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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시간 전


李 "육사 출신, 또 쿠데타 할 수도…학교 빨리 통합"
李 "쿠데타 3번했지만 한 번도 책임 안 물어"
육사 총동창회 "이 대통령, 육사에 정치적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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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런 가운데 어제 2차 업무보고에서 나온 이재명 대통령의 또 다른 발언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0:08군사 쿠데타와 관련된 이야기였는데요. 들어보시죠.
00:38대통령이 이렇게 발언한 겁니다. 들으신 그대로입니다.
00:41육사 출신들이 쿠데타를 한 게 도대체 몇 번이냐. 그런데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고 넘어갔다.
00:48그래서 또 쿠데타를 할 수 있으니 육회 공군사관학교 통합 이슈 빨리 밀어붙여라 이렇게 지시를 한 겁니다.
01:00육회 공군사관학교의 통합 계획에 대한 질의 중에 나온 발언이었기도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왜 이런 얘기를 갑자기 꺼냈을까요.
01:09그동안 학교 통합 계획에 대해서 협동성 강화, 스마트 강군 육성, 뭐 이런 육성 이유를 설명을 해왔습니다.
01:19그리고 군의 개혁의 효율성, 앞으로 어떻게 군이 움직여야 발전할 수 있는지 이런 거를 앞세웠었는데
01:26갑자기 앞으로 쿠데타를 또 할 수 있으니 빨리 통합을 해라.
01:31왜 이런 언급을 갑자기 했을까요.
01:33앞으로 검사가 수사를 못하게 되느냐는 앞선 대통령의 질의와 이것 중 어느 것이 더 어이없는 질문이었는가를 저는 한번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01:47몇몇 군인들에 의해서 쿠데타가 있었던 과거를 지울 수는 없겠지요.
01:51하지만 그들에게 왜 책임을 안 물었습니까.
01:54이미 사법적인 판단이 내려지고 처벌이 내려진 그런 이력이 있지 않습니까.
02:00그리고 지난번 12.3 비상계엄 당시에는 군이라고 하는 조직은 상명하복이라는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02:09당시에 연루가 됐던 군인들은 지금 다 처벌을 받는 그런 단계에 있는 것을 국민 여러분들이 다 지금 지켜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02:18그런데 스마트 강군 이런 것들을 목표로 해서 갑자기 3차 통합이라는 이 목적을 내세운 것이 대통령 본인 입으로 말씀하신 것처럼
02:28육사 출신 처벌한 적 있느냐 쿠데타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라는 목표로 만약에 이것이 계획된 것이라면
02:36참 이건 정말 더 이상 6억 원 할 말이 없는 정도가 아닌가.
02:40지금 우리 군대에는 4, 50만 정도 규모가 되기 때문에 이렇게 통합이 적절치 않다라는 것을 많은 군인 출신들이 지금 지적을 하고
02:49있음에도
02:49이것도 문제가 있었으니 3사, 6사 없애버려.
02:54그러니까 검사들은 수사하다가 정치검사가 됐으니 검찰 없애버려.
02:59이것과 똑같은 구조가 아닐까 싶어서 대단히 안타까운 그런 심정입니다.
03:03자 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는.
03:08정치적인 보복이라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군 장성 출신인 한기호 의원을 비롯해서 국민의힘 국방위원들 또한 아주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3:19일부 동조한 사람과 그리고 실제로 가담한 사람들에게 묻는 것이지.
03:24그걸 연자재로 학교계 전체에다 묻는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03:29왜 과거의 일을 후임 뒤에 오는 생도들에게 책임을 묻고 그들에게 예비 구타태 세력으로 보느냐.
03:38이건 통습관자라서 있을 수 없는 일을 한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03:41육군사관학교 역사는 군사 구태타만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03:47자유대한민국을 지켜온 육사의 역사는 일부 가오로 결코 지어질 수 없습니다.
03:53육사 출신 장교가 1,600여 명은 대한민국을 지키다 전사하거나 순직했습니다.
04:01정권은 5년이지만 군은 국가와 함께 존재합니다.
04:07유승민 전 의원은 이렇게 비판했네요.
04:10이재명 대통령이 쿠데타를 핑계로 육군사관학교를 없애려는 것이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건데요.
04:16아마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 계엄과 직결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04:22그런 논리라면 윤석열 대통령이 졸업한 서울대 법대도 없애야 되는 것 아니냐.
04:29검찰도 없애고 이제는 육사도 없애고 이런 게 다 정치적인 보복이다.
04:33이런 지적이거든요.
04:35그런데 말이 아다르다고요.
04:38예를 들면 육사를 없애는 게 아니에요.
04:39통합하는 거죠.
04:42통합하는 거죠.
04:43없애고 통합하는 거죠.
04:44거기에는 육군이라고 하는 전력은 존재하는 거죠.
04:47그런데 이것도 없앴다고 말씀하시면 안 되는 거고.
04:49예를 들면 지금 쿠데타가 3번 났다고 얘기하는데요.
04:52숫자로 따지면 3번이야 이렇게 얘기할지 모르겠습니다만요.
04:55박정희 전 대통령이 쿠데타를 일으키고 18년 동안 독재가 진행이 됐습니다.
04:59전두환 씨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7년의 독재가 진행이 됐습니다.
05:04합치면 25년입니다.
05:05쿠데타 2번으로 25년 정도의 기간 동안 국민들이 독재해서 시름시름 알았던 겁니다.
05:11그 이후에 말도 안 되게 21세기에 윤석열 씨가 또 내란을 일으킨 거예요.
05:16성공했으면 몇 년 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05:19이런 상황을 누가 주도했습니까?
05:22육사 출신들이 대부분 주도했습니다.
05:24그러니 그런 전력들을 갖다가 소위 미래 전력이라는 차원에서 3군 통합이라는 방식으로 녹여내서 그걸 없애자고 얘기하는 건데 그게 예를 들면 정치적
05:33보복이다?
05:34전 이해가 안 돼요. 25년의 역사를 누가 챙길 수 있습니까?
05:37그리고 그 근본적인 뿌리를 누가 예를 들면 없앨 수 있습니까?
05:40그런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정치적 보복이다?
05:4325년 동안 독재를 당했던 국민들은 뭐가 되는 겁니까?
05:46제가 볼 때는 접근을 통일하게 예를 들면 정치적으로 하시는 거예요.
05:50토론을 하셔야죠. 이 부분에 대해서.
05:51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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