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미군이 장악하고 있고
00:04앞으로도 통제권을 유지할 거란 발언에 대해 해상의 현실은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00:10미 월스트리트 저널이 인용한 선박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00:13이란전 개시 전 하루 평균 130척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지만
00:18현지시간 11일에는 14척에 그쳤으며 이 가운데 11척은 이란이 관리하는 항로를 이용했습니다.
00:24지난 6월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량은 하루 평균 33척
00:287월은 하루 26척이었습니다.
00:30이란은 선박에 대한 제한적인 드론과 미사일 공격만으로
00:34해운사와 보험사 등의 불안감을 키워 호르무즈 해협이 선박 운항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
00:41싱크탱크 신미구간부센터의 레이철 진바 선임연구원은
00:44이란은 실질적인 물리적 위험이라는 공포 요소를 이용해
00:47어느 정도의 통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0:51특히 선박들이 이란의 공격을 우려해 미 해군이 보호하는
00:545만 연한 항로 이용을 꺼리고 있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00:58선박 추적업체 캘퍼에 따르면
00:59이달 들어 해협을 지난 선박 가운데
01:01약 절반이 이란이 관리하는 항로를 선택했습니다.
01:05나머지 절반은 해협을 통과할 때 위치 신호기를 끄고
01:08항로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01:10166건의 해협 통과 사례 가운데
01:12미군이 지원하는 5만 연한 항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된 건
01:16두 건에 불과했습니다.
01:20해상위험대응기업 마리스크스의
01:21디미트리스 마니아티스 최고 경영자는
01:23현재 5만 남부 항로는 신뢰할 수 있게 보호되는 통행으로
01:27간주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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