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직까지 못 일어나신 거예요. 지금 밤잠을 편하게 못 주무셨나 봐요. 굉장히 뒤척이고 계시는데 간신히 일어나셨어요.
00:10잠을 제대로 못 자면 온몸이 저렇게 뻐근하고 마디마디가 다 쑤시죠. 불면증이 있어서요.
00:17뒤척인이라고 잠을 못 들었어요. 한 3시간 넘어서 겨우 겨우 잠던 것 같은데.
00:23뻐근하면서 너무 힘들어요. 깊은 잠을 못 주무시면 밤사이에 몸과 근육이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거든요.
00:32그러니까 이 몸이 뻐근하고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00:35일어나자마자 공복 혈당부터 확인하시는데요. 고혈압, 고지혈 지금 약을 먹은 지가 거의 한 7, 8년이 지금 됐는데요.
00:45얼마 전에 체크를 하니까 혈당까지 이제 높아지더라고요.
00:50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는요. 당뇨 발병 위험도 커집니다.
00:55자 그래서 이제 당뇨까지 심해질까 봐 굉장히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요.
01:00오우.
01:01몸 혈당이 상당히 높은데요.
01:04친정 쪽이 가중력이 있다 보니까 저는 너무 걱정되는 거예요.
01:09아버지도 고혈압, 고지혈, 혈당 때문에 그냥 앓고 계시다가 치매로 해서 돌아가셨는데
01:17우리 크로바도 마찬가지로 고혈압, 고지혈, 뇌출혈까지 있고
01:24나중에는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셨거든요.
01:27요즘에는 이건 내 차례인가 싶은 게
01:30아휴 정말 그냥 무너져요.
01:35걱정이 크실만도 한 게 이 가족력은 당뇨의 가장 큰 위험요인 중 하나입니다.
01:43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칼칼해요.
01:48물을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01:49또 막 입냄새가 너무 심하게 나서 가까이에서 말하기가 굉장히 좀 두렵더라고요.
01:57TV 볼 때 그럴 때 보면 눈이 자꾸 뿌예해지면서 잘 안 보여요.
02:02자막 같은 것도 잘 안 보이고.
02:04혈당 조절이 안 되면 막막에 미세혈관이 손상돼서 심한 경우에는요.
02:09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02:11지금 골골 주민은 혈당 조절도 잘 안 되고
02:13합병증 위험도 큰 상태로 보입니다.
02:16오 이게 다 지금 드시는 약인가봐요.
02:21요거는요 고혈화 이거는 고지혈 여기는 갱년기 약이에요.
02:28매일 먹는 약 당뇨약까지 먹는다면
02:33아휴 저는 그것만큼은 저는 좀 안 하고 싶어요.
02:38당뇨가 생긴다는 건 단순하게 질환이 하나 더 추가되는 게 아니라
02:43혈관에 가해지는 부담이 그만큼 더 커진다는 얘기일 수 있습니다.
02:52일단 약은 잘 챙겨 드셨는데
02:54식사도 안 하고 바로 소파에 그냥 누구를 버리셨네.
02:58밤에 몸이 충분히 회복하지 못하면 피곤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거든요.
03:03그러니까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기 어려운 거죠.
03:07잠을 설쳐서 그런지 그냥 맥이 빠지고
03:11그냥 기진맥진 아주 그냥 컨디션이 그냥 완전 다운되네요.
03:19일단 혈관 건강이 어떤 상태인지 꼼꼼히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3:26앉으시고요.
03:29제가 결과를 쭉 보니까 지금 관리가 좀 필요한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03:34콜레스테롤 혈당 이런 것들도 조금 높아요.
03:37당뇨 수치까지는 아니지만 당뇨 전 단계에 해당되기 때문에 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야지
03:43안 그러면 여러 가지 합병증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03:48공복 혈당이 높아서 그게 가장 걱정스럽고요.
03:52당화혈색소 역시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03:54약을 드시는데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다소 높거든요.
03:57혈관 건강에 있어서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04:05네 오늘의 골골주민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04:08네 안녕하세요.
04:10요즘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어서 걱정이 많은 골골주민 김금녀입니다.
04:17네 오늘 너무 이렇게 발끝부터 너무 예쁘게 이렇게 하고 오셨는데
04:22화면 보니까 늘 좀 피곤하고 멍하신 것 같아요.
04:26언제부터 그러셨어요?
04:27제가 고혈압하고 고지혈증 약을 먹은 지는 거의 한 7, 8년 정도 됐어요.
04:35그래도 약 먹으면서 관리를 잘 하고 있었는데
04:39최근에 공복 혈당이 130을 넘는다면서 당뇨 전 단계라고 하더라고요.
04:46어쩐지 몸이 자꾸 피곤하고 졸리고 멍한 것 같아서
04:51이게 다 혈관 건강이 무너져서 그런다는 거예요.
04:55사실 말씀하신 지금 고지혈증 고혈압 증상이 뚜렷하게 있는 게 아니잖아요.
05:03처음에는 좀 알아차리기가 어렵죠 선생님?
05:05네 맞습니다.
05:06특히 이제 골골주민처럼 여성호르몬이 줄어드는 갱년기 여성이라면
05:10고혈압 고지혈증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05:13이게 왜 그러냐면요.
05:14여성호르몬 자체가 혈관을 탄력있게 유지하고 혈액 내 콜레스테롤 비율을 유지하게 만드는 그런 역할을 하거든요.
05:22하지만 폐경 이후에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고혈압 고지혈증이 오기가 쉬워지는 겁니다.
05:29문제는 이제 총장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전조 증상이 없어서 초기에 발견이 어렵다는 게 문제점이죠.
05:35그렇다면 고혈압 고지혈증이 우리 골골주민처럼 뭔가 혈당관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05:41네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05:43이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혈관 뇌피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요.
05:48고지혈증의 경우에는 중성지방이 높아질 수 있는데요.
05:52이 둘 다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기 때문에 당뇨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05:58실제로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 약 21.5%에서 당뇨병이 발병하였고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정상인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약 1.78배
06:08높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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