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계속해서 국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00:02상선 공격을 응징하겠다며 미국이 이란에 대규모 공습을 가한 지 사흘째입니다.
00:08이란 남부 곳곳에서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00:12미군은 이번엔 군사 작전을 수행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0:17국제부 연결해서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9김잔디 기자, 이란에서 오늘도 폭발음이 들렸다고요?
00:23네, 현지시간 9일 밤, 우리 시간 오늘 새벽인데요.
00:27이란 관영 매체들은 이란 남부 주요 해안도시 곳곳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00:33호르무즈 해협의 전략적 요충지인 반다르 아바스, 상업용 원전이 있는 부쉐르 등지에서 폭발음이 보고됐다고 전했습니다.
00:41이란 국영 IRNA 토크시는 이란 남동부 코나라크의 군사시설이 공격을 받았고
00:47부쉐르와 인근 초가디크 등에서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습니다.
00:51하지만 미 국방부는 이 시간 어떠한 공격도 감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8CNN과 알자지라 등 외신은 현지시간 9일 밤과 10일 새벽,
01:02미군은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벌이지 않고 있다고 미 당국자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01:07또 미국은 이란과의 문제 해결에 여전히 전념하고 있고 기술적 회담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1:14이번 폭발에 배후를 놓고 여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01:17이 알자지라는 전직 미 해병대 장교를 인용해 사흘째 이란 공습의 배후가 이스라엘일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01:26이스라엘이 단독으로 제한적인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수행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01:33또 다른 가능성은 실제 공습이 없이 이란의 방공망이 의심 표적에 대응하면서 발생한 폭발음일 수도 있습니다.
01:42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전화통화를 하면서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고요?
01:50네, 이스라엘 총리실은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했고,
01:55중동 지역 전반에서 양국 간 공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02:00총리실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에게 걸프 해역에서의 미국의 군사 작전 상황을 공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2:07네타냐후 총리는 통화에서 이스라엘이 네바논 국경을 따라 설정한 완충지대를 계속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02:16두 정상은 또 중중 전역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02:20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로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대이란 군사 작전을 위한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02:28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현지시간 9일, 필요하다면 세 번째 이란을 향한 독자적인 공습도 단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2:38네타냐후 총리도 앞선 두 차례의 대이란 군사 작전으로 이란과 그 대리 세력이 눈에 띄게 약해졌지만,
02:44분쟁이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02:48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김잔디입니다.
02:50한국국토정보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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