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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버스 하우스' 논란에 민주당 내 엇갈린 반응
박지원 "이게 왜 해프닝인가?…닥치고 사과해야"
'폐버스 청년주택 활용' 황희에 민주당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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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민주당에서도 지도부가 수습에 나서긴 했는데 더 적극적인 사과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0:30이건 딱 잘못했다고 사과하고 다양하게 아마 아이디어를 좀 생각해보자라고 하는 사원에서 그냥 한 것이고 청년들에게 저희가 이제 어쨌든 예기치 않게
00:42상처를 입힌 상황이 되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송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0:53민주당의 한정의 정책위의 의장이 송구하다라는 말씀을 하기는 했는데 해프닝이라고 얘기를 하면서 당내 최다선인 박지원 의원이 왜 해프닝인가 무조건 그냥 사과해야
01:03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01:05차지영 교수님 그 이후로 당사자가 대국민 사과를 하긴 했는데 이것만으로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얘기도 있는 것 같아요.
01:13뭐 민주당 내에서 이렇게 좀 엇갈리는 대응책이 나오는 것은요.
01:18각자가 맡아있는 역할이 좀 다른 차원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01:25일단 지금 한정의 정책위 위원장 같은 경우는 사실은 지금 이재명 정부가 내셨던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서 사실 지금 닥치고 공급을 해야
01:35되는데
01:35그중에 하나의 대안으로 내셨고 있는 게 오듈러 주택이라는 거잖아요.
01:39조립형 형태로 비아파트.
01:41그렇기 때문에 그거 자체가 어떻게 얼핏 잘못 들으면 마치 버스 주택처럼 들릴 수도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01:49버스는 무슨 컨테이너 기종 하나 이런 것 같은데요.
01:51그렇죠. 그러니까 비슷한 형태잖아요.
01:53그렇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사실 정책 대안 중에 하나가 지금 모듈러 주택이기 때문에
01:58사실은 지금 시장에서 알려진 바로는 모듈러 주택 같은 경우는 대기업에서 상당히 맞추면 아주 깔끔하게 만들어내는긴 합니다만
02:07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계속적으로 확산될 경우에는 나름대로 대안을 준비하고 있는 부분에서 사실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도 했을 것
02:16같고요.
02:16반면에 지금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는 상당히 정치를 오래 하신 분이기 때문에 본능적인 정치 감각이 있잖아요.
02:24아마 모르게 몰라도 지금 민주당 구성원들 상당수가 어떤 지금 과거의 생각을 떠올릴 거냐 하면
02:302004년도의 총선에 나왔던 직전에 나왔던 노인들은 집에서 푹 씻으면 좋겠다는 당시의 당 의장이었던
02:39정동영 의장의 발언처럼 그만큼 심각한 후폭풍을 지금 생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02:45그렇기 때문에 박지원 의원이 지금 주장하고 있는 가감하게 사과를 해야 된다는 자체가
02:51정말 부동산 정책이 갖고 오고 있는 민심의 일종의 변동을 진짜 극대화시킬 수도 있다는 부분을
03:01상당히 우려한 목소리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03:03아마 모르게 몰라도 민주당의 전체적인 아마 당심은 박지원 의원 쪽으로 쏠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03:11물론 민주당에서는 당 차원의 의견이 아니라고 선을 긋고 있기는 합니다.
03:16그런데 아까 구자룡 변호사님 얘기를 들어봐도 당에서 국토위까지 배정이 된 의원이라고 하니까
03:21왜 내부 조율을 통해서 안 걸러졌냐 이게 좀 궁금한데요.
03:25성추윤 부대변인님 아까 무슨 보도를 보니까 의원들 단톡방에 아이디어 올렸다 이런 얘기도 있는 것 같고
03:31이게 왜 걸러지지 않았을까요?
03:33일단 의원 한 명 한 명은 개개인의 다 헌법기관이기 때문에
03:37이런 것들 본인의 아이디어나 입법을 발휘할 때 다 상의를 하지는 않습니다.
