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신천지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합동수사본부가 신도로부터 과거 민주당 가입을 권유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09다만 합수본은 조직적 강요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13우종원 기자입니다.
00:17신천지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탈퇴 신도로부터 민주당 가입 동료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27합수본은 설명자료를 통해 신천지에서 탈퇴한 일부 신도가 지난 2022년 말경 간부가 국민의힘에 가입하라 했고 거부감을 가지면 민주당에도 가입하라고 했다는 취지의
00:39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00:41다만 관련자 조사와 압수물 분석 결과 총회 차원에서 당원 가입을 지시한 국민의힘과 달리 민주당 가입과 관련해선 조직적 강요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00:51설명했습니다.
00:52합수본은 이와 별개로 신천지가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수도권 신도들을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시킨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01:02합수본은 이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 영향력 행사를 위해 당원으로 가입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01:12합수본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수사하고 있다며 민주당 가입과 관련한 진술을 확보하고도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은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01:23YTN 우종훈입니다.
01:2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