제 나온 리얼미터 지지율을 보면 4주 연속 하락했고요.
02:27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02:29지금 민주당에서도 상황을 좀 심각하게 보고 있나요?
02:33네, 아무래도 이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02:36보안수약권 폐지의 여파도 분명히 있는 것 같고요.
02:39특히 이제 2030 여성들이 이탈하고 있다.
02:42이런 얘기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02:44그 이슈가 굉장히 중요했다라고 보고
02:46전체적인 맥락에서는 제가 봤을 때 부동산 세제 개편 문제와
02:50그리고 아무래도 사실 지금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지 않습니까?
02:55특히 증시 상황이 안 좋다.
02:57그러니까 주식이 굉장히 이제 잘 되고 있다가
03:00요즘 이제 주익 시장이 많이 안 좋다 보니까
03:03이제 그런 부분들도 특히 이번에 논란이 일었던 레버리지 ETF
03:06이런 부분들까지도 이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이라든지
03:10그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논란이 되게 되면서
03:13결국 손에 잡히는 부분들
03:15그리고 굉장히 좀 국민들께서 중요하게 느끼는 부동산이라든지 주식이라든지
03:19더 나아가서는 지지층들이 굉장히 좀 많이 나뉘어졌었던 이슈인 보안수사권 폐지 문제라든지
03:25사실은 단기간에 이 굵직한 이슈들이 단숨에 다 터졌다 이렇게 볼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03:30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의 어떤 지지율이 그렇게 이제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다.
03:37이렇게 평가를 해봐야겠습니다.
03:38네. 부동산과 주식, 보안수사권 폐지 등 여러 부분이 겹쳤다라는 말씀해 주셨는데
03:43국민의힘에서는 지금 대통령 지지율 추이 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03:47대통령께서 지금 아직도 40% 넘게 나오는 것이 놀랍다라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03:53그동안은 뉴 이재명이라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03:56민주당 당대표 시절에 이재명 대통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03:59대통령으로서의 이재명 같은 경우에는 경제는 살릴 수 있지 않을까
04:03이런 신락 같은 희망을 갖고 있던 서민들이었는데요.
04:07최근에 조금 아까 박재구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부동산이라든지 증시
04:12이런 데에서 어떠한 능력 부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04:15이분들이 떠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04:19그리고 대통령께서 최근에 좀 책임감 없는 모습을 보이고 계신 것이 아닌가
04:23생각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04:25형사소속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읽어보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하고 계시고
04:29ISA 개편안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지 못했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04:34남탓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계신 것이죠.
04:37민주당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04:40레버리지 ETF가 지금 국민적으로 굉장히 좀 분노의 중심에 있는데
04:44당에서는 여기에 대해서 협의한 적조차 없다라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04:49그리고 지금 전당대회 과정에서 모든 당대표 후보가 친명 후보라고
04:55스스로 자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04:57보안수사권 문제에 있어서는 오히려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의 의견과는
05:02아예 다른 형태의 당론으로서 지금 법안을 통과시켜 놓은 상황이거든요.
05:06당정청이 계속적으로 엇박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05:10앞서 말씀드린 뉴 이재명이라든지 그분들을 넘어선 국민들을 안정시키지 못하고 있는
05:16지금 정부의 모습들 이런 것들이 결국에는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05:21하락세가 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05:23약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되는 것은요.
05:26메가 프로젝트 이후로 대통령이 좀 반등할 수 있는 모멘턴들이 보이지 않고 있어요.
05:31지금 청와대에서 빠르게 진행하겠다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만
05:35이것도 과거에 나왔던 이야기들을 다시 하는 수준이고
05:38또 이렇게 구체적인 내용들이 없기 때문에
05:41어제 나온 발표를 가지고서 다시 반등이 될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거든요.
05:45한동안 하락세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5:48조만간 나올 부동산 공급 대책 등으로 다시 민심을 좀 끌어올릴 수 있을지
05:55좀 지켜보도록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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