03:43그리고 아까 시작할 때 제가 첫 번째 발언할 때 말씀드렸던 것처럼
03:46황희 의원 같은 경우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돼서
03:50저는 그래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중도적 눈높이
03:53그리고 서울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마인드를 갖고 계시다고 생각하거든요.
03:58다만 이거를 본인이 그래도 좀 답답한 마음에
04:01공급 대책과 관련된 지금 노력들을 정부가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04:04사실 돌파구가 잘 안 보이는 상황이었거든요.
04:07그런 상황 속에서 아이디어를 혼자 내시다가
04:09이렇게 좀 어떻게 보면 잘못된 아이디어를 내신 건데
04:12이런 것들은 저는 의원들끼리 상의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된다기보다는
04:16다른 것도 없습니다. 그냥 본인 자녀에게 물어봤으면 됩니다.
04:20본인 자녀에게 물어보면 되고 자녀에게 물어보기 좀 곤란한 상황이었으면
04:23내 자녀가 여기 살아도 괜찮을까라고 생각해보면 됩니다.
04:26그리고 가장 가까운 데 누가 있습니까? 보좌진이 있습니다.
04:29보좌진 중에는 무조건 2030 세대가 거의 있죠.
04:31청년은 보좌진이 있겠죠.
04:32청년 세대에 있죠. 청년 세대에 있기 때문에.
04:34그런데 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04:36황희 의원실은 의원실마다 워낙 다르기 때문에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04:39보통 의원실에서 글을 올릴 때, SNS에 글을 올릴 때
04:42그래도 보좌진들이 한번 보고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보통 갖춰져 있거든요.
04:47황희 의원님은 본인이 올리는 스타일일 수도 있기 때문에
04:49이거는 확인되지 않은 겁니다만
04:51보통 그랬을 때, 의원님 이거는 혹시 정책 관련 올리시면
04:562030에 반발이 클 것 같습니다라는 의견이 당연히 나왔을 것 같은데
05:00그런 것들조차 거치지 않은 거잖아요.
05:02그렇기 때문에 의원 단톡방에서 의원끼리 논의를 하지 않았다는 문제보다는
05:06그냥 저는 의원 개개인별로 황희 의원뿐만 아니라
05:09많은 86세대 분들, 86세대 정치인들이 다 자녀분이 2030일 겁니다.
05:14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자녀들과 소통을 하시고
05:16청년들의 감수성에 맞는 정책들을 내놓으시는 게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5:21국민의힘에서는 황희 의원의 개인 발언 논란을
05:25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연결지어서 비판 수비를 높이고 있습니다.
05:31황희 의원은 청년들의 가슴에 못 박은 이번 망언을 즉각 철회하고
05:38국민 앞에 섣고 대제하십시오.
05:41지금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정책을 보면
05:44국민들께 어떤 고통이 안겨질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05:49정책을 섣부르게 발표하는 경향이 많고요.
05:53이재명 대통령은 전면 재검토를 하고 부동산 대책이 실패했다는 걸 인정하고
05:57국민께 사과하는 것이 먼저가 아닌가 싶습니다.
06:02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놓고도 논란이었는데
06:05이 버스하우스가 약간 기름을 부은 꼴이 된 것 같은데
06:08구정우 변호사님,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계속 이 두 가지를 연결지어가지고
06:12공세를 펼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06:15연결이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6:17방금 발언 중에도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06:18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06:20답답한 마음에 저런 걸 올렸을 것이라고 하는데
06:23왜 답답할까요?
06:24답이 없으니까.
06:25답이 없는 쪽으로 정책을 몰아가니까
06:27답이 없는 쪽으로 외통수를 몰린 거 안에서
06:29그래도 자기 나름으로 머리 좀 굴렸습니다라고
06:32홍보하려고 올리다 보니까 저렇게 무리수를 두는 것이죠.
06:35그러니까 정말 악수가 또 다른 악수를 부른다.
06:37운신의 여지가 없게끔 몰아붙여놓고
06:39그리고 이재명 정부가 뭐라 그랬습니까?
