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극심한 가뭄으로 단유구강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원전 냉각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루마니아가 물기를 바꾸기 위해 바지선을 강제로 침몰시켰습니다.
00:09루마니아는 현지시간 6일 무거운 바위를 적재한 바지선 4척을 차례로 단유구강에 가라앉히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00:17바지선으로 물 흐름을 일부 차단해 원전 쪽으로 유도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입니다.
00:21원전 측은 바지선 침몰작업이 의도한 효과를 낸다면 원자로가 열흘 정도는 더 가동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00:30루마니아 구간 단유구강의 유량은 평년의 3분의 1까지 줄어들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00:36앞서 루마니아 당국은 지난 3일 물 흐름을 바꾸기 위해 단유구강 안반을 폭파하기도 했습니다.
00:42루마니아는 단유구강이 말라붙으면서 전체 전력 생산의 20%를 차지하는 체르나보다 원자로 2기 중 1기의 가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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