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번엔 중동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00:02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을 통제하는 유일한 존재는 미군뿐이라면서 현재 해업이 개방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10그러면서 이란의 피해배상금을 요구하겠다고 말하는데요.
00:14이란은 미군의 해상봉쇄가 해제돼야 호르무즈 해업을 재개방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00:19워싱턴 연결해보겠습니다.
00:21홍상희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업이 개방돼 있다는 주장을 했네요.
00:28네, 이 시간으로 오늘날 대각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이 언제쯤 개방될 것으로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00:36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지금도 많은 선박이 해업을 통과하고 있다면서 해업이 지금 열려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0:42호르무즈 해업을 100% 통제하고 있는 유일한 존재는 미군이고
00:46미군은 이란으로 가기 위해 해업에 진입하는 선박만 통제하고 있다는 건데요.
00:51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먼저 들어보겠습니다.
01:08또 이란이 해업에서 기뢰를 투하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는 있겠지만
01:12이란은 완전히 파산한 상태라고 강조했습니다.
01:15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협상 대표들이 전쟁 피해 배상을 요구하고 있다며
01:19자신도 마찬가지로 이란의 배상금을 요구할 거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01:23이 발언도 들어보시죠.
01:44또 이란에서 살해된 5만 2천 명의 시위대와 전쟁 기간 숨진 사람들에 대해서도
01:49배상할 것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1:51지난 2000년 예멘에서 일어난 미 해군 구축함, 콜함 폭탄 테러에 대해서도
01:56이란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01:58로이터통신은 이 테러의 배후는 이란이 아니라 알카이다라고 밝혔습니다.
02:04트럼프 대통령의 배상 요구 발언은 이란의 전쟁 피해 배상 요구를
02:08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02:11트럼프 대통령은 대규모 군사 공격이 여전히 선택지로 남아있느냐는 질문에는
02:15우리가 원한다면 그럴 능력이 있다면서도 곧 알게 될 거라고만 말했습니다.
02:22오히려 이란 쪽이 기세등등한 것 같습니다.
02:25이란은 미국이 요구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호르무즈 해업을 열지 않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네요.
02:33에스마일 바가의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의 조건을 수용할 때까지
02:37호르무즈 해업을 재개방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02:41특히 6개의 조건 가운데 미국이 이란 해상 봉쇄를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02:46들어보시겠습니다.
03:14이란 정부는
03:16오늘도 모즈타바가 매우 건강하다며 건재함을 강조했습니다.
03:21마스도 폐제시키한 이란 대통령은 모즈타바 하메네이와 7시간 동안 면담을 했고
03:26여러 지침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03:29이란 제재로 인한 문제 또 국민의 생계와 고용 문제 등을 논의했다며
03:33모즈타바 최고 지도자가 이란 국민의 단결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03:38이란 국영 매체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이란군 총참모장과
03:42이슬람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등 군 지휘부 인사를 단행했다고 전했습니다.
03:48전쟁 장기화로 이란 국민의 고통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03:51최고 지도자 위독설로 인한 이란 국민의 불안을 가라앉히고
03:55결속을 다지기 위한 행보로 풀이됩니다.
03:58지금까지 워싱턴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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