06:42세금은 핵폭탄 같은 거라서 최후의 수단이라고 하셨는데
06:441년 만에 벌써 쓰셨어요.
06:46그러니까 지금 국민 입장에서는
06:47최후의 수단이라고 본인이 얘기해놓고
06:49본인이 쓰셨으면 앞으로 4년간은 답이 없다는 뜻이구나.
06:52희망이 없네.
06:53그러니까 이렇게 딱 짜여진 것 안에서
06:56황희 의원도 나름의 머리라는 걸 굴렸을 때
06:59안은 시켜내서 나오는 게 그 정도였겠다.
07:02그러니까 참 딱한 거죠.
07:03시작부터 이 정부 시작할 때부터 저는
07:06뉴스 댓글에서도 봤었어요.
07:08부동산 가격 무조건 오른다는 댓글도 많았고
07:10돈 푸는 정책밖에 없는데
07:12오르는 거 당연한 거 아니냐라고 했는데
07:14당연히 올랐잖아요.
07:16그러면 낮추는 거는 공급.
07:18그런데 공급에 대해서는 지금도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몰라요.
07:22그러니까 이 시장에 있어서 문제가 뭐냐면
07:25시장은 절대 정부가 이길 수 없습니다.
07:27왜냐하면 한두 명이 플레이어면 잡을 수 있죠.
07:30그런데 부동산 문제는 전 국민이 플레이어거든요.
07:34그 변수를 정부가 통제할 수 없습니다.
07:36그런데 내가 이거 세금 가지고 때려잡을 수 있다.
07:39그러면 실거주 들어가야 되면 연쇄적으로
07:41전월세까지 쭉 미치는데
07:43그분들은 60, 50, 40, 30, 20 다 연결돼 있어요.
07:48우리 부모님 괴로우면 10대, 20대도 괴롭고
07:5110대, 20대가 저렇게 펫버스 이렇게 하면 부모님도 모욕감 느껴요.
07:54내가 국회의원 아니라서 우리 자식은 4,200만 원짜리 학비 못 대주고
07:59펫버스 모욕이나 당하게 하고 있는구나.
08:01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08:02이건 젊은 층만 떠나는 게 아닙니다.
08:04그렇기 때문에 답이 없으니까 이기까지 와놓고서
08:07지금 짜내는 머리가 이 정도다?
08:09이 길로 가지 말았어야 된다.
08:10공급 대책 못 내놓을 것 같으면
08:12약탈적인, 징벌적인 과세부터도
08:15재조정하셔야지 시장이 안정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08:18부동산 정책 전반에 대한 분노가 확산이 되는 것 같은데
08:22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째 하락을 했습니다.
08:27그러다 보니까 취임 후에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입니다.
08:31긍정평가가 43.3, 부정이 53%를 기록을 했는데요.
08:36연령별로 조금 더 세분화해서 살펴보면요.
08:39특히 2030 세대에서 부정평가 비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08:4360%를 넘어선 그런 상황입니다.
08:46김영호 의원님, 조사 기간에 보니까
08:49버스하우스 발언 나왔던 것도 포함이 되고 그렇거든요.
08:52영향을 좀 미쳤다고 봐야 될까요?
08:54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08:56지금 청년들 주거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예민하죠.
09:00저는 이 문제가 부동산 관련된 황희 의원의 아이디어라고는 합니다마는
09:07그런 어떤 정말 근본 없는 철학, 부동산 관련, 주거 관련 그런 게 반영이 됐다고 보고
09:14지난 63 지방선거에서도 이런 어떤 청년들이 주거 문제,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09:22특히 서울시의 경우에 그런 의견들이 반영이 됐다고 봐요.
09:26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정말 잘 접근을 해야 되는데
09:31이거를 정말 시장을 이겨보겠다고 하는 독그마에 빠져 있는 한
09:37이게 사실은 과거 편가르기 시기에 부자와 가난한 자, 부동산 부자와 가난한 자
09:45이런 식으로 편가르기에 어떤 물들어져 있는 그런 운동권식 방식이거든요.
