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달 초 세제 개편을 앞두고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와 매매와 전셋값 상승세가 둔화하는 등 주택시장은 전반적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00:09모습입니다.
00:09다만 경기도에선 비규제 지역 일부 아파트가 신고가에 거래되며 들썩이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00:17취재기자 연결해서 부동산 시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00:20정현우 기자 세제 개편을 목전을 앞둔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가격 어떤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까?
00:26네 한국부동산원이 오늘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는 0.25% 매매가격이 올랐습니다.
00:342주 전 상승폭은 0.3%, 지난주는 0.27%였으니까 상승률이 계속해서 둔화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겁니다.
00:42서울 아파트 전셋값 역시 4주 전만 해도 한 주에 0.31%가 올랐지만 상승폭이 매주 줄면서 이번 주는 0.25
00:50%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00:51이번 달부터 부동산 3중 규제 지역으로 묶인 화성 동탄과 용인 기흥, 경기도 구리도 집값 상승률이 꺾이는 모습입니다.
01:00지난달 한 주에 2% 넘게 오르기도 했던 동탄 집값 상승폭은 이번 주 0.15%까지 내려갔고 기흥과 구리도 각각
01:09이번 주 집값 상승률이 0.45%, 0.2%로 전주보다 둔화했습니다.
01:14반도체 업계 배우지로 꼽히는 수도권 남부, 송남 분당과 용인 수지 등도 상승폭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01:22다만 아직 갭 투자 등이 가능한 비규제 지역 중에서는 풍선 유가가 감지되는 곳도 있습니다.
01:27특히 수원 권상구 집값 상승률이 0.4%로 전주보다 0.26%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35네, 일단 전반적으로는 집값 상승폭이 둔화하는 추세로는 보이는데 곧 발표될 세제 개편안을 앞둔 관만세로 풀이된다고요?
01:44네, 그렇습니다. 다음 달 초 세제 개편안을 앞두고 발표를 앞두고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매수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상승 거래가 제한적이었던
01:53것으로 보입니다.
01:54앞으로 이틀 정부의 세금 압박에 따른 매물 증가와 가격 조정까지 매수자들이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이되는데요.
02:01여기에 더해 각 시중 은행들의 대출한도 축소 움직임에 따라 매수대가 줄어든 영향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2:08정부의 세제 개편안은 초고가 1주택의 보유세 강화 방향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02:13공시가격 32억 원, 시가로는 46억 원을 초고가 1주택 기준으로 잡고 이를 넘기면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높이는 방안 등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2:23또 1주택자 양도소득세의 장기 보유 특별공제 혜택도 보유가 아닌 실거주에 따른 공제를 중심으로 손질하고
02:31고가주택일수록 양도 차익이 커져서 공제 혜택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공제액의 최대 안도를 두는 방향도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39과연 어떤 세제에게 편안이 나올지 주택시장에 눈이 쏠리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은 오늘 오전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고
02:46낙판 조율에 돌입한 상황입니다.
02:48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50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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