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극한의 무더위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걸로 예보되면서 폭염 위기감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00:08정부는 어제부터 폭염재난위기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는데요.
00:16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00:20네, 중대본에 나와 있습니다.
00:22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공식 확인된 폭염 피해 상황 정리해 주시죠.
00:27네, 폭염특보가 발령된 곳은 전국 16개 시도 225개 지역입니다.
00:34특히 전남, 광주, 대구, 경부, 경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 중이라 중대본의 긴장은 여전합니다.
00:43폭염이 길어지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00:48하루 동안 72명의 온열질환자가 확인되는 등 이제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1,4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0:56추정 사망자 8명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01:00더위로 인한 가축 피해도 걱정입니다.
01:03하루 동안 폐해사가 확인된 가축은 모두 1,024마리로, 돼지 100여 마리, 닭 900여 마리 등입니다.
01:10이에 따라서 누적 폐해사 가축 역시 30만 2천여 마리로 늘었는데요.
01:15닭 등 이른바 가급류가 28만여 마리로 대부분입니다.
01:19행안군은 어제 오후 3시를 기해서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대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01:29조금 전 고한석 기자가 전화드린 대로 폭염의 범위가 넓고 깊은 전남, 광주, 대구 등에는 현장 상황 관리관을 추가 파견한 상황입니다.
01:39또 취약 노인과 쪽방 주민 등에 대한 예의차를 강화하고 있고요.
01:44야외 현장이나 취약 사업장 등에선 폭염 안전 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를 긴급 점검하고 있고,
01:50또 농업인의 야외 활동 역시 자제해달라고 함께 권고하고 있습니다.
01:56중대본은 폭염 중대경보가 발효되면 즉시 야외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는 등 폭염 국민행동요련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02:07폭염 대응을 위한 중대본 가동으로 현재 전국 15개 시도 3,700여 명의 직원이 비상근무하고 있습니다.
02:16지금까지 중대본에서 YTN 이승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