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날씬 체질이던 아내에게도 찾아온 고혈당 상태!
갓생 루틴 살던 부부에게 무슨 일이?

#아이엠닥터 #혈당 #식습관 #당뇨 #공복혈당

베테랑 건강 박사들이 들려주는
실화 바탕 특강쇼&특급 솔루션!
[아이엠닥터]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 방송

카테고리

📺
TV
트랜스크립트
00:0140대 가장 신씨의 사연입니다.
00:06귀여운 두 딸을 둔 신씨는
00:08집에서는 사정다감한 남편이지 아빠로
00:11직장에선 뛰어난 능력으로
00:14동료들의 신뢰를 듬뿍 받는 에이스로 유명했어요.
00:19여보, 여기 도시락
00:21오늘은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김밥을 좀 싸봤죠.
00:27그리고 빵도 같이 챙겼으니까
00:29출출할 때 꺼내 먹어요. 알았죠?
00:33우와,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했어?
00:37역시 내 생각 해주는 건 당신밖에 없다니까.
00:41안 그래도 오늘 일정이 빡빡해서 걱정했는데
00:44맛있게 먹고 힘내서 일하올게.
00:48사랑해.
00:50매일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만큼
00:53바쁜 나날이 이어졌지만
00:55가족들이 있기에 모두 이겨낼 수 있었다는데요.
01:00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01:03승승장구하던 신씨.
01:06그런데 이런 행복도 잠시.
01:09어느 날부터 그에게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해요.
01:15여보, 여보 일어나.
01:19어? 나 또 좋은 거야?
01:22아, 요새 자꾸 왜 이러지?
01:25밤에 잠을 푹 잤는데도
01:27온몸이 결리고 피곤하고
01:29졸음까지 막 쏟아지네.
01:31혹시 그동안 알게 모르게 피로가 쌓이면서
01:35문제가 든 건 아닐까요?
01:37음, 괜히 걱정되네요.
01:40날이 갈수록 물에 푹 젖은 솜처럼
01:44몸이 무거워지는가 하면
01:45뱃살마저 야금야금 불어나더니
01:48평소에 잘 맞던 바지가 꽉 껴서
01:52잊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해요.
01:55더는 안 되겠다 싶었던 신씨는
01:57새벽마다 1시간씩 운동도 하고
01:59건강식도 챙기며 관리를 시작했는데요.
02:04그런데
02:05아이고, 아이고 죽겠네.
02:09손이 왜 이러지?
02:10뻣뻣하게 굳어서 이렇게 펴지질 않네.
02:13어머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02:16여보 괜찮아?
02:17아우, 진짜 속상해 죽겠네.
02:20어제 운동을 너무 열심히 했나?
02:23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몸 회복도 잘 안되네.
02:28아휴, 그나저나 목은 왜 또 이렇게 마른 거야.
02:33아휴, 이제 좀 살겠다.
02:36운동도 꾸준히 하고
02:38몸에 좋다는 음식도 챙기는데
02:40어쩌서 건강이 더 나빠지는 것 같죠?
02:45아침이면 손가락과 손목 힘줄이
02:48뻣뻣하게 굳는 건 물론이고요.
02:50시도 때도 없이 갈증이 나는 탓에
02:53찬물을 들이키거나
02:56얼음을 잔뜩 넣은 식혜
02:58퍼피도 달고 살았다고 해요.
03:02게다가
03:04자, 그럼 다음 안건에 대해서
03:08아이고, 아휴 죄송합니다.
03:11잠시만요.
03:14아휴, 뭐야?
03:15또 화장실 가는 거야?
03:17아휴, 30분 전에도 그러더니
03:19너무 심한 거 아니야?
03:21아니, 안 그래도
03:22내가 세 받는데
03:24벌써 열 번째야.
03:27아휴, 정말
03:27이래서야 오늘 회의 마칠 수 있겠냐고.
03:30아휴, 참.
03:31업무 중에도 열댓 번씩
03:33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느라
03:35처리하지 못한 일들이
03:36산더미처럼 쌓이기 시작했고
03:39동료들의 눈치까지 봐야 하는
03:41상황에 이르렀는데요.
03:43결국 심각성을 느낀 신 씨는
03:46병원을 찾아
03:47정밀검사를 받았고
03:48충격적인 진단이 내려졌다고 해요.
03:53심각한 당뇨입니다.
03:54원래 정상 식후 혈당 수치는
03:56140 미만이어야 되는데
03:58환자분께서는
03:59379까지 올라가 있어요.
04:02이거 그냥 두면
04:03합병증까지 올 수 있습니다.
04:05이거 당장 치료해야 합니다.
04:07당뇨 합병증까지 올 수 있다니
04:10아직 애들도 어린데
04:13말도 안 돼.
04:16그동안 무심코 넘겼던 증상들은
04:19모두 당뇨 때문이었어요.
04:22그런데 더 안타까웠던 건
04:24이런 불행이
04:25신 씨의 아내에게까지
04:27찾아왔다는 거였어요.
04:29이게 뭐야?
04:31아휴, 뱃살에
04:32옆구리살
04:34어머, 팔뚝살까지
04:35안 찐대가 없네, 이거.
04:38여보, 이거
04:39그냥 넘길 일이 아닌 것 같아.
04:42얼른 혈당부터 지어보자.
04:48아니, 혈당 수치가
04:52250이라고?
04:54어머, 여보.
04:56우리 어떡해.
04:58날씬 체질이었던 아내 또한
05:00어느 날부터 몸 곳곳에
05:02군살이 붓기 시작하더니
05:03혈당 수치가 정상보다
05:06두 배 이상 높은
05:07고혈당 상태에 빠지고 말았는데요.
05:10하지만
05:11어린 두 딸을 생각해서라도
05:13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던
05:15신 씨 부부는
05:16나름의 방법을 찾기 시작했어요.
05:19여보, 혈당 낮추는 데는
05:22걷기가 최고래.
05:23안 그래도 우리 둘 다
05:25앉아있는 시간이 많은데
05:27저녁에 애들 재우고
05:29만보 걷기 하는 거 어때?
05:30괜찮지?
05:31그럼
05:32이만 봐도
05:33거뜬히 걸을 수 있지.
05:36그리고
05:36혈당도 매일매일
05:38체크하자고, 응?
05:41매일 당뇨약을 챙기며
05:42건강관리에 애쓴
05:43신 씨 부부.
05:45기대를 품고
05:46혈당 수치를 재본 결과
05:50혈당 수치가
05:52200?
05:54아니
05:55죽어라 노력했는데
05:57왜 아직도 200인 거야?
05:59당신은 어때?
06:01나도 아직 300이야.
06:03크게 잘못한 것도 없고
06:05열심히 노력했는데
06:06대체 왜
06:08혈당 수치는 그대로인 거지?
06:11성공가도를 달리며
06:13행복한 인생을 꿈꿨지만
06:14당뇨가 찾아오며
06:16위기에 놓인 신 씨.
06:18과연
06:18그의 앞날은
06:19어떤 결말을
06:21맞이하게 될까요?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