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심한 폭염이 지난 주말과 휴일을 고비로 다소 누그러지면서 하루 온열 질환자 역시 1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00:07하지만 여전히 하루 온열 질환자가 130명에 달하고 있어 사망자까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0:14중대본 2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00:18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00:21이승훈 기자, 공식적으로 확인된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상황 정리해 주시죠.
00:26네, 중대본이 공식 확인한 하루 발생 온열 질환자는 모두 131명입니다.
00:33여기에는 더위로 숨진 2명이 포함이 돼 있습니다.
00:36폭염이 다소 누워지면서 전날보다 82명이 줄어든 겁니다.
00:41그렇다고 앞서 장하영 기자가 말씀하신 대로 무더위가 끝난 게 아니라서요.
00:45중대본의 긴장은 여전합니다.
00:48게다가 100명이 넘는 많은 온열 질환자가 나온 게 벌써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00:52또 누적 온열 질환자는 사망자 28명을 포함해서 이제 3237명까지 늘었습니다.
01:01재산 피해도 여전합니다.
01:03가축이 폐사했다는 신고는 없었지만요.
01:05무려 27만여 마리의 양식어류 피해가 하루 새 접수가 됐습니다.
01:10이제 누적 양식어류 피해는 144만 마리를 넘었고 폐사한 가축 역시 90만 마리 넘었습니다.
01:17이에 따라서 중대본은 고수원에 따른 양식어류 폐사 최소화를 위해서 대응 장비의 적재적습 보급 배치 또 배정된 긴급 방륙 물량의 적극적인
01:28활용을 헬스부와 지방정부에 요청하고 있습니다.
01:32이미 농식품부와 복지부 고용부 등 해당 부처에는요.
01:36지난 주말부터 사고 수습본부를 별도 구성해서 현장 상황에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1:42이와 함께 우체국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 역시 어제 중대본 회의를 통해서 적극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01:49중대본은 무엇보다 무더위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한낮 도심지 이동의 경우에는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 적극적으로 이용하고요.
02:00또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경우에는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당분간은 계속 찾아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02:07오늘도 정부는 폭염 대응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있는데 전국 16개 시도입니다.
02:153,800여 명이 비상근무 중입니다.
02:17지금까지 중대본에서 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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