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9분 전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숨이 턱 막히는 더위, 서울 일부에선 자동 관측 온도계 40도를 찍었습니다. 

내일이 가을의 문턱 입추인데요. 이 폭염 이번주만 견디면 되는 건지 알아봅니다.

서울 청량리에서 밤마다 전쟁이 벌어진다는데요. 무슨 일인지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특집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서울 자동관측장비에 찍힌 온도들입니다.

오후 2시 영등포 40도, 오후 5시 용산구 39.9도. 

오늘도 올해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40도 찍은 서울 영등포구에 유주은 기자 나가 있습니다.

[질문1] 유 기자, 여의도공원에 있는 거죠? 오늘 더위가 상당한데 그곳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날이 더운탓에 공원도 비교적 한산합니다.

방송 30분 전부터 이곳에 서 있었는데 등 뒤에 땀이 줄줄 흐를 정도입니다.

낮 동안에는 여의도공원 일대를 돌면서 온도를 재봤는데 39도까지 온도가 오르기도 했습니다.

곧 해가 지는 지금도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에 더 덥게 느껴집니다.

[질문2] 서울 전역이 펄펄 끓었던 것 같아요. 오늘 어느 정도였습니까?

네, 종로구를 기준으로 하는 서울의 대표 최고기온은 37.9도입니다.

하지만 기상청의 자동기상관측장비로는 영등포에서 40도라는 온도가 찍히기도 했는데요, 안그래도 더운 올 여름 중에서도 가장 더운 날이었습니다.

[도종우 / 대구 수성구]
"열이 계속 안 빠지는 느낌? 39도까지 올라간다고 했는데 밖에 내가 서 있을 수 있을지가 문제인 것 같아요."

[나진갑 / 서울 영등포구]
"심각해요. 대단합니다. 이 밑에서 올라오는 훈김이 대단해요. 새벽에 나와봐도 무지하게 더워요."

오늘 서울은 영등포구 40도, 용산구 39.9도, 구로구 38.9도 등 도시 전체가 펄펄 끓는 수준이었습니다. 

대표 관측소 기준으로 관측 사상 역대 5번째로 더운 날이었습니다.

최근 닷새간 서울의 기온은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닷새 전 낮 최고기온 34.9도에서 매일 오르더니 오늘은 38도에 육박한 겁니다.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9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여의도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 양지원
영상편집 : 배시열


유주은 기자 grace@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00:01숨이 턱 막히는 더위, 서울 일부에선 자동 관측 온도계 40도를 찍었습니다.
00:07내일이 가을의 문턱 입추인데요.
00:09이 폭염 이번 주만 견디면 되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00:12서울 청량리에서 밤마다 전쟁이 벌어진다는데요.
00:15무슨 일인지 현장으로 출동했습니다.
00:18특집 뉴스에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00:21서울 자동 관측 장비에 찍힌 온도들입니다.
00:24오후 2시 영등포 40도, 오후 5시 용산구 39.9도.
00:30오늘도 올해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00:3340도를 찍은 서울 영등포구의 유주은 기자 나가 있습니다.
00:37유 기자, 여의도공원에 나와 있죠. 40도 얼마나 더운 거예요?
00:44날이 더운 탓에 이곳 여의도공원도 비교적 한산합니다.
00:48방송 30분 전부터 제가 이곳에 서 있었는데 얼굴과 등 뒤에 땀이 흐를 정도입니다.
00:53낮 동안에는 제가 이곳 여의도공원 일대를 돌면서 기온을 재봤는데 39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01:00곧 해가 지는 지금도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에 더 덥게 느껴집니다.
01:06서울 전역이 펄펄 끓었다고 하던데 오늘 어느 정도였습니까?
01:12종로구를 기준으로 하는 서울의 대표 최고 기온은 37.9도입니다.
01:17하지만 기상청의 자동 기상 관측 장비로는 영등포구에서 40도까지 찍히기도 했는데요.
01:22안 그래도 더운 올여름,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01:28열이 계속 안 빠지는 느낌. 39도까지 올라간다고 했는데 밖에 내가 서 있을 수 있을지가 문제인 것 같아요.
01:37심각해요. 대단합니다. 밑에서 올라오는 운임이 대단해요.
01:43새벽에 나와봐도 무지하게 더워요.
01:48오늘 서울은 영등포구 40도, 용산구 39.9도, 구로구 38.9도 등 도시 전체가 펄펄 끓는 수준이었습니다.
01:58대표 관측소 기준으로 관측사상 역대 5번째로 더운 날이었습니다.
02:03최근 닷새간 서울의 기온은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02:07닷새 전 낮 최고 기온 34.9도에서 매일 오르더니 오늘은 38도에 육박한 겁니다.
02:13서울 전역에 폭염 중대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02:22지금까지 여의도 공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24기상캐스터 배혜지 기상캐스터 배혜지 기상캐스터
02:33기상캐스터 배혜지 기상캐스터 wayrak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