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엔비디아의 주가가 오픈 AI에 대한 지급 보증과 대규모 투자를 둘러싼 순환거래 우려가 재정화하면서 급락했습니다.
00:09엔비디아 주가는 현지시간 27일 4.99% 내린 196.51달러에 마감하면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애플에 내줬습니다.
00:18엔비디아 채무불이행에 대비한 해지비용인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도 연 0.14%폴은 0.82%까지 뛰며 사상 최대폭으로 급등했습니다.
00:30이런 주가 급락은 엔비디아가 7,500억 달러 넘는 규모의 새로운 AI 거래를 추진 중이라는 소식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00:37엔비디아는 오하이오주에 건설 중인 10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오픈 AI가 장기 임대하는데 최대 2,500억 달러를 지급 보증하는 방안을 논의
00:48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0:50이 프로젝트의 총비용은 AI 칩 구매 비용을 포함해 5,000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00:54블룸버그 통신은 엔비디아가 이 데이터 센터에 투입될 엔비디아 칩 3,500억 달러, 약 513조 원어치를 구매하는 것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01:04있다고 보도했습니다.
01:06엔비디아는 또 지난 25일 공개된 SK그룹과의 5,000억 달러, 약 733조 원 규모의 파트너십도 발표했습니다.
01:13엔비디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협력 계획에 한국 내 2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 센터 구축과 AI 메모리 칩 장기 공급 계약이 포함된다고
01:23설명했습니다.
01:24엔비디아는 이밖에 오픈 AI 전 수석과학자 일리아 수축해버가 창업한 세이프 슈퍼 인텔리전스에도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34이에 회의론자들은 이런 순환적 거래 구조에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01:37빅쇼트로 유명한 투자자 마이클 버리도 이번 지급 보증 논의가 알려지자 소셜미디어에 뱅뱅 돌고 돈다고 짧게 반응하며 재차 순환 거래를 비판했습니다.
01:48버리는 최근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도 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4엔비디아가 자사칩을 쓰는 기업과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고 지분까지 취득하는 구조가 반복되면서 업계 수요와 밸류에이션이 인위적으로 부풀려지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