09:52편가르기 방식이고 그래서 세금으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라고 하는 착각이죠.
10:00하지만 결국은 이게 다 전월세 난으로 지금 확대가 되는 것이고
10:04부동산 가격을 절대 잡을 수가 없는 거죠.
10:07지금 78주째 계속 오르고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12이거의 최종 책임자는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이에요.
10:17이거를 근본적으로 달리 생각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10:22아마 청와대에서도 이 부분을 좀 심각하게 보고 있을 것 같습니다.
10:27방송인 김어준 씨도요. 대통령 지지율의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10:31그 목소리도 들어보시죠.
10:33김어준 씨의 해석으로는 코어 지지층이 지지율을 받쳐줘야 되는데
10:38그 점에 대해서 우려를 했었는데 그게 지금 수치로 최근 두 달간 드러나고 있고
10:43이거는 전당대회가 끝나고 나서 심각하게 당청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대처해야 될 것 같아요.
10:51여기서 더 빠지면 안 돼야 된단 말이죠.
10:53참자를 찍게 생겼어요. 잘못하면.
10:57김어준 씨의 해석으로는 코어 지지층이 지지율을 받쳐줘야 되는데
11:01그게 좀 빠지고 있다 이렇게 보는 것 같아요.
11:04앞자리가 3자를 찍게 생겼다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11:07차재현 교수님.
11:08뭔가 전통적인 지지층조차 여러 가지 정책들의 등을 돌리고 있다는 해석인데
11:13여기에 좀 공감을 하시나요?
11:15저는 김어준 씨의 진단에 좀 동의하기 힘듭니다.
11:18사실은 민주당의 코어 지지층 같은 경우는 저는 상당히 흔들리지 않고 있다고 보는 것인데
11:23정말 흔들리는 부분은 지난번 유시민 씨가 이야기했던 ABC론에 따르면
11:28코어 지지층이 A그룹이라고 하면 교집합이라고 이야기했던 C그룹이 있지 않습니까?
11:33가치나 이런 걸 보고 나름대로 가치와 이익을 다 보고 판단하는 세대인데
11:37그런 짓든 사람들이 소위 말하는 중도 외연 확장에 해당되는 부분들이죠.
11:43사실 이재명 정부가 탄생할 수 있던 가장 결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11:47민주당의 코어청도 있었지만 그것만으로는 정권을 만들 수가 없잖아요.
11:51결국은 중도의 표를 끌어온 부분인데 그 중도층들이 지금 떠나고 있는 부분이죠.
11:56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코어청 이야기하면서 강성적으로 이렇게 모든 걸 밀어붙이는
12:01그런 국정운영 방식을 탈피하지 않는 이상 돌아오기 힘들다는 겁니다.
12:05대표적으로 지금 부동산 이야기도 있지만 또 하나 오랫동안 우리가 이야기했던 것 중에 하나가
12:10검사와의 보안수사권 문제잖아요.
12:12검찰개혁.
12:13검찰개혁이죠.
12:15검찰개혁의 뭐랍니까 당연한 원칙적인 찬성을 상당수 국민들이 하고 있지만
12:21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왜 귀담아 드리지 않느냐
12:26이런 데 대한 상당한 불만들이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
12:29특히 그 중에서도 젊은 여성층들 같은 경우 보도에 의하면
12:33어제 드디어 거리로 나와서 강력한 시위를 했다는 거죠.
12:38여성단체가 시위했어요.
12:39그렇다고 한다면 지금 사실은 민주당과 정부 입장에서는 사실은 지금 떠나는 C그룹에 대한
12:47나름대로 대책이 저는 필요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12:51지금 코어만 챙기다가 다 떠나가게 생겼다 이런 분석을 주신 것 같습니다.
12:55어쨌든 3자를 찍을까 봐 걱정하시는 건 알겠는데
12:59더 중요한 것은 중도층이다.
13:01더 많은 국민이다.
13:02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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