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 판결을 두고 SK그룹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00:03최태원 회장이 재산분할을 위해 1조원 가까운 현금을 마련해야 하는 만큼
00:08그룹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00: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00:15손혜정 기자.
00:18SK 서림빌딩 앞에 나와 있습니다.
00:21판결 이후에 SK그룹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0:26SK그룹은 이번 소송이 최태원 회장의 개인사인 만큼
00:30지금까지 회사 차원의 공식 입장은 내지 않고 있습니다.
00:34다만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이 재산 분할 대상에 포함돼
00:38노소영 관장에게 9,440억 원을 지급해야 하는 만큼
00:42그 파장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입니다.
00:45최 회장은 현재 SK 지분 17.9%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00:50이 지분을 기반으로 간접적으로 그룹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00:55최 회장이 재산 분할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따라
00:58그룹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01:02다행히 법원이 주식을 직접 나누는 대신
01:05현금으로 지급하라고 판단하면서
01:07경영권 불확실성은 일부 덜게 됐습니다.
01:10재계에서는 최 회장이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01:13SK주식을 일부 처분하거나
01:15담보로 활용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1:18이런 가운데 최태원 회장은 미국에서 예정된
01:22경영 활동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입니다.
01:24미국 현지 시간 24일 실리콘밸리에서
01:27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01:29샌프란시스코 AI 서밋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데요.
01:33이 자리에서 젠슨항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를 비롯해
01:36오픈 AI와 엔트로픽 등 글로벌 AI 기업 수장들과
01:40인공지능 인프라 협력 방안을 밀도 있게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01:44지금까지 SK 서림 빌딩에서 YTN 손유정입니다.
01:48도움이 보겠습니다.
01:49이 자리에서 점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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