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단적인 양극화 등 현재 우리 사회의 모든 중대 문제의 출발점입니다.
00:07국토균형발전은 이 같은 대한민국의 고질병을 고치고
00:11전국이 고르게 성장기회를 누리는 모두의 성장시대를 여는 핵심 열쇠입니다.
00:20특히 세종특별시는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을 위한 역사적 결단이 탄생시킨 도시입니다.
00:28더군다나 올해는 행정중심 복합도시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던 이곳이
00:36세종이라는 공식 명칭을 얻게 된 지 20년이 되는 해입니다.
00:42국토균형발전을 상징하는 세종이 명실상부한 국정의 중심축으로
00:48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국가중축기능의 안정적 이전에 힘을 모아야 되겠습니다.
00:58대통령 세종진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단 건립에 속도를 내고
01:03관련 인프라 정비 또한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9우리 정부 임기 내에 세종진무실 시대를 열고
01:14마지막 국무회의도 세종진무실에서 개최한다는 자세로 총력을 다해야 되겠습니다.
01:22행정수도 세종의 실질적이고 최종적인 완성을 위한
01:27법 제도의 뒷받침도 중단 없이 이어가야 되겠습니다.
01:31국토의 중심인 세종과 충청이 새로운 균형발전 시대를 이끈 중심이 될 수 있도록
01:40범정부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01:48국토균형발전이 지속적 성장의 토양이라면
01:52초격차 첨단산업 육성은 경제대도약을 위한 씨앗입니다.
01:57이를 위해 우리 정부는 반도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피지컬 AI 등
02:06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국가적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02:12어제 이와 관련한 민관합동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02:17정부 수립 이후 최대 프로젝트이다 보니
02:21현실적으로 개선해야 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02:24기존의 낡은 관행이나 불필요한 절차들을 과감히 개선 또는 단축하고
02:32조기 투자를 가로막는 장례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데에
02:37전 부처, 전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02:43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말고
02:45일이 되는 방법을 찾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행정을 적극 당부합니다.
02:563대 메가프로젝트와 함께 우리가 키워갈 미래의 씨앗들을 추가 발굴하는 노력도
03:03계속해야 되겠습니다.
03:07SMR, 재생에너지, 양자컴퓨터, 우주항공, 첨단 바이오 등은
03:14글로벌 미래산업의 패권을 자공할 핵심 분야입니다.
03:20이들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 역시 3대 메가프로젝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03:25치밀하고 집중적으로 진행해야 되겠습니다.
03:31균형발전과 초격차 첨단산업의 과감한 육성을 통해서
03:35국민과 함께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03:44극한 폭염의 기세가 다소 누그러지긴 했는데
03:49여전히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03:5310일 기준으로 사망자가 28명이고
03:58누적 온열 질환자가 3,237명이라고 합니다.
04:05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04:06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04:13초유의 폭염과 폭우, 한파가 일상화되는
04:16이런 기후재난시대를 맞이해서
04:19사회 전반의 시스템 개선 노력도 필요하겠습니다.
04:25특히 근거규정이 미비하거나 담당 주체가 불분명한
04:30주거대책 때문에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이 많이 계십니다.
04:37기후재난 관점에서 최저 주거 기준의 개정을 적극 검토하고
04:42고시원과 비닐하우스, 판자집 같은
04:46주택 이외의 거처에 대한 개선 작업도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04:52정책이 국민이 처한 상황을 따라가야지
04:55거꾸로 국민의 삶을 기성제도에 억지로 꽤 맞추는
05:00그런 우를 보면서는 안 되겠습니다.
05:05공직자 여러분들께 기존 사회안전망 체계에
05:09혹여 공백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05:12늘 부지런히 점검하고
05:14어려운 국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05:18진정한 공복의 자세를 당부드립니다.
05:23그리고 각 부처 장관님들, 위원장님들, 처장님들한테
05:30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5:33그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05:36얼마나 성과를 낼지는
05:38사실 공직자들의 자세와 실천에 달려 있습니다.
05:44그리고 이 공직사회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까
05:48대다수는 열심히 일을 합니다.
05:51열심히 일하고 충직하게 국민을 위해서 봉사를 하는데
05:54그중에 일부는 또 주어진 권한을 악용해서
05:58사적 이익을 추구하거나 해야 될 일을
06:02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06:05그런데 이 두 가지가 완전히 분리되기도 어렵고
06:09또 그 양자는 언제나 공존하기 마련입니다.
06:13그래서 잘하는 것은 격려하고
06:16또 잘못된 부분은 징계를 해야
06:20그 조직이 제대로 유지가 되고
06:23또 그 조직 본연의 역할, 즉 국민에 대한 봉사,
06:27국가에 대한 헌신이 가능합니다.
06:29그래서 충직하고 또 유능하고
06:33성과를 내는 공직자들에 대한 포상과 보상을
06:38좀 더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06:41그리고 열심히 잘하려고 했는데 실패하는 경우에 대해서
06:45문책이나 감사를 배제해야 됩니다.
06:49실수나 의혹에 따른 나쁜 결과
06:55이런 결과에 대해서 결과적 책임을 물어서야
06:59누가 열심히 하겠습니까?
07:02총리께서도 나름 준비하고 계신 것 같은데
07:05잘 챙겨주시고요.
07:07또 한편으로는 그중에 일부, 아주 극히 일부에 해당됩니다만
07:12무책임하거나 또 무능하거나
07:16부조리, 부정부패 행위를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07:20엄정한 문책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됩니다.
07:23그래서 옥석을 가려줄 수 있어야 되는 거죠.
07:27성실하고 유능하고 충직한 공직자들이
07:30자부심 가지고 자신의 일에 몰두할 수 있도록
07:34그런 환경을 만드는 게 바로
07:36저나 또 여기 계신 분들이 해야 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7:40이상입니다.
07:41이후 회의는 국무총리께서 진행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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