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서울시와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 12명을 압수수색했습니다.
00:07합수본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선관위 관계자들의 휴대전화를 처음으로 확보했습니다.
00:13안동준 기자입니다.
00:18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합동수사본부가 출범 이후 두 번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00:24동시다발이었던 첫 압수수색과 달리 이번에는 서울시와 송파구 선관위 두 곳에 집중했습니다.
00:31서울시 선관위 관계자가 3명, 송파구 선관위 관계자가 9명으로 모두 12명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00:38다만 이들은 직무유기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참고인 신분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44합수본은 압수수색을 통해 선관위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처음으로 확보했습니다.
00:49그동안 참고인 조사에서 확보한 진술을 토대로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을 당시 선관위 직원들의 대응을 살펴보기 위한 취지로 풀이됩니다.
00:59휴대전화 포렌식 조사를 통해 이들이 어떤 경로로 상황을 보고했고 또 어떤 지시를 받았는지 확인할 걸로 보입니다.
01:06합수본은 출범 이후 투표관리관으로 근무한 지자체 공무원들에 대한 조사를 통해 현장 상황 재구성에 주력해왔습니다.
01:13합수본이 이번 압수수색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을 겨냥한 만큼 조만간 선관위 직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01:21YTN 안동준입니다.
01:23촬영기자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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