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회는 여권 주도로 보안수사권 폐지가 골자인 형소법 개정안을 오늘 법사위에 올립니다.
00:06보안수사권 존치를 요구해온 국민의힘은 법사위에 불참한 채로 회의장에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00:13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00:17네, 국회입니다.
00:18국회에서 보안수사권 폐지 형소법 개정안이 본격 추진되고 있죠?
00:24네,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잠시 뒤에 검찰의 보안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을 법사위에 올립니다.
00:33상존된 이후엔 법안 소위에 회부할 방침인데 민주당은 당내 TF에서 심의한 법안이 마련되면 이번 주에 따로 발의한다는 계획입니다.
00:41당의 완전 폐지 방침에 홍기원 의원은 범죄자만 좋아할 거라며 숙의를 요구하는 등 내부 우려도 여전한데요.
00:48국민의힘은 법사위에 불참한 채 회의장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00:53앞서 정점식 원내대표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접견한 자리에서 피해자들의 억울함이 남지 않도록 검찰의 보안수사권 존치 입장을 거듭 강조했고,
01:03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정부는 폐지가 기본 입장이지만 여야 협의가 필요하고 야당이 법사위에 나와 여러 우려를 전달해달라고 말했습니다.
01:14네, 각 당 주요 상황도 전해주시죠.
01:18네, 8.17 전당대회를 41일 앞두고 유력 주자 출사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01:23친명계로 꼽히는 송영길 의원은 그간과 달리 이재명 정부 뒷받친 역할을, 친문계 고민정 의원은 문재인 정부 성과를 계승하면서 현 정부를 돕겠다고
01:33각각 뚜렷한 비전을 내놨고요.
01:35최고위원은 친명계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의원들과 지지자 속에 출사표를 냈습니다.
01:41선호 투표제를 둘러싼 이견도 나왔습니다.
01:45어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에서 발표한 이 제도는 투표의 2순위 후보를 미리 선택해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 없이 당선을 결정하는 방식인데요.
01:55정천외정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경선 룰로 시비할 생각은 없지만 당헌당규에 위반한다면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송영길 의원은 사표를 걱정하던 유권자의 고민을 해소하게
02:08돼 환영한다며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02:10이런 가운데 김민석 전 총리는 오늘 라디오에서 과거 조국혁신당 합당 무사는 과욕이었다며 정천외정 대표를 다시 한번 겨냥했습니다.
02:20국민의힘은 징계 국면 속에 관심사가 친한계에서 육선 조경태 의원으로 옮겨가는 기류입니다.
02:27국회 부의장 선거 당시 조 의원이 경선 경쟁자였던 현 박덕흠 부의장에 대한 낙선을 언급하는 전화를 민주당 측에 돌렸다는 해당 행위
02:38의혹인데요.
02:38조경태 의원은 오히려 장동혁 대표를 겨냥해 내란 프레임에 따른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라며 윤리위 제소를 예고해 곧 입장을 냅니다.
02:48당내에서는 자칫 지지율 추위에 악영향을 줄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입니다.
02:53정점식 원내대표는 아침 인터뷰에서 그 내용과 수위에는 대다수 공감이 전제돼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03:00당대표 특보단장인 김대식 의원은 의원도 라디오에서 조 의원을 제외하고 친한계나 대환과 미래 등 다른 의원 징계는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3:12한때 징계 대상으로 거론되던 대환과 미래 간사 이성권 의원은 필요하다면 연탄장, 피켓 시위도 고려할 수 있다며 징계 국면에 다소 강한
03:21반대 발언도 내놨습니다.
03:23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오늘 인천으로 향해 재선거 요구 집회에 나섭니다.
03:27이후 대구와 부산을 포함해 전국을 순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03:32지금까지 국회에서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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