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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시간 전


[앵커]
콜롬비아 서부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눈 앞에서 건물이 그대로 주저앉을 만큼 강한 충격이었습니다.

사망자는 130명을 넘어섰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강진 당시 참혹했던 순간, 먼저 정윤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란색 병원 건물이 거대한 먼지 구름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건물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고, 외벽이 떨어져 나가더니 이내 주저앉습니다.

또 다른 건물은 외벽이 뜯겨져 나가 건물 안 책장까지 훤히 드러났습니다.

현지시각 어제 오전 7시 반경 서부 초코주 산호세 델 팔마르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현재까지 최소 132명이 숨지고, 600여명이 다쳤습니다.

콜롬비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엘라 / 콜롬비아 대통령]
"최우선 과제는 잔해 아래에 갇힌 사람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이번 지진은 1979년 이후 47년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김종성 / 콜롬비아 한인회장]
"몇년 전에도 (지진이) 크게 왔었는데 이렇게 큰 지진은 많이 없었어요. (지진 지역에) 교민들이 한 서너분씩 살고 계세요, 통화가 지금 잘 안되고 있어요."

계속 되는 여진에 통신과 접근이 어려운 피해 지역이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영상편집 : 조성빈


정윤아 기자 yoonaj@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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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콜롬비아 서부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00:04눈앞에서 건물이 그대로 주저앉을 만큼 강한 충격이었습니다.
00:09사망자는 130명을 넘어섰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00:13강진 당시 참혹했던 순간 먼저 정윤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9노란색 병원 건물이 거대한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00:24건물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고 외벽이 떨어져 나가더니 이내 주저앉습니다.
00:31또 다른 건물은 외벽이 뜯겨져나가 건물 안 책장까지 허니 드러났습니다.
00:37현지 시각 어제 오전 7시 반경 서부 초코주 산호세 델팔마르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인근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00:47현재까지 최소 132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다쳤습니다.
00:51콜롬비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01:02이번 지진은 1979년 이후 47년 만에 가장 큰 규모입니다.
01:08몇 년 전에는 크게 왔었는데 이렇게 큰 지진은 많이 없었어요.
01:13교민들이 한 서너 번씩 사고 계세요. 통화가 지금 안 되고 있어요.
01:19계속되는 여지 내 통신과 접근이 어려운 피해 지역이 있어 사상자가 더 늘어날 거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01:27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29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
01:35현지 p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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