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결국에는 일단 실적이나 진짜 그 가치에 대해서 주목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판단하고 매도를 하면서 매수 매도를 하면서 이런 것들이 커진다는 건데
00:11그러면서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괴리율이 커지고 있다. 이 점에 대해서 주목하는 보도들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00:18일단 괴리율이라는 게 뭐고 이게 왜 커지는 겁니까?
00:21ETF의 괴리율은 ETF의 실제 가치가 있어요.
00:24가치가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이 있는데 쉽게 얘기하면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00:30ETF 안에 들어있는 주식들을 계산해보니까 실제 가치는 만 원이에요.
00:36그런데 시장에서 만 2천 원의 ETF가 거래가 되고 있는 거죠.
00:40그래서 실제 가치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00:44물론 떨어질 때도 마찬가지고요.
00:45이게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괴리율이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00:49그래서 정상 작동을 보면 이게 작동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는데요.
00:55그래서 시장가가 우리가 ETF의 가치를 우리가 NAV라고 표시를 하는데
01:02이게 시장가가 가치가보다 너무 높으면 LP라고 해서 유동성 공급자가 있어요.
01:08이제 이 유동성 공급자가 ETF를 팔고 기초 자산을 사가지고 아까 차익을 가져가게 되고
01:15시장가가 얘보다 가치가보다 훨씬 더 낮으면 LP가 ETF를 사고 기초 자산을 팔는단 말이에요.
01:24그래서 이게 이제 차익 거래 자체가 리밸런싱을 하는 과정 자체가 시장가를 가치가 순 자산 가치에 붙여주는 역할을 해요.
01:35괴리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01:36그러니까 괴리율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게 되면 플러스 마이너스 1% 이내에 들어오는 게 맞거든요.
01:42그런데 이제 문제가 생긴 게 뭐냐면 지난 6월 8일에 ETF 사고가 하나 났죠.
01:50이게 뭐냐면 SK 하이닉스 주가가 7.8% 정도 하락했단 말이에요.
01:54이날 7.68%가 하락을 했어요.
01:56그러면 2배 레버리지 ETF는 어떻게 돼야지 정상적으로 되냐면 15% 정도 하락해야 되는데
02:03이날 ETF가 오히려 49.7%가 올랐어요.
02:07거의 50% 급등한 거예요.
02:08네. 그러면서 괴리율이 85.6%까지 벌어지는 우리가 사고라고 표현을 하는 거죠.
02:14그래서 말이 안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한 거죠.
02:16그러니까 앞에서 제가 정상 작동 방식이 어떻게 보면 자동 보정 장치라고 부르는 시장의 ETF의 자산 가치랑 시장가를 붙여주는 역할을 하는데
02:29괴리가 크게 안 벌어지게 하는데 이게 작동을 잘 안 했다는 뜻이겠죠.
02:34다시 말하면 LP가 주문을 계속 해줘야 되는데 이걸 안 해준 상황이 발생을 한 거예요.
02:40그래서 이유가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라고 보면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 사이에 이게 동시효과 시간이란 말이에요.
02:50이게 뭐냐면 일반 거래는 실시간 체결을 하는데 종가 결정을 위해서 10분 동안 모든 효과를 모아가지고 단일가가 비슷한 상황인데 단일가로 체결을
03:00해요.
03:00이때가 LP들이 효과를 제시해야 될 의무가 면제되는 시간이에요.
03:06그러니까 어때요?
03:07막 올라가고 있으면 다시 ETF를 팔고 그다음에 기초 자산들을 사고 그다음에 ETF를 팔면서 가격을 조정해야 되는데
03:17그거를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리는 거죠.
03:20이때 우리가 보통 LP가 매수 매도 효과를 내면서 조정하는 장치가 작동하지 않은 시간.
03:26이때 근데 문제는 뭐냐면 주가가 막 하락했잖아요.
03:28개인 투자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03:31이걸 사놓으면 내일 많이 오를 거다라고 두 배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죠.
03:35그러니까 시장에 기초 ETF에 레버리지 ETF에 매수 주문만 쫙 들어와 있는 거예요.
03:42그러니까 시장 가격이 굉장히 높게 결정이 되고 있는 거죠.
03:45개인 투자자들이 막 들어가는 거네요?
03:46네.
03:46그래서 주문이 매도는 없고 전부 다 레버리지 ETF를 매수하는 주문만 들어와 있었던 거죠.
03:51그래서 이런 게 굉장히 다시 말하면 개인들이 너무 종가 매수에 몰렸다라고 하는 게 문제가 됐던 거죠.
04:00결국에는 장마감 10분 전에 막 몰리는 제도적 허점이 있었다는 건데 금융당국도 여기에 손을 본다고 나섰다고요?
04:06제도 자체가 문제이고 첫 번째는.
04:10그러다 보니까 동시효과 10분간 LP효과 제출 의무를 좀 면제시켜준 게 구조적인 문제가 됐잖아요.
04:19그래서 이 부분을 고치는 부분.
04:20그다음에 그래서 LP효과 관리에 실패했다고 한투 운영도 사실은 얘기를 했거든요.
04:29마지막에 좀 주문을 넣었어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었는데.
04:32자율성을 주더라도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지게 하는 구조 이런 거는 필요할 거고 투자자들을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거는 정보를 정확하게
04:41공시를 해줘야 되는 거죠.
04:43이 시간대는 사실은 LP가 호가가 들어오지 않으니까 시장이 굉장히 쏠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구간이다라고 설명서에 공시를 한다든가.
04:52그다음에 충분히 위험을 테이크할 수 있는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사람들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좀 강화시키는 게
05:00필요할 것 같아요.
05:00그런 규제들이 좀 효과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05:03환율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05:04환율이 지금 1,500원대에 머무는 게 상시화가 된 것 같아요.
05:09오늘부터 외환시장이 주 5일 동안 24시간 거래가 가능해지는 건데.
05:141,500원대 환율 좀 안정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이런 전망들이 있긴 하던데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보세요?
05:22단기적으로는 사실은 오히려 더 좀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어요.
05:26어떻게 보면 그래서 사실 24시간 동안 이제 거래를 우리가 보통 하게 되면 좋은 점 중에 하나라는 좀 긍정적으로 봤을 때
05:36장기적으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시간에 맞춰가지고 기다릴 필요가 없거든요.
05:40그래서 원화를 기다리지 않고 거래할 수 있고 그다음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여계 NDF에 몰리던 수요 일부를 국내 시장으로 흡수할 수
05:49있다는 점.
05:49이런 점들은 좀 장점으로 작동을 할 수가 있는데 오히려 야간 변동성이 굉장히 커 보일 수도 있겠다라는 우려는 들어요.
05:57밤 시간에 거래량이 굉장히 낮은 구간이 생길 수도 있고 또 해외 뉴스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서 환율이 오히려 크게 움직이는 것처럼 볼
06:06수도 있거든요.
06:07그래서 첫 단계에서는 환율 안정 효과보다는 좀 시장 적응 과정이 좀 필요해 보이지 않나.
06:13그런데 좀 예의주시해서 계속 팔로우을 해야 되겠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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