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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 전


[앵커]
출근도 전에 진이 빠지는 더위였습니다.

아침부터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출근길에 이미 땀으로 흠뻑 젖기 일쑤였는데요.

밖을 나서기 망설여질 만큼 뜨거웠던 하루, 정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뜨거운 태양 아래 출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 중에는 양산을 쓴 사람이 더 많아보입니다.

거리에 설치된 차양막을 찾아 최대한 햇빛을 피해도 보지만, 얼굴에 흐르는 땀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한낮이 아닌 오전 출근길 서울의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이른 시간부터 올랐습니다.

오전 8시부터 30도를 넘어섰고, 오전 중에 이미 35도에 도달했습니다. 

[김주환 김도연 / 서울 성동구]
"문을 열자마자 찜질방 온 것처럼 바로 땀이 나가지고 출근길에 항상 힘든 것 같아요. "

[박시연 / 서울 영등포구]
"출근할 때 너무 더워서 선풍기가 없으면 좀 다니기가 힘들기도 하고 양산에다가 팔토시까지 챙겨다니거든요."

실내 근무자조차도 폭염을 마주해야하는 시간은 금방 찾아옵니다.

출근길부터 무더위와 싸운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더 강해진 폭염을 맞이해야 하는데요. 

점심시간 광화문의 온도는 40.1도입니다.

[조혜순 / 경기 화성시]
"엄청 더웠어요 숨이 못 쉴 정도로. 우리 숨 쉴 수 있을까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나왔어요."

오전부터 시작되는 극한 폭염에 이른 아침조차도 더위의 사각지대가 아니게 됐습니다.

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

영상취재 : 박희현
영상편집 : 이혜리


정경은 기자 ga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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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출근도 전에 진이 빠지는 더위였습니다.
00:03아침부터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00:05출근길에 이미 땀으로 흠뻑 젖기 일수였는데요.
00:09밖을 나서기 망설여질 만큼 뜨거웠던 하루, 정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6뜨거운 태양 아래 출근길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00:20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 중에는 양산을 쓴 사람이 더 많아 보입니다.
00:25거리에 설치된 차양막을 찾아 최대한 햇빛을 피해도 보지만
00:30얼굴에 흐르는 땀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00:34한낮이 아닌 오전 출근길 서울의 모습입니다.
00:38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이른 시간부터 올랐습니다.
00:43오전 8시부터 30도를 넘어섰고 오전 중에 이미 35도에 도달했습니다.
00:49문을 열자마자 찜실방 온 것처럼 바로 땀이 나가지고
00:54추운 길이 항상 힘든 것 같아요.
00:56최대한 돌아오더라도 좀 실내 통해서 출근하려고 요즘 하고 있어요.
01:02너무 더워가지고.
01:03출근할 때 너무 더워서 선풍기가 없으면 좀 다니기가 힘들기도 하고
01:09양산에다가 8도씩까지 챙겨다니거든요.
01:13실내 근무자조차도 폭염을 마주해야 하는 시간은 금방 찾아옵니다.
01:19출근길부터 무더위와 싸운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더 강해진 폭염을 맞이해야 하는데요.
01:25점심시간 광화문의 온도는 40.1도입니다.
01:29엄청 더웠어요. 숨이 못 쉴 정도로.
01:32우린 숨 쉴 수 있을까?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나왔어요.
01:36오전부터 시작되는 극한 폭염에 이른 아침조차도 더위의 사각지대가 아니게 됐습니다.
01:44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
01:48채널A 뉴스 정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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