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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분 전


55세 이상 고령 취업자가 처음으로 1천만 명을 넘어섬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9%, 고용률은 59.5%로 역대 최고 수준 기록
고령층 10명 중 7명은 평균 73.6세까지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힘
가장 오래 다니 일한 직장의 평균 근속 기간은 17년 7.1개월로 나타남
계속 일하고자 하는 이유로 '생활비 마련'(53.4%)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일하는 즐거움'(36.7%) 때문이라는 응답도 5년 연속 증가
고령층 연금 수급자의 월평균 수령액은 88만 원으로
1인 가구 최저 생계비(154만 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노동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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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8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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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전에는 은퇴하신 분들이나 은퇴를 앞둔 분들한테 앞으로 뭐 하실 겁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아유 그냥 쉬고 싶어 이런 얘기를 많이 하곤
00:08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아예 은퇴 나이가 사라졌다고 해도 광원이 아닌 것 같습니다 55세 이상 취업자가 처음으로
00:171000만명을 넘어섰고요 고령층 경제활동 참가율은 60.9% 고용률은 59.5%로 역대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28또 10명 가운데 7명은 평균 73.6세까지 일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히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가장 오래 다닌 직장의 평균 근속기간도
00:3917년 7개월로 1년 전보다 0.5개월이 늘었습니다
00:43성별로 보면 남자는 21.8개월 여자는 13년 7개월이라고 합니다
00:50예전에는 정년이 지나면 일도 끝이다 이런 생각과 이런 얘기도 참 많이 했었는데요
00:56요즘에는 정말 오래 일하고 싶다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00:59물론 반응이 좀 다를 수도 있는데요 오래 일하고 싶으시죠 이렇게 얘기하면 물어보면 화를 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01:07누군이 오래 일하고 싶어서 일하냐 이렇게 얘기하실 것 같거든요
01:10왜냐하면 가장 큰 이유가 생계 문제 때문입니다 이건 좀 심각한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01:15절반이 넘는 53.4%가 생활비를 보태기 위해 계속 일하고 싶다 이렇게 응답했다고 합니다
01:22반면 일하는 즐거움 때문이라는 응답도 36.7%를 차지했는데요
01:27이것도 혹시 5년 연속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01:30단순히 경제적인 이유 뿐만 아니라 사회와 계속 연결되고 싶다
01:34그러니까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그만큼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01:42생활비 때문에 또 일이 좋아서 여러 가지 이유로 일 열심히 하십니다마는 연금 받는 분들도 많잖아요
01:49프랑스에서 예전에 연금 수급액 깎겠다 연금 받는 나이를 뒤로 늦추겠다고 하니까 거의 폭통 수준의 수위가 일어난 적이 있었잖아요
01:59아니 내가 그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나도 좀 이제 쉬게 해달라
02:03이게 사회적인 권리라고 또 할 수 있는데요
02:06우리나라는 아직 노후 준비가 잘 안 돼 있습니다
02:09고령층의 절반가량인 52.7%가 연금을 받고는 있는데
02:14연금 수급액 수가 월 한 88만 원 정도에 불과합니다
02:18그런데 1인 가구 최저생계비가 154만 원이거든요
02:23한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까
02:25어떻게 해서든 일을 해서 그걸 벌충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여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02:30한글자막 by 한글자막 by 한글자막 by